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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국수를 찾아서 ④ 진주냉면
진주냉면 황덕이 할머니(80)가 사위 정운서씨(50)를 최고라며 자랑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진주는 평양과 함께 조선시대 교방문화의 양대 꽃이었다. 이 두 도시의 대표음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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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는 안전한 식재료 구하고, 농가는 든든한 유통망 잡고
6월 25~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09 외식산업 프랜차이즈전’이 열린다. 이 행사는 지방 외식 브랜드 활성화와 한식의 세계화, 고용 창출을 한꺼번에 추진하자는 취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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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코쓰 라멘 vs 돼지국밥
일본 라면 열풍이 거세다. 지난 몇 년 동안 일본식 선술집 이자카야의 메뉴 한쪽을 차지하며 장안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일본 라면은 최근 들어 전문점이 들어설 만큼 폭발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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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본사 둔 프랜차이즈 체인망 늘리며 전국으로 GO!
N치즈피자는 전북 전주시 우아동에 본사를 둔 토종 피자 업체다. 40여년 전 국내 처음으로 생산을 시작한 ‘임실치즈’를 모태로 2005년 창업했다. 올해 창업 5년 차에 불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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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재미 쏠쏠한 소형 점포 차려보세요
창업시장의 불황은 내년에도 계속돼 경쟁력 없는 점포들의 몰락은 더욱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폐업 점포 급증과 부동산 시장 침체, 금융권 대출 축소로 창업자금은 전반적으로 줄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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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창업 재수생’ 3계명
창업과 폐업, 다시 재창업. 매년 창업 수 못지않게 폐업이 발생한다. 경기가 나빠, 동업자가 빠져나가, 경쟁에 밀려서…. 폐업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실패를 뒤로하고 재창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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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1000원은 힘이 세다
제품 값을 한 가지로 정해 놓고 손님을 끄는 균일가 점포가 늘고 있다. 최초의 균일가 점포는 1000원으로 각종 생활용품을 살 수 있었던 1000원숍. 최근엔 2900원 국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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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Memo] 한국창업전략연구소 外
◆ 한국창업전략연구소(www.changupok.com)는 23일부터 3일간 서울 도화동 서울대 동창회관 304호에서 이색 아이템 업종을 소개하는 창업설명회를 연다. 23일에는 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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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레스토랑 이름도 맛깔나야죠"
외식 전문기업 ㈜나무르의 유지영(32.사진) 이사는 브랜드나 레스토랑 이름을 맛깔나게 짓는 것으로 소문났다. 우리말 '나물'에서 따온 회사 이름 '나무르'도 유이사가 지었다.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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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컥 창업부터 하지 말고 "잠깐"…우선 현장에서 체험해 보자
▶ 창업에 앞서 경험을 쌓는 것도 예비 창업자들에게 필요하다. 치킨 프랜차이즈인 '닭익는 마을'의 예비 창업자들이 본사에서 주방일을 해보고 있다.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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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데이트 2탄 - 뽀송뽀송한 데이트, 삼성역에서
장마철을 맞아 두주 연속 일부러 실내에서 하는 데이트를 준비했는데 이건 뭐 장마라지만 비는 일주일에 한번 올까말까... 실외수영장 특집이라든가 찌는 여름, 확실히 화끈하게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