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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의 기적 20분 설명 듣더니 “같이 회사 만듭시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압둘라만 PIF 총재가 지난 3월 사우디에서 건설·자동차 산업 등의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하고 있다. 1 지난 6월 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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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꽂힌 사우디…중동 진출 교두보 마련한 포스코
지난해 2월 사우디 국민차 사업을 위해 한국의 대우인터내셔널을 방문한 압둘라만 알모파디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 총재는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으로 가기 전 잠시 송도국제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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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캄보디아 국민차 될 것”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Phnom Penh)에서 서쪽으로 약 250㎞ 떨어진 코콩(Koh Kong)은 휴양도시다. 그렇다고 여느 휴양도시처럼 관광객이 넘치는 것은 아니다. 에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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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민차사업 재개 모색
[자카르타 = 연합]인도네시아는 수하르토 전대통령의 아들이 추진해 말썽을 빚었던 국민차 사업을 손질해 새로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무역산업장관이 12일 말했다. 라하르디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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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인도네시아 기아티모르 공장 김재훈소장
인도네시아 치캄펙의 기아티모르 자동차공장 건설현장 책임자인 기산의 김재훈 (金在勳.) 소장은 몸과 마음이 너무 바쁘다. 본사도 걱정이지만 기아티모르가 내년 3월 시제품을 만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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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그룹 해외사업 챙기기 …부도유예 설명 곧 정상화 강조
기아그룹은 15일과 16일 해외 각 지역의 현지법인 대표및 지사장들에게 김영귀 (金永貴) 사장 명의의 서한을 보냈다. 각 법인 대표와 지사장들이 기아차를 파는 현지 딜러들에게 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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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무역분쟁에 정부 적극 개입
정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결정을 계기로 방어적인 통상정책에서 벗어나 한국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해외무역분쟁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등 능동적인 통상정책을 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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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민車' 국제통상 마찰
기아자동차가 참여중인 인도네시아 국민차사업이 국제통상문제로 번지고 있다. 유럽연합(EU)과 일본은 국민차사업 추진과정에서 불공정행위를했다는 이유로 지난 3,4일 인도네시아를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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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중·소형서 대형까지 전면전
올림픽기간 중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많은 외국인들이 놀라움을 금치못했던 것 중의 하나가 『한국에는 왜 이렇게 새차가 많으냐』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자동차에 대한 애착이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