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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출마로 머리 아픈 민주당…“복당보다 사실관계 규명 먼저”
정봉주(58)씨가 18일 서울 연남동 경의선숲길 공원(연트럴파크)에서 '서울이 젊어집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최정동 기자 정봉주 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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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복귀하는데, 유승민도 지방선거 등판하나
━ 안철수 전 대표, 바른미래당의 구원투수 될까 바른미래당은 지지율 정체로 고심하고 있다. 당내 의원들 사이에서도 "왜 통합을 했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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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대변인이 바른미래당 장정숙 의원인 사연은?
'무늬'만 바른미래당인 비례대표 의원들의 민주평화당 당직 활동이 본격화됐다. 바른미래당 장정숙 의원은 11일 오후 평화당 대변인 자격으로 국회 정론관에서 최흥식 금감원장의 인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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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문 대통령 지지율 70%대 재진입…가장 큰 요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5당 대표 초청 오찬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을 듣다 미소짓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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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주변 '미투' 너무 많다" 안희정 쇼크에 야권 총공세
━ ‘안희정 쇼크’에 야권 파상공세...“문 대통령 주변엔 왜 이토록 '미투 인사'가 많은가” '안희정 성폭행'에 대해 보수야권이 6일 “좌파진영의 이중성”이라며 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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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안희정, 친노 핵심 세력…수사 의구심 당연, 특검 해야”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사진 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논란과 관련해 지사직 사퇴만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며 특검까지 요구했다. 6일 하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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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성폭행 의혹에 재조명 된 김어준 미투 공작 예언
[중앙포토] 안희정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지난달 23일 방송인 김어준이 팟캐스트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당시 그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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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청년층, 안정 희구층이 돌아온다
여권에 실망한 2030세대와도 대화, 연대 가능하다는 자신감 꿈틀… 북한 ‘갑질’에 안보 내세우는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몸값 상승 대전시 대덕구에 청년들의 태극기 달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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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김민석·김대식·이태규 모두 “지방선거 후 더 큰 정계개편”
━ 강민석의 정치 속으로 여의도 괴담인가 선거프레임인가 각각 다른 3당의 정계개편 밑그림 이혜훈·권은희, 두 여성 의원이 한배를 탔다. 한나라당의 ‘종갓집 맏며느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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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국민의당... 영남과 손 잡는 안철수
국민의당이 11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결정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을 결의한 제5차 임시중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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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미래당'→'바른미래당' 당명 바꿨당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추진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를 열어 통합신당 PI(정당이미지) 발표행사를 열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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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당' 당명 못 쓰게 된 안철수…선관위와 이어지는 악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통합 과정에서 암초를 만났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2일 신당의 이름을 '미래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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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의원 “미래당, 21대 총선 후 살아있을 가능성 ‘희박’”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은 이상돈 의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 과정에서 통합반대파 15명이 집단 탈당한 가운데 이상돈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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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미래당에 "배신자 집단" 국민의당 "우리가 두려운 것"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4일 곧 출범 예정인 미래당을 겨냥해 "더불어민주당에서 내부 총질하다가 떨어져 나간 사람(국민의당)이 우리 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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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당·민평당 ‘쩐의 전쟁’…금배지 4개에 50억원 왔다갔다
미래당(국민의당+바른정당)과 민주평화당의 ‘쩐(錢)의 전쟁’에서 누가 최후에 웃게 될까. 바른정당과의 합당에 반발해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민평당을 만드려는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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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치 묻지마 우향우 … 보수 127 → 360석 안팎
일본의 극우보수 정당인 일본유신회의 대표 이시하라 신타로 전 도쿄 도지사가 16일 당사에서 총선 개표 방송에서 당선이 확정되자 손을 번쩍 들어 환호하는 당원들에게 답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