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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 되면 또 휴직···조국 '폴리페서' 비판 발언 부메랑
■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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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격 청와대 출신 19명···본선은 몰라도 당경선엔 이득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왼쪽부터),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인사발표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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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 보면 文이 웃는다, 주목받는 '스마일 3인방'
━ BH리포트 문재인 정부에서 장하성 초대 대통령 정책실장은 주중 대사가 됐고, 노영민 전 주중 대사는 비서실장이 돼 돌아왔다. 또 김상조 전 공정거래위원장은 정책실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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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찾은 임종석 "노무현 대통령도 늘 민주주의 얘기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18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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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정세균 만나 “종로에 살림집 옮겨놓겠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의 현역 의원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만나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된 논의를 했다고 한다. 임 전 실장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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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종석, 종로 지역구 정세균 만나 "종로에 살겠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의 현역 의원인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만나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된 논의를 했다고 한다. 2017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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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은 민주당의 '타노스'?…잠룡들 일제히 저격
“좌파ㆍ우파 싸움을 거는 것은 해방 직후에나 있었던 일이다.”(박원순 서울시장) “공안검사 시절 인식에서 한 걸음도 진화하지 않고 오늘을 살아간다는 게 놀라울 뿐이다.”(임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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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등 청와대 1기 총선 앞두고 ‘단일대오’ 세력화하는 이유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1기 참모진들이 14일 광주행 KTX에 탑승했다. 5ㆍ18 민주화운동 39주년을 앞두고 광주 망월동에 있는 국립 5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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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등 1기 청와대 참모진 광주行…총선 행보 기지개
[권혁기 전 춘추관장 페이스북]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권혁기 전 춘추관장이 14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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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행정관 7명 동반 '총선용' 사퇴…'권리당원' 경선 대비?
청와대 행정관 7명이 7일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청와대에 사표를 냈다. 이날 사표를 제출한 인사들은 강정구(서울 도봉을), 인사비서관실 박상혁(경기 김포을), 민정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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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6억4000만원 재산 신고…취임 때보다 2억 늘어
지난 1월 물러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6억494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취임 직후인 2017년 8월 신고한 4억3424만원보다 2억원 이상 재산이 늘었다. 지난달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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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조국 차출론에 “민주당, 靑 여의도 사무소 됐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7일 “더불어민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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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뛰는 文 참모들, 임종석은 종로 유력, 윤영찬은 성남 중원 노려
윤영찬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 전 수석은 회견에서 "내년 총선에 성남 중원 지역구에 출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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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려오는 친문(親文)에 떠는 비문(非文)…“불출마하라고 할까봐 피해다녀”
총선 1년을 앞두고 친문(親文·친문재인)계가 더불어민주당으로 몰려오고 있다. 내각 및 청와대 출신 인사가 줄줄이 당으로 오면서 향후 총선에서 친문 입김이 더욱 커지는 거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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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해찬, 청와대 1기 참모진과 만찬
이해찬, 청와대 1기 참모진과 만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청와대 1기 참모진과 만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청와대에서 많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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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복귀 신고식’ 한 임종석…“당 위해 헌신”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가운데),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왼쪽), 권혁기 전 춘추관장 등 청와대 1기 참모진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만찬을 위해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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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임종석 만난 이해찬, "당 인재풀 커졌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에서 일하다 당에 복귀하는 인사 7명을 만나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한 정부의 청와대에서 고생했다. 당 인재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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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돌아온 청 참모들과 만찬서 무슨 얘기 할까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에서 당으로 복귀하는 인사들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한다. 이 자리엔 지난달 복당을 신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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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국민께 보고"…김태우 '비밀누설' 혐의 2차 조사받아
━ 김태우 "범법행위 공표는 비밀누설 아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이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44) 전 검찰 수사관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된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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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문재인 2기' 핵심 강기정, 靑 가톨릭 모임 '청가회' 회장 맡아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12일 청와대 내 가톨릭 신자 모임인 ‘청가회’ 회장을 맡았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난달 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소감을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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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국가 정상적으로 돌리려 청와대 범법행위 고발한 것"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김태우 수사관이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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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靑 "노영민 왜 대통령 신임 받는지 알겠더라"
노영민 비서실장(오른쪽)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앞서 윤도한 국민소통수석과 대화 하고 있다. 노 실장은 최근 청와대 참모진에 ‘대통령 대면보고를 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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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등 靑 떠난 참모들, 서울 음식점서 회동…“백수로 사는 법 공유”
왼쪽부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장하성 전 정책실장. [중앙포토]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문재인 정부 1기 청와대 핵심 참모들이 청와대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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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회견 정치] 文 "신재민, 정책결정 과정 이해 못한 듯"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에 대해 "소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