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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성희롱' 막으려 교육부 전국 교대 실태조사·컨설팅
서울교대 일부 남학생들의 집단 성희롱 사실을 폭로하기 위해 교내에 붙은 대자보 [중앙포토] 서울교대 등에서 성희롱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정부가 교원 양성기관의 전면적인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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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단톡방 성희롱 논란…가해 학생 ‘익명 사과’ 비난 여론
스마트폰 자료사진. [연합뉴스] 국민대 남학생들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여학생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학교 측이 조사에 나선 가운데, 가해 학생들이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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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대화방' 음담패설은 사생활?…대학가 카톡방 성희롱 논란
서울 시내 대학에 다니는 남학생들이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여학생들의 사진을 공유하고 음담패설을 주고받는 등 상습적으로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대 총학생회 산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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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권고부터 버젓이 수업까지…'미투'이후, 학교별 대처 제각각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미투 운동과 함께하는 시민행동이 주최한 2018년 성차별, 성폭력의 시대를 끝내기 위한 2018분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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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서 "키스할 수 있어?" 묻는 선배…대학 내 성폭력, 왜 자꾸 되풀이될까
지난 15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캠퍼스에는 ‘OO학과 부회장의 사퇴를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붙었다. 대자보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새벽 이 학과 부회장 A씨는 남ㆍ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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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 성희롱 많은 남자들 공감할 것"…서강대 대숲에 올라온 글 논란
많은 남성들이 '단톡방(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성희롱'을 공감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달 2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 페이지 '서강대학교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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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단톡방 성희롱’ 가해자, 신입생 카페에서 활동 논란
지난해 서강대에서 ‘단톡방(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성희롱’문제를 일으켰던 가해자들이 신입생 카페에서 활동한 사실이 알려졌다.이달 5일 ‘서강대 대나무숲’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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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색 고교 탐방] 게임을 꿈으로 실현시킨다, 한국게임과학고
이제 장래희망을 ‘게임’으로 말할 수 있는 시대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게임시장은 9조원(2014년) 규모로 성장했다. 산업이 커진 만큼 진로로 희망하는 청소년들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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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문할게 배달 좀…” 연세대서도 단톡방 성희롱
“첫 만남에 XX해버려.” “여자 주문할 게 배달 좀.” 연세대 총여학생회가 1일 공개한 이 학교 남학생들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단톡방) 대화 내용이다. 이 학생회는 “모 학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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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입시전문가들의 전망
내일부터 201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올해는 수능의 변별력 약화로 원서 접수를 하루 남긴 지금까지도 수험생 상당수가 지원 대학과 학과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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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포니’ 신화의 산증인 이충구 현대차 전 사장
‘포니(pony·조랑말)’를 기억하십니까. 1976년생. 한국 최초의 고유 모델 자동차입니다. 1955년 미군 지프를 두드려 만든 ‘시발(始發)차’가 나온 지 20여년 만에 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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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대 졸업 후 창업 성공한 비오시스템즈 김성원 대표
대기업을 거쳐 현재 IT 벤처기업을 운영하는 김성원 대표는 “전문대를 졸업해도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정옥 기자]“학력보다는 실력이죠. 전문대라고 주눅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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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처리 꼼꼼하고 똑 부러져” … 토목 현장에 거센 ‘여풍’
대학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사회에서 활발하게 일하는 선배들이 후배들을 만나 조언을 했다. 왼쪽부터 김은혜(KAIST 3학년), 양수현(전북대 대학원), 윤나리(단국대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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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희망찾기' 여성이 뭉쳤다
"1000번째 졸업생이 나오는 데는 60년이 걸렸다. 그러나 앞으로 10년 이내에 1만 번째 졸업생이 나올 것이다." 28일 관악산 아래 서울대 공대 39동 건물에서 열린 공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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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찬바람에 입사시험 '형식파괴' 대학가 취업비상
경기침체 여파로 각 기업들이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축소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대학가에 취업 비상이 걸렸다. 특히 지난해 몇몇 기업에서 도입했던 적성검사.토익(TOEIC)시험과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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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환 평축준위장 일문일답|「정책실」은 배후 아닌 하부조직
평양축전행사와 관련,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공안당국에 의해 1백18일째 수배를 받고있는 평축준비위원장 전문환군(22·서강대)은 오랜 도피생활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이었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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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원·디자이너·영양사 등
유니섹스물결이 대학가에 일고있다. 간호원·디자이너·영양사·무용수 등 종래 여성전문직이었던 금남의 직종에 도전하는 남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올 들어 여성전문직의 심벌인 간호원을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