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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예산 따내려 전방위 로비, 3당 원내총무 모임 주선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건립 1984년 5월 1일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기공식이 열렸다. (앞줄 왼쪽 셋째부터) 이해원 국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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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공부 ‘별정직’ 맡아, 여관서 맥가이버처럼 온갖 과제 해결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7〉 30년 공직 중 ‘제1 황금기’ 1974년 국무회의가 끝난 후 중앙청 기자실에서 정치부 기자들에게 브리핑하는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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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박물관장 임명제로
문화관광부 직제 개정안이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국립중앙박물관장직이 정무직 차관급으로 승격됐다. 이에 따라 다음달 19일 현 지건길 관장의 임기 만료에 대비해 그동안 진행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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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전문인력이 모자란다
손기상 금년들어 문화공간이 크게 확충된다. 그리고 그 공간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우선 국립중앙박물관이 중앙동으로 이전하는 것을 비롯하여, 독립기념관, 국립현대미술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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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박물관 신설
국무회의는 27일 진주 박물관을 신설해 가야시대 문화재와 임진왜란 때의 진주성 대첩에 관한 전사 자료를 수집, 전시토록 하는 내용의 국립중앙박물관 직제 개정령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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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확충위해 충분한 공간 필요
국립중앙박물관의 기능확충은 세가지 측면에서 이뤄져야 한다. 우선, 수장·보관·정리면에서다. 박물관은 온습도 조절이 완벽하고 외부에서의 충격에 대비할 수 있는 수장고가 필요하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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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등 직제 개정 각의 의결, 정원27명 늘려
국무회의는 7일 국립박물관·국립현대 미술관·국립영상 제작소·두충사관리소 등 문화공보부 산하기관의 직제를 개정하고 정원을 대폭 늘렸다. 종전의 국립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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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한 증원·직제 개선|새 청사 인수에 난제 안은 국립박물관
국립박물관은 현재의 인원과 체제로써는 감당할 수 없는 한계점에 이르렀다. 해방 후 20수년간은 이렇다하게 벌이는 사업이 없이 현상 유지만을 해오던 현 체제로써는 새 청사를 인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