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낱장으로 분해된 국보, 아무도 실체는 모른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상주 훈민정음'을 보유하고 있는 배익기씨가 지난 19일 본지에 공개한 훈민정음 해례본 중 한 장. 배씨는 책의 나머지 부분은 공개를 거부
-
낱장으로 분해된 국보, 아무도 실체는 모른다
'상주 훈민정음'을 보유하고 있는 배익기씨가 지난 19일 본지에 공개한 훈민정음 해례본 중 한 장. 배씨는 책의 나머지 부분은 공개를 거부했다. 상주=임현욱 기자 “국보 70호인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디지털로 복원되는 문화재
최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지난달 24일 고려실이 신설됐습니다. 불교와 청자의 국가, 고려시대가 번듯한 방을 얻었습니다. 고려실 복판에 대형TV가
-
2400년 전 구리 거울에 감춰진 기하학
1 다뉴세문경 배면 현상 실측도2 다뉴세문경 현상 사진-보존처리 전 배면 중·고등학교 시절 국사책에 ‘다뉴세문경(多紐細紋鏡)’ 사진이 있었다. 그리 크지 않은 시커먼 구리 거울.
-
“4m 두께 펄이 냉장고 효과, 썩지 않은 거북선 나올 것”
스웨덴 스톡홀롬 바사박물관에는 333년 전 침몰한 군함 '바사호'가 원형에 가깝게 복원·전시돼 있다. 바사호는 배수량 1300t, 적재대포 64문, 탑승인원 450명으로 1600년
-
[인사] 중앙일보어문연구소 外
◆중앙일보어문연구소▶대표이사 이정근▶이사 한규희▶관리영업팀 과장 김경진 ◆국회▶국회운영위 김성곤▶환경노동위 이병길▶정보위 안병옥▶기획조정실장 최민수▶법제사법위 전문위원 권기율▶정무
-
'윤두서 자화상' 비밀 한 겹 벗었다
공중에 얼굴만 달랑 떠 있는 이 초상화, 한 번 보면 잊기 어렵다. 보는 이를 꿰뚫는 눈빛에 날카로운 콧날이며 일어선 수염이 호랑이 상이다. 입을 열면 강직한 바른 소리가 쩌렁쩌렁
-
제104話 두더지 人生...발굴40년: 36 무령왕릉 유물 조사단
1971년 7월 16일 드디어 무령왕릉 발굴유물을 공주박물관에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이송했다. 먼동이 트기 전 새벽 공기를 가르고 공주경찰서 무장경관들의 호위 속에 2천여점이
-
[인사] 국회 外
◇ 국회 (사무처) ▶ 공보관 김승웅 ▶ 기획조정실 비상계획관 박맹규 ▶ 연수국장 손준철 ▶ 문화관광위원회 전문위원 김종현 ▶ 보건복지위원회〃 김성곤 ▶ 국회사무처 오충환 ▶ 예산
-
'최후의 만찬'80%가 덧칠
'기술이 예술을 살린다 - .' 제작된지 오래돼 훼손.마모된 미술품을 정밀 과학기술로 복원한다는 것은 테크놀로지의 승리다. 우리나라의 경우 최초의 서양화가 고희동의 '자화상' 등
-
[부음]朱병鎭씨 (한국산악회 고문)별세 外
▶朱병鎭씨 (한국산악회 고문.전 한국상업은행 전무이사) 별세, 朱海完 (혜원농장 대표).海逸 (동화은행 차장).敏淑씨 (숙명여대 교수) 부친상, 李丙珷 (사업).崔松和 (서울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