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고] 송봉근(중앙일보 영남취재본부 기자) 부친상 外
▶송봉근(중앙일보 영남취재본부 기자)·동근(회사원)·미진씨(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차장)부친상=5일 오후 5시 부산영락공원, 발인 7일 오후 1시, 051-790-5000 ▶김달성씨
-
[문화 한마당] 테마 전시 ‘천불천탑 운주사’
국립광주박물관은 문화재사진연구소(소장 장선필)와 공동으로 테마 전시 ‘천불천탑 운주사’를 지난달 30일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막, 내년 1월 30일까지 계속한다. 전남
-
15세 소리꾼, 5시간짜리 ‘춘향가’ 완창 도전
열다섯 살 앳된 소녀가 5시간이나 걸리는 춘향가 완창에 도전한다. 서울 포이동에 있는 국립국악중학교 3학년 학생인 이수현(15·사진) 양이 주인공이다. 이 양은 4일 오후 1시
-
[문화 동네] 한국의 마을신앙 모은 백과사전 발간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신광섭)이 한국의 마을신앙을 집대성한 백과사전 『마을신앙』(전2권)을 발간했다. 제의(祭儀)와 제장(祭場), 신격(神格)·신체(神體)·제물(祭物)·제구(祭具)
-
[분수대] 다크 투어리즘
국립국어원은 새롭게 많이 쓰이는 외래어를 우리말로 다듬곤 한다. 그 일환으로 2008년 4월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의 우리말 공모를 했다. 다크 투어리즘은 비
-
타국인 돼 만나는 400년 전 형제의 후손
에도시대의 일본인 화가가 그린 홍호연의 초상화 모사본(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1657년 자결한 홍호연이 남긴 참을 인(忍) 글씨. [국립진주박물관 제공] “임진왜란 때 일본
-
러시아가 모은 유라시아 유물, 아시아 첫 서울 나들이
19세기 말, 높이 96cm. 베베르가 수집한 용·봉황 장식 촛대. 러시아에 소장된 가장 오래된 한약재, 조선 왕실 유물 등이 한국에 왔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신광섭)은 ‘유라
-
위베르 베드린 전 외교부 장관 “안보엔 양보 없다 … 북한 체제 용납 안 돼”
“아무리 좌파라고 해도 북한 체제를 용납할 순 없다.” 프랑스 좌파 정치인의 ‘대부’ 격인 위베르 베드린(61·사진) 전 외교부 장관의 말이다. 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병국) 초
-
[브리핑] 관지(貫之) 송신일 서예전 外
◆관지(貫之) 송신일 서예전이 24~30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동방연서회에서 여초 김응현(1927~2007) 선생을 사사한 뒤 동방연서회 서법예문연구원장으로 후진
-
[home&] 모던 한지 … 서울 한빛미디어갤러리에서 만난 한지 공예
한지는 어떤 빛이라도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한지공예가 정은하 작가(위). 한지를 나뭇가지 모양으로 오린 뒤 여러겹 겹쳐 생생한 실루엣이 드러나는 조명. 한지
-
“우리 사회 곳곳에 문화의 향기를 전합니다”
관련기사 감성 키우는 방과후 교육, 아이들이 ‘진짜 꿈’을 꾸기 시작했다 1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순화동 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병국) 전시실에 걸린 작품들 앞에 초등학생들이
-
계약금 5%, 분양가 상한제 적용한 용산 “더 프라임”
저렴한 분양가로 남산 특급 조망을… 분양가 상한제 적용, 최저가 분양 동아건설은 서울 용산구 원효로 일대에 주상복합아파트 ‘용산 더 프라임’을 분양한다. 지하 8층∼지상 38층 규
-
“공공건축물에 설계자 실명 표시 … 건축가에게 합당한 예우해 달라”
새건축사협의회가 17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왼쪽부터 박승홍(국립중앙박물관 설계)·류춘수(월드컵경기장 설계)·유걸(서울시청 설계)·함인선(새건축사협의회 회장)·김광현(서울대 건축학
-
문화 선물 … 수능 수험생을 위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이벤트가 다양하게 열린다. 광주시는 수능시험 당일인 18일 오후 7시 동구 충장로 광주우체국 앞에서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는 ‘고3 수험생
-
한생연 탐험단, 100% 실험실습으로 초등학생 아이들 과학창의력 키워준다
한국생명과학연구소 생명과학 탐험단 우수탐구 시상식 최근 한국생명과학연구소(이하 한생연, (http://www.biom.or.kr) 탐험단에 가입하기 위한 학부모와 초등학생들의 열
-
[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⑪
호주 총리 인형에 오스트리아 전통 의상을 입혀 전시한 일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중에 있었습니다. 영어로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인 호주와 G20 참가국
-
역사 새로 쓴다는 의욕이 MB 뛰게 한 힘
이명박 대통령이 13일 일본 요코하마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에 참석해 각국 정상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APEC 제공] 더 이상
-
미·중 담판까지 중재한 MB “합의 내용 좋은 것만 있다”
각국 정상들이 12일 G20 정상회의 시작 전 본회의장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조문규 기자] G20 회의를 마친 뒤 12일 오후 4시 기자회견장에 선 이명박 대통령의 얼
-
[분수대] 별점과 체벌
자습 안 하면 1점, 수업시간에 떠들면 2점, 옷매무새가 단정하지 않아도 2점, 선생님 지시를 어기면 3점, 컴퓨터 게임을 하다 적발되면 5점…. 학생 법정을 운영하고 있는 민족
-
열변 토한 룰라 … “선진국이 소비 안 하면 세계 경제 파산”
서울 G20 정상회의가 공식 개막한 11일 각국 정상들이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업무만찬’에 참석해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G20 준비위
-
“NO” 한 메르켈 … “미국도, 중국도 모두 틀렸다”
서울 G20 정상회의가 공식 개막한 11일 각국 정상들이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업무만찬’에 참석해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G20 준비위
-
후진타오, 본회의 ‘격랑’ 예고
서울 G20 정상회의가 공식 개막한 11일 각국 정상들이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업무만찬’에 참석해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G20 준비위
-
“미국 와 달라” “초청에 감사” 오바마 - 후진타오 웃으며 만났지만 …
서울 G20 정상회의가 공식 개막한 11일 각국 정상들이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업무만찬’에 참석해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G20 준비위
-
미·중·러 입장 순서 두고 기싸움 … 유물 전시 ‘역사의 길’ 지나 입장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첫 공식행사인 환영 리셉션과 업무만찬이 1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각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 배우자, 재무장·차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