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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 병상 기준 축소하나, 정부 "1,2,3차병원 역할 분명히 구분"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 사태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13일 민간에 개방중인 국군대전병원에서 군 의료진과 장병 등이 헬기로 이송된 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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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생존 위기 지방대학들, 공공기여로 활로 열자
전호환 동명대 총장 지방대학활성화특별위원장 ‘지방대 살리기’가 주요 국정 과제가 된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실질적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지방대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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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살리기, 시니어 모델 교습…요즘 국립대 이런 일 합니다 [국립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다④]
'국립대학 육성사업' 중 하나인 대학-지역 동반 성장 기획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경상국립대 통영캠퍼스 재학생들이 지난해 11월 경남 통영시 곤리도에 있는 산양초 곤리분교에서 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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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호치민기술대학교와 공동학술 대회 실시
학술대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는 관계자들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단장 유왕근)은 지난 2월 28일 베트남의 사업 협력대학인 호치민기술대학교(이하 H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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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간 尹 "아무 걱정 마시라, 지역 의대 투자 대폭 확대할 것"
“정부에서 의사 정원의 증원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대구를 비롯한 지방에서 그 혜택을 더 확실히 누리도록 만들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대구 경북대에서 연 민생토론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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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는 알고리즘, 싱가포르 공대는 기계…이렇게 특기 키운다 [국립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다③]
한밭대는 지난 1월 중국 칭다오 중국해양대학교에서 스마트팩토리 글로벌 캡스톤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사진 한밭대 ━ 한밭대, 스마트팩토리 분야 해외 대학 협업 한밭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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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일찍 시작한 방학, 되레 취직 유리해졌다…그 대학 비밀 [국립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다②]
지난해 11월 3일 한국체육대학교 학생들이 스포츠 동작의 3차원 영상 분석을 위해 대상자의 몸에 마커를 부착하는 교육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한국체육대학교 ━ [국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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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직접 뭐 배울지 설계…이렇게 벽 깨면 5700억 받는다 [국립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다]
부산대 정문. 연합뉴스 부산대는 지난해부터 ‘PNU펜토미노’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 학부 4년간 교육 과정을 학생 스스로 설계하는 게 펜토미노 시스템의 요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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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선정
2023년 11월 27일 티아미 대학과의 업무협의 사진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최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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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ㆍ부산교대, 일선 학교 ‘메타버스 교육’ 성료
국립창원대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부산교대와 협업해 부산 가야초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메타버스 교육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교육'을 진행했다. 국립창원대학교(총장 직무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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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2023년 취업률 전년도 대비 5.2% 상승
울산대, 2023년 취업률 전년도 대비 5.2% 상승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가 2023년 대학정보공시에 발표된 취업률에서 전년도 대비 5.2% 상승한 60.8%를 기록했다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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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공 모집 늘린 대학에 가산점, 지원금 수십억 차등 둔다
무전공 학과를 확대하는 대학이 더 많은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됐다. 확대 폭에 따라 학교별로 지원액이 수십억 원가량 차이 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무전공 모집은 대학이 전공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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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무전공 늘릴 수록 인센티브”…비율 따라 수십억 차이날 듯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뉴스1 교육부가 무전공 학과 확대 등으로 학생의 전공 선택권을 넓힌 대학에 더 많은 지원금을 준다. 무전공 모집은 대학이 전공 구분 없이 신입생을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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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원하는 누구나, 학교서 밤 8시까지 돌본다
학생을 오후 8시까지 봐주는 ‘늘봄학교’가 오는 9월 모든 초등학교에 도입된다. 또 3월 새 학기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한 새로운 모델학교 30곳이 문을 연다. 교육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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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1학년 원하는 누구나, 밤 8시까지 학교서 돌본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7월3일 경기 팔달구 수원초등학의 돌봄교실 현장을 방문했다. 대통령실 제공 저녁 8시까지 학생을 봐주는 ‘늘봄학교’가 오는 9월 모든 초등학교에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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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방송대, 수도권 국립대학 공동교육혁신센터 워크숍 개최
왼쪽부터 서울교대 이영석 기획처장, 충청권공동교육혁신센터 강보승 센터장, 서울과기대 성욱준 기획처장, 한국체대 박선영 기획처장, 방송대 이석호 기획처장, 경인교대 심창용 기획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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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400명·한양대 330명…내년부터 무전공 더 뽑는다
서울 주요 대학이 2025학년도 입시의 무전공 또는 자유전공 모집 규모 확대에 나섰다. 전공 구분 없이 선발한 뒤 2학년 이후에 전공을 결정하게 하는 방식이다. 교육부의 ‘무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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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요대학, 내년부터 수백명 무전공·자유전공 입학
서울의 주요 대학이 2025학년도 입시에서 무전공 또는 자유전공 모집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공 구분 없이 1학년에 입학한 뒤 2학년 이후에 전공을 결정하는 선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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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공 입학 25%' 추진에…"인문대 사라질 것" "학생엔 좋다"
서울의 한 대학교 도서관 열람실에서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2년 뒤 대학 입시에서 수도권 사립대학 정원의 25% 이상을 ‘무전공 입학’으로 모집하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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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경제산업지도 만들겠다”…김태흠 충남지사 신년 인터뷰
“50년, 100년의 미래 준비에 충남도정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그래야만 충남을 중심으로 하는 경제산업지도를 새롭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중앙일보와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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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통합 추진 ‘2023년 글로컬대학30’에 선정…5년 동안 1000억원 지원받아
국립안동대학교 국립안동대가 경북도립대와 함께 지역대학 혁신을 위해 5년간 1000억원을 지원받는 ‘2023년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됐다. [사진 국립안동대] 2025년 2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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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 5.64%, 13년 來 최고
대학 등록금 고지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내년도 대학 등록금 인상 한도가 5.64%로 정해졌다. 정부가 법정 한도를 공고한 2011학년도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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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송곳' 순천 "지역회생 중요, 당보다 인물" [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
━ 미리 보는 총선 격전지 민심 김성탁 논설위원 지난 1일 오후 전남 순천시 종합버스터미널. 웬만한 광역시만 해도 버스터미널을 쇼핑시설과 복합 개발한 곳이 많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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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지원’ 글로컬대학에 포스텍·부산대 등 10곳 선정
윤석열 정부의 지방대 지원 정책인 ‘글로컬대학30’ 사업 대상으로 부산대, 순천대, 울산대 등 10곳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대학 및 연합체는 5년간 1000억원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