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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천규 차관, 스님 찾아 환경부 기관 임원 사퇴 압력"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환경부 시무식에서 박천규 차관(오른쪽)이 산하 단체장들과 인사하고 있다. 박 차관은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에 직권남용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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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자리 드라이브에 … 공공기관 수익 나쁜데 인력 늘렸다
공공기관들이 올해 들어 일자리를 크게 늘렸다. 정부의 ‘일자리 늘리기’ 정책에 압박을 받은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내년도 공공기관 예산은 5조원 넘게 증가하는데 이 예산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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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반토막 난 공공기관 올 일자리 3만개 늘린 까닭
공공기관들이 올해 들어 일자리를 크게 늘렸다. 정부의 ‘일자리 늘리기’ 정책에 압박을 받은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내년도 공공기관 예산은 5조원 넘게 증가하는데 이 예산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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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모스크바 향하는 정의용…푸틴과 면담 성사될까
2018년 3월 13일 입니다. ━ 정의용 실장이 모스크바를 방문합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12일 오전 중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김포공항 출국장으로 들어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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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1년 내내 이어진 사회공헌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 이하 조합)이 올해에도 사회 취약 및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 장애인‧아동‧노인 복지, 지역사회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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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세상] “태안 기름때 언제 다 닦나 했는데 … 기적 같아요”
2007년 12월 충남 태안 해안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기름 제거 작업을 하는 모습.[사진 태안군]“이 검은 것들을 언제 다 닦나 했는데, 어느새 깨끗한 바다가 되었어요. 이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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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기름유출 사건 10주년…검은 재앙에서 파란 희망으로
“이 검은 것들을 언제 다 닦나 했는데, 어느새 깨끗한 바다가 되었어요. 이건 정말 기적 아닌가요?” 음성꽃동네 사무국장 이영숙(59)씨에게 충남 태안에서의 봉사활동은 특별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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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네파, 경주국립공원에 소나무 기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12일 경주국립공원에 소나무 4만 그루를 기부했다. 박창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은 공원 탐방로 주변에서 소나무 심기 행사도 했다. 앞으로 묘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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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데카솔 산행안전 캠페인 진행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지난 20일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9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전국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2009년부터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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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에어아시아 엑스, 기내서 소주 판매 外
기업 에어아시아 엑스, 기내서 소주 판매 소주가 비행기에서 기내식 메뉴로 판매된다. 에어아시아 그룹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 엑스(Air Asis X)의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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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협회컨설팅 선정 '한국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산업별 1위'
삼성생명 직원들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배달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의 존립 목적이 이윤 창출'이라는 교과서적 명제가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수정을 요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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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함께 이겨냅시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80년 만의 가뭄은 우리 모두를 하나로 뭉치게 하고 있다. 심지어 한국에 와 있는 외국인들까지 가뭄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대열에 기꺼이 12일엔 동참, 큰 힘이 되고 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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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기업 난맥 엄중문책해야
공기업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우려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연일 불거지는 특혜분양.부동산투기 등 비리와 의혹을 지켜보자면 개혁의 무풍지대처럼 구습(舊習)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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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훼손 불보듯 지자체관리 안될말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국립공원 관리권 이양협의회를 조직하고 국가에 관리권을 요구하는데 대해 국립공원 관리공단 직원의한사람으로서 부당함을 지적하고자 한다. 국립공원은 이미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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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출입 「예약제」 추진/내무부 계획
◎탐방객 늘어나 자연훼손 막게/공원따라 정원정해 통제/「휴식년제」도 확대 실시키로 전국 20개 국립공원에 탐방예약제 시행이 추진된다. 또 국·공립공원내의 탐방객안전·자연훼손 등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