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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미술관도 화랑도 없던 50년대, 우리의 전시장은 다방이었다
오광수 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대학서 치즈 배급받는 게 최고 호사던 시절프랑스·미국 잡지 베껴가며 미술 비평 공부‘공간’ 편집장 땐 돈 없어 혼자 잡지 만들기도70년대 국립현대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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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한수웅 外
◇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한수웅▶심판자료과장 김완주▶심판사무국 이성복 ◇ 감사원 정낙균 최영진 ▶국책사업제1과장 문태곤▶제4국 제3〃 김조원▶제6국 제1〃 강무치▶제7국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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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알부자대사 많아 “걱정”/재산공개 앞둔 각 기관 표정
◎법원장급 4명 “집한채뿐” 청렴입증/육군 재테크 과시… 해·공군 보통수준 ▷외무부◁ 외무부는 재산공개 대상자인 1급이상 고위 외교관 이상의 재산가가 2명,30억원 이상이 9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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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는 미술회관
□…미술전시회에 대여하기 위해 74년 안국동 「로터리」에 개설된 미술회관이 새회관으로 이전하기 위해 이달말 문을 닫는다. 한국 문화예술진흥원의 미술진흥책에 따라 설치된 이 회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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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들 잇단 개인전|풍성할 가을 화단
화랑가가 계속되는 불황을 벗어나려는 안간힘은 가을 전시계획에 현저히 드러나는 것 같다. 어차피 두드러진 보상실적을 올리지 못할 바에는 명분있는 전시회라도 갖자는 것이며 그런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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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서두는 「미술회관」|미술인 공동의 광장 될 까
현대 미술품의 전시와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미술공관이 정부의 문예중흥계획에 따라 화상의 거리 가까운 안국동「로터리」(관훈동 154·전 덕수병원건물)에 설치된다. 한국문화예술 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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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중앙공보관|전시장대여 폐지
국립중앙공보관의 건물운영계획이 바뀜에 따라 오는 4월부터 문화계를 위한 무료대여 전시장이 없어지게 된다. 한승은 공보관장은 앞으로 국립공보관이 정부 각 기관의 정부시책홍보활동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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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한 선정기준|국립공보관 대여
미술 인들의 요긴한 작품발표의 전시장으로 제공되고있는 국립 공보관이 대여 기준이 서있지 않아 미술계의 빈축을 사고 있다. 공보관은 오는 16일까지 71년도 제1기 전시 희망자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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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관 전시실 대여|16일까지 신청접수
국립 공보관은 71년 제1기분인 1월∼3월에 전시할 작품에 대한 전시실 대여 신청을 16일까지 접수한다. 대여 범위는 정부기관·공공단체·공공기업체를 우선으로 하며 기타 단체나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