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통신사

중공대외선전의 하수인 신화사통신

『당과 정부 그리고 인민의 귀와 입』을 자처하는 신화사통신(New China News Agency NCNA)은 중공 유일의 통신사다. 중공정부와 당에의해 운영되는 신화사는 뉴스보도

국가봉사와 빈곤타파를 기업관으로

정부초청으로 한국을 방문중인 일본 주재 외국신문특파원단 일행은 21일 하오 중앙일보 이병철 회장과 회견했다. 미·영·독·불·스위스·스웨덴·호주의 일류 신문을 대표하는 이들은 주로

AP통신 지배인 「갤러거」씨 내한

AP통신사총지배인「웨스·갤러거」씨가AP북아총국장「헨리·하챈부쉬」씨를 대동코 27일 한국언론계시찰차JAL편으로 내한했다. AP총지배인으로서는그의한국방문이 이번이처음이다. 한편 한국신

독립신문 기념상시상

제3회 독립신문 기념상시상식이 11일 상오 10시30분 신문회관 3층 강당에서 신범식문화공보부장관최석송편집인협회장 한각만신문윤리위원장등 많은 언론인과 내외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있었

①동시철군②DMZ복원③포로교환|3단계 종전방안제시

「윌리엄·로저즈」미국방장관은 21일 미국은 비록 「파리」평화회담이 실패하더라도 월남군이 전쟁의 부담을 감당해낼 수 있도록 월남군의 장비 및 훈련강화에 높은 우선권을 부여하고 있다고

이수근 첫 공판

위장간첩 이수근(45) 일당 4명과 여권「브로커」 성낙영 피고인(35) 등 3명 도합 7명에 대한 국가보안법, 반공법위반 및 간첩, 외환관리법 위반 등 사건 첫 공판이 10일 상오

「5분내통화」는 아득|마이크로웨이브 개통1년

우리나라의 전기통신사상 80년만에 맞은 신기원이라는 「마이크로웨이브」망이 오는 20일로 개설1년이 된다. 그동안 국내·국제간의 통신은 수적으로 크게 향상됐으나 체신부가 당초 개통식

세계 굴지의 7개 신문·잡지 독점전재 계약

중앙일보는 창간이래 3년 동안 광범위한 국내 취재망을 더욱 확장하고, 세계주요 「뉴스·센티」에 특파원과 통신원을 파견, 상주시키고 또 유수 세계통신사 및 신문·잡지사들과 계약을 맺

체테카통신지배인|소군협조혐의 파면

[프라하28일AFP합동]「체코」수상「올드리히·체르니크」는 28일「체코」점령군에게 협조했다는 비난을 받아온 관영「체테카」통신사총지배인 「미로슬라브·슬레크」를 파면하고 동사 국내담당편

서울서 3차 아주신문회의

오는 4월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아시아」 신문회의겸 제1차신문재단총회를 위한 국내준비위원회회의가 25일 열렸다. 서울시내일간신문·통신사의 편집인 9명으로구성

발로 취재한「한국동난사」|전 INS특파원「하이머프」씨

6·25동란을 취재, 보도했던 전INS통신사(UPI전신) 특파원「에드워드·하이머프」(43·미국인)씨가 한국동란전사를 쓰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러 19일하오CAL기편으로 15년만에 다

상의신년축하회 성황

대한상의가 주최한 신년축하회가 박대통령이 참석한가운데 8일하오6시부터7시까시 한시간동안 반도「호텔」「다이너스티·룸」에서 열렸다. 이날 축하회에는 박대통령을 비롯하여 정총리등정부각료

박외신부장 충승에|하와이 미기지 시찰

박경목 중앙일보외신부장(사진)은 미8군사초청으로 태평양에 있는 미군사시설을 보러 13일 미군용기편으로 떠났다. 박부장은 10명의 국내신문·통신사외신부장과 함께 충승·「괌」도·「하와

새해 시정연설 요지

1968년은 제2차5개년계획의 2차년도로서 우리는 자립경제건설과 조국근대화라는 민족적과제를 하루속히 완수하기 위하여 더욱 분발해야할 중대한 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난해에 제1차

장 사회부장 향월

중앙일보사 장병칠(사진) 사회부장은 월남전선과 향항 자유중국 일본 등 동남아 각 국의 정정을 시찰하기 위해 25일 상오 8시 국내 일간신문 통신사 사회부장급 시찰단 (일행20명)

북괴 공작단 사건 제7차 발표문

구속 손광덕(36세) 본적 강원도 춘천시 교동 11 주소 동상 거처 오지리 「살즈부르크·불후니트리히스트라세」16「살즈부르크」대학 정치학과 학생 ◇범죄사실=피의자는 1959년 서울대

기자와 인신의 자유|이기양 기자의 「프라하」 억류 - 홍종인

공산국가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세계여자농구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우리 한국 「팀」의 취재를 위하여 지난 4월 14일 「프라하」 비행장에 내렸던 조선일보사 서독주재 특파원 이기

(6) 신문기업의 「집중화」와 「비정치화」- 정하용

전통사회의 붕괴는 차츰 우리 나라에도 대중사회를 마련하였다. 그래서 가일층 증대된 여론의 중요성은 이 「현대」를 특징짓는다. 물론 중론은 보도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신문은 국민

이광표 부장 향일 산업계시찰 위해

국내 일간신문·통신사 경제부장 일행 18명이 31일 상오 KAL항공편으로 도일했다. 본사 이광표 경제부장(사진)을 비롯한 이들 일행은 약20일간에 걸쳐 일본 산업계 전반을 시찰할

〈목요논평〉홍종인

오는 11일 (다음주간 화요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아세아·태평양지역의 10개국의 의무장관들을 주로하는 각료회의 (각료회시)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가잠 큰 규모의 첫 국

50회 퓰리처상 시상

【뉴요크 2일 AP·UPI=본사 특약】미국 AP통신사의 「피터·아네트」기자는 2일 월남전 취재활동으로 해서 국제보도부문의 「퓰리처」상을 획득하였다. 금년도 「퓰리처」「뉴스」사진보도

미국신문왕「조셉·퓰리처」가「컬럼비아」대학에 기증한 자금을 기금으로 삼아 동대학의「퓰리처」상 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매년 언론·소설·희곡·역사·전설·시·음악 등의 분야에 수여하는

국내 뉴스 해외로 송신

합동 통신사에서는 오는 10월1일부터 국내「뉴스」를 해외로 내보내게 되었다. 우선 제 l차 적으로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일대에 보내질 이 해외송신(「텔레타이프리이터」로 송수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