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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아이스하키 호날두-메시' 맥데이비드-케인 상대
한국이 월드챔피언십에서 상대할 캐나다 대표팀 맥데비이드. 그는 그레츠키, 르뮤, 크로스비에 이어 NHL 수퍼스타 계보를 잇는 선수다. [맥데이비드 인스타그램] 백지선호(號)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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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같은 경기 동시 생중계…'국뽕' 편성 해결법 없나
17일 오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B조 예선 미국 대 OAR의 경기. 미국 조나단 그린웨이(오른쪽)와 OAR 파벨 닷숙이 몸싸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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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스웨덴전...손가락 에너지 응원단 나선다
손가락 에너지 응원단이 평창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과 스웨덴전 응원에 나선다. [사진 손가락 에너지 응원단] 평창올림픽 남북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경기에 손가락 에너지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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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탈북자 출신 황보영 “북 선수들 날 겨냥해 퍽 날리더라”
2003년 아오모리 겨울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대표로 출전한 탈북자 출신 황보영(사진 가운데). 당시 반가운 마음으로 경기에 참가했던 황보영은 북한 선수들에게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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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탈북자 전 아이스하키 대표 "北 선수들, 빙판서 나만 노렸다"
2003년 아오모리 겨울아시안게임에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로 출전한 황보영. 당시 기자회견에서 황보영은 대체로 무표정한 표정으로 일관했다. 당시 북한의 일본인 납치문제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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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팀 첫 호흡 합격점 … 세계 5위 스웨덴이 진땀 뺐다
경기를 지도하고 있는 세라 머리 남북 단일팀 총감독(뒷줄 오른쪽)과 박철호 북한 감독. [사진공동취재단] 북핵 위기 속에 한국과 북한·미국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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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마르티넥 감독과 3년 재계약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의 마르티넥 감독. [사진 안양 한라] 남자아이스하키 안양 한라가 패트릭 마르티넥(47·체코) 감독과 2021년까지 3년 재계약을 했다. 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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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경기 북한 선수 3명 출전 … 한국 선수 4명은 못 뛴다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김일국 북한 체육상 겸 조선올림픽위원회 위원장, 토마스 바흐 국제 올림픽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왼쪽부터)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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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아이스하키 선수 교대도 전술, 북 선수 호흡 맞을지 의문”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 격려를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정부 관계자들이 아이스하키를 한 경기라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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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계 "단일팀? 정부, 경기 한번 제대로 본적 있나"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새라 머레이 여자 아이스하키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정부 관계자들이 아이스하키를 한 경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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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3구단' 대명 킬러웨일즈 공식 출범
국내 세번째 아이스하키단 대명 킬러웨일즈가 공식 출범했다.대명그룹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남자 아이스하키단 대명 킬러웨일즈 창단식을 개최했다. 창단식에는 박춘희 대명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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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평창 스타 키워라 … 핀란드선 '아이스하키 손흥민' 뛰고 있다
핀란드로 날아간 코리안 5인. 왼쪽부터 김지민·안정현·김원준·안진휘·신상훈.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여름올림픽의 꽃이 마라톤이라면 겨울올림픽에서는 단연 아이스하키다. 한국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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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태극전사 된 캐나다 아이스맨
21일 한국 국적을 취득한 마이클 스위프트(왼쪽), 브라이언 영이 국적증을 내보이며 웃고 있다. 이들은 곧 한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사진 하이원] 스위프트(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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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얼린 19세 아이스맨
▶ 권태안 선수가 스틱을 들고 득점왕을 자축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유니폼을 벗으니 마치 고교생 같은 앳된 얼굴. 하지만 몸을 만져보니 팽팽한 타이어처럼 단단했다. 지난 15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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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란성 세쌍둥이 첫 동계체전 출전
세쌍둥이 형제가 겨울 체전 사상 최초로 아이스하키에 출전한다. 광성중의 최준환.최준우.최준홍(14)형제. 1987년 2월 11일 출생한 이들은 태어날 때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7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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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란성 세쌍둥이 첫 동계체전 출전
세쌍둥이 형제가 겨울 체전 사상 최초로 아이스하키에 출전한다. 광성중의 최준환.최준우.최준홍(14)형제. 1987년 2월 11일 출생한 이들은 태어날 때와 마찬가지로 지난해 7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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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비리수사 서둘러 빙판 살려야
빙판이 녹고 있다. 최근 아이스하키 고교.대학 감독들이 입시 비리와 관련 잇따라 구속된데 이어 17일 "아이스하키협회 집행부의 비리 혐의를 수사중" 이라는 검찰의 발표까지 있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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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초걸린 아이스하키 석탑號
국내 스포츠종목 가운데 최근 들어 부쩍 각광받고 있는 스포츠가 바로 아이스하키다. 지난 94년에는 실업팀 1호인 석탑건설이 창단됐고 지난해에는만도위니아의 가세로 한국아이스하키리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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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 아이스하키 대기업 제3의 실업팀 창단 움직임
비인기종목으로 그늘에 가려있던 아이스하키에도 「볕들 날」이 오고 있는가. 현재 석탑건설과 만도위니아등 실업팀이 2개뿐인 국내 아이스하키에 제3의 실업팀 창단 움직임이 일고있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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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이스키 이용민 국적시비 종결 내달 아이스하키리그 출전
국내 아이스하키계의 최고 스타로 떠오른 러시아 교포3세 이용민(26.빅토르 이)이 다음달 2일 개막되는 95한국아이스하키리그전에 석탑건설 소속으로 출전하게 됐다. 러시아 국적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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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이스하키선수 출신「경기 올드타이머」
무더위가 계속되는 한여름철 시원한 빙판위를 달리는「경기올드타이머」는 경기고 아이스하키선수 출신들이 86년11월에 결성한 친목 모임이다. 바로 이 단체가 최근국내 아이스하키계에 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