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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다양성 영화 126편?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수입한 그곳! '영화사 진진'의 이야기
영화사 진진이 10주년을 맞았다. 영화사 진진의 이름으로, 국내 다양성 영화 시장의 격변기를 고스란히 헤쳐 온 김난숙 대표가 직접 그 시간을 돌아보며 소감을 전해 왔다.※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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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예술이군, 작은 영화관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여유를 갖는 게 여행이라면 영화를 보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여행이다. 여행을 하다 보면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등 주위 풍경을 압도하는 유명 관광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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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다 큰 남자가 왜 인형을 모을까
400%사이즈 미키마우스 베어브릭을 안고 있는 광고기획자 서덕영(30)씨. 그의 베어브릭 컬렉션은 100개가 넘는다.“당신에게 포스가 함께하기를(May the Force be 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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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케이블TV 채널 총정리
24시간 브라운관을 가득 메운 100여 개의 케이블 채널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케이블TV 시청 가구 수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라고 하니 그 인기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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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콘텐트 중요성은 불변”
[사진=SBS 제공]“할리우드에서 영화 한 편 만드는데 순제작비가 평균 6600만 달러(약 660억원), 마케팅과 홍보비용이 평균 3500만 달러(약 350억원) 듭니다. 영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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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파일 불법 다운 힘들어진다
영화업계가 불법 영화 파일을 주고받는 파일 공유 서비스 업체에 대한 본격 대응에 나섰다. 영화정보회사 시네티즌(대표 이택수)은 저작권을 지닌 영화업체들의 위임을 받아 14일 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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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칸'을 다시 본다
프랑스 남부의 전원도시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젊은 부부. 그러나 갑자기 부엌 싱크대의 배수관이 막히면서 집안 전체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운다. 원인을 살펴보니 배수관에 쥐 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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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오프사이드' 감독 자파르 파나히
제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27일 오후 전주 한국 소리 문화의 전당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의 장정에 들어갔다. 개막작으로 이란의 축구영화 '오프사이드'가 상영됐다. 여성의 축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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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영화] 어 ~ 하다 놓친 명화, 반갑다 '앙코르'
연말연시 분위기에 맞물려 대작들이 몰려오는 극장가. 화려한 볼거리와 규모를 내세운 블록버스터들의 상찬이 생각만으로도 배부르다. 하지만 뭔가 조금 아쉽다. 특히 평균 입맛과 눈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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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일본영화 전용관…좋은 작품이면 통할걸요
서울 한복판에 일본영화 전용극장이 들어선다? 5, 6년 전이라면 호들갑스러운 뉴스였겠지만, 요즘은 사정이 다르다. 일본영화는 1998년부터 단계적으로 시작해 2004년 완전개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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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가위질이 똑똑해졌다
9월 2일 개봉하는 스페인 영화 '루시아'(감독 홀리오 메뎀)는 뇌쇄적이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여체가 노출되는 건 기본. 흥분한 남성의 심벌이 짧게나마 클로즈업되고,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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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트렌드] 한류 영화, 일본서 '일류' 발돋움
한류의 주인공은 드라마다. 지금까지는. '욘사마' 열풍으로 열도가 들썩들썩했던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다. 드라마 '겨울연가'를 보고 또 봤던 일본팬들은 같은 배우가 주연한 영화 '스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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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거장들 옴니버스 붐
올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7월 11~20일) 폐막작으로 선정된 '텐 미니츠-트럼펫'에선 아키 카우리스마키(핀란드),베르너 헤어조크·빔 벤더스(독일),짐 자무시·스파이크 리(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