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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된 카피 제품만 하루 1억어치…K패션, 짝퉁 때문에 속앓이
숫자 1987과 시그니처 로고로 알려진 ‘엠엠엘지(Mmlg)’ 맨투맨 진품(왼쪽)과 가품. 사진 페이크네버 홈페이지 캡처 #1. 지난해 매출 1200억원을 올린 패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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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박힌 '불닭볶음면'…中짝퉁 뿔난 韓기업 손잡고 나섰다
왼쪽은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정품, 오른쪽은 중국 짝퉁 제품이다. 사진 한국식품산업협회 식품업체들이 중국에서 유통되는 ‘짝퉁’ 한국 식품을 퇴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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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베끼곤 "웃돈 달라"…中 짝퉁K 뒤엔 '악명의 김광춘' [뉴스원샷]
상표·디자인 등을 무단으로 도용하는 이른바 ‘짝퉁 한류’ 피해 기업이 크게 늘었다. 22일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이 특허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상표 도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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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중국 K-짝퉁 브랜드에 이어 음원 도둑질까지… 정부 항의 못하나”
국내 디자인 브랜드 '오롤리데이'의 상표권을 무단 도용한 중국 매장과 짝퉁 제품. 오롤리데이의 브랜드명과 고유의 캐릭터(못난이)를 그대로 베꼈다. [오롤리데이 SNS] 중국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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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도 당했다…눈뜨고 베끼는 中 '짝퉁 K'
중국에서 상표를 무단으로 선점당한 국내 기업이 1년 새 3.5배로 폭증했다. 상표 도용 피해도 베트남ㆍ태국 등 동남아시아로 확산하고 있다. 이른바 ‘짝퉁 한류’ 피해를 막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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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된 골목식당 '덮죽' 상표권, 현행법은 '원조' 인정한다
[사진 포항 신촌’s 덮죽 인스타그램 캡처] "뺏어가지 말아 주세요. 제발." 최근 포항의 한 외식업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이같은 호소문이 화제가 됐다. 해당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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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 들어도 특허침해 막겠다” 용기 싸움 용기내는 中企
남성 그루밍 브랜드 스웨거의 샤워젤(왼쪽)과 디자인 갈등을 빚는 B업체의 용기. [사진 스웨거] #. 남성 그루밍 브랜드 스웨거는 지난해 12월 말 B 업체를 검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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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로드]‘김치산업 육성 방안’발표…내년 국산김치 휴게소 100곳으로
국산 김치의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을 넓히기 위한 '김치산업 육성방안'이 6일 발표됐다. 최근 한국 김치를 선호하는 국가가 늘면서 김치 수출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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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조원 무역금융, 수출계약서로 특별보증…수출활력제고대책 발표
정부가 올해 부진한 수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235조원의 무역금융을 기업에 공급하고 수출 품목·시장을 다양화하는 '수출 활력 제고 대책'을 내놨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4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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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무광 컬러 골프볼, 볼빅의 세계 톱3 승부수
문경안 볼빅 회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무광 컬러볼의 장점을 설명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형광 컬러 골프볼로 한국산의 우수성을 확인했고, 이젠 무광 컬러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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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 컬러볼과 캐릭터 볼로 세계 공략” 볼빅 회장의 새 도전
문경안 볼빅 회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무광 컬러볼의 장점을 설명하고 있다. 볼빅은 2016년 세계 최초로 무광 컬러볼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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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퍼진 6가지 '毒'…거액 배상에 '애플 팬덤' 상실 기로
애플의 아성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애플은 이해하기 어려운 폐쇄성에도 혁신의 이미지로 최고의 자리를 지켜왔다. 지금은 다르다. 최근 발생한 ‘배터리 게이트’를 비롯한 잇단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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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특허 침해하면 손실액의 3배까지 물어낸다.
하도급 관계가 아니어도 중소·벤처기업의 특허나 영업비밀 침해하면 손실액의 3배까지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 또 공모전, 거래상담 관계 등에서 제공된 아이디어나 기술 자료를 빼앗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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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의 은밀한 진화] 동대문 짝퉁? SNS가 본거지
summary | 짝퉁이 은밀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동대문시장을 비롯한 오프라인을 넘어 블로그·카페·오픈마켓·카카오톡에도 뿌리를 내렸다. 품목도 명품 잡화 일색에서 식품·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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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에 밀린 비아그라 이번엔 디자인 논쟁
▲ 디자인 도용 논쟁에 휘말린 두 제품. 한미약품의 팔팔(오른쪽)과 화이자의 비아그라. 과열된 발기부전치료제 경쟁이 이번엔 디자인 도용논란으로 번졌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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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특허&지적재산권 전문 강남종합법무법인 김경호변호사
예외는 없다! 당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지적재산권 분쟁! 부산 지역 특허&저작권 분쟁, 김경호 변호사에게 도움말 들어본다 최근 뉴스를 통해 알려졌듯이 국내 대기업인 'S'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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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中서 '짝퉁 래미안' 잡았다
국내 건설사가 '짝퉁천국' 중국에서 아파트 상표보호를 받는 첫 사례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물산(대표 이상대)건설부문은 중국 심양에서 ‘래미안’상표를 불법으로 사용해온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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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CI’ 표절 논쟁 뜨겁다
▶크리에이티브의 진실은 무었일까? 외관이 비슷한 CI를 제작한 랜도사에 대한 표절 논쟁이 뜨겁다. 금호 아시아나와 오스트리아 항공, GS 그룹 CI를 랜도사가 제작했다. 최근 마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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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약품들, '흉내도깨비'와 전쟁
보톡스.비아그라.노바스크.잔탁.트라스트…. 브랜드 자체가 보통명사가 돼 버릴 정도로 대히트한 유명 약품 들이다. 그러나 1등 선발 제품으로서 치르는 유명세가 만만찮다. 유사제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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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한국상표 베끼기' 는다…14개국서 24건 적발
해외시장에서 한국 상표를 도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대우전자의 경우 이란에서는 현지회사가 'DAWOD' 라는 상표로 냉장고를 내놓는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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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한국상표 베끼기' 는다…14개국서 24건 적발
해외시장에서 한국 상표를 도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대우전자의 경우 이란에서는 현지회사가 'DAWOD' 라는 상표로 냉장고를 내놓는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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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상표권 미국 MS,양지사 상대 등록무효 소송
최근 대법원이“의류브랜드'마르조'와 같은 유명상표는 설사 제3자가 다른 품목에 그 이름으로 상표등록했다고 해도 함부로 쓸 수 없다”고 판결함에 따라 유명상표의 보호범위에 새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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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상품가치 높이는 마술
세계 초일류기업들이 제품차별화의 대안을 디자인에서 찾고 있다.가격이나 품질.기술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세계 12위권의 무역대국 한국은 부끄러울 정도로 이 분야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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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상표 도용 수법 날로 교묘-현지당국 방관
해외시장에서 가전.의류.신발등의 국산 상표 지명도가 높아지자외국 현지업체들의 상표도용이 늘면서 그 도용수법도 날로 교묘해지고 있다. 따라서 국내기업들도 외국시장에서의 도용실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