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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신년 원로 인터뷰(1)] “문 대통령, 야당 먼저 찾아간 초심 끝까지 잃지 않아야”
━ 노무현 ‘정치적 스승’ 김원기 전 국회의장 ■ 청와대와 여당, 야당 설득하고 소통하려는 노력 아주 미흡 ■ 경제정책 많은 문제 야기… 여론 무겁게 받아들여 정책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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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문재인 정부의 독재와 탄압에 항거할 때”
대통령 탄핵 전후로 적폐세력보다 한술 더 뜨는 민주당에 실망해 탈당 보수 우파 정당, 지지층 통합 없이는 총선·대선 못 이길 것… 우파 재건 도움된다면 2020년 총선 때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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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의 퍼스펙티브] 선거법, 찍고 싶은 후보 찍을 수 있게 고쳐라
━ 선거법 개정 지난 대통령 선거 때는 누구를 찍었나요? 총선 때는 또 어떤 후보에게 표를 던졌습니까? 그 후보가 가장 마음에 드는 후보였나요? 그렇다면 행운입니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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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국회 분원을” 공무원 서울출장 연 67억 낭비 줄이자
━ 세종시 국회 분원 의원들 생각은 찬 100명 반 52명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왼쪽부터)가 9일 한글날 경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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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청와대 정부' 이 말 계속 들리면 레임덕 빨리 온다
━ “적폐청산 치중하느라 민생 문제 소홀했다” ■ 지지율이 정부 평가의 절대 지표 아닌데 신경 쓸 이유 뭔가 ■ 靑 비서진 동류화가 문제… 큰 개혁하려면 야당과의 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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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이전프로젝트]"세종시 낳았지만 호적에 못 올려"
“현재 상황은 마치 아기를 낳고 호적에 올리지 않은 것과 같다.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는 개헌을 통한 명문화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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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의 퍼스펙티브] 국회 분원을 만들 건가, 갑질을 계속할 건가
━ 국회 세종 분원 “선거 때 재미를 좀 봤지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은 투박하다. 그렇지만, 메시지가 분명하다. 먹물을 먹지 않은 사람 귀에도 쏙쏙 들어온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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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노무현 받든다며 현 선거구제 고집하면 이상한 사람
━ 문희상 국회의장 문희상 국회의장은 25일 ’촛불혁명을 제도적으로 보완하려면 국회가 빨리 개헌과 개혁 입법을 해줘야 한다“면서 ’여소야대의 4당체제라 협치밖에 방법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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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이전프로젝트]지방선거 때는 "개헌하자" 더니 이제는...
문희상 국회의장이 개헌 재논의의 불씨를 지폈다. 문 의장은 지난 17일 국회에서 열린 제헌절 기념식에서 “올해 연말까지 여야가 합의된 개헌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국회의장으로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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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원전·개헌 … 갈등만 키우는 ‘기울어진 위원회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10일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를 이끌 정해구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정책기획위원회는 모든 국정과제를 총괄하면서 기획해야 하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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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싱크탱크 부탁했지만…‘기울어진 위원회’ 연쇄 부작용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10일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를 이끌 정해구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정책기획위원회는 모든 국정과제를 총괄하면서 기획해야 하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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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다음주 중후반 국회 원 구성 협상”
자유한국당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자유한국당은 다음주 중후반부터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 착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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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 폐지’ 기로에 선 대한민국…‘3개의 관문’ 넘어야
━ '사형제 폐지' 기로에 선 대한민국 이르면 올해 안에 사형 집행이 공식적으로 중단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는 12월 12일 ‘세계 인권의 날’에 사형 집행을 중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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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저녁이 있는 삶’ 좋긴 한데…‘주 52시간 근무 강제’의 역설
5년 논의 끝에 7월부터 사업장 규모 따라 3년간 단계적 시행 … 중소기업·저소득 근로자에 부작용 몰려 충격 완화할 대안 필요 주당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제한하는 근로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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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취소에 여당은 신중…홍준표 "정의용 등 파면해야"
여야는 24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2일로 예정됐던 북·미 정상회담 취소 방침을 밝힌 데 대해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범진보 진영에선 "아직 협상이 끝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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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떠받치는 86그룹·참여연대 … 이념 쏠림 끼리끼리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틀 후면 새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라며 ’인수위 없이 여기까지 오는 동안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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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1년] 文떠받치는 두 기둥 86그룹과 참여연대…靑·내각만 25명 포진
장하성 정책실장과 조국(오른쪽) 민정수석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정부 1년을 지탱해 온 가장 큰 힘은 문 대통령의 대중적 인기다. 그리고 그런 대들보를 떠받친 큰 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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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특검? 대선 불복” 김성태 “청와대·네이버 권포유착”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왼쪽 둘째)가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 25일 성남시 네이버 본사를 항의 방문했다. 김 원내대표는 ’댓글공작 세력의 정보 유린·조작을 방조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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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드루킹' 특검ㆍ국정조사 공동발의…정쟁 일시 중단
23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드루킹 논란 특검 도입을 위한 야 3당 대표ㆍ원내대표 긴급회동에서 바른미래당, 자유한국당, 민주평화당 지도부가 댓글조작 관련 특검 도입,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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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文정부, '친노'로 채워질 줄 알았지만···핵심실세는 '임·하·룡'
유력한 여권 차기 주자였던 안희정의 몰락과 정권 창출 공신들의 잠행…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강조한 문 대통령과 참여연대는 ‘찰떡궁합’ 4월 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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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임종석, 높은 자리인 줄 아나 본데…그냥 비서 아닙니까?”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국민투표법 개정을 촉구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향해 “비서가 무슨 입장이 있느냐”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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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서 나오는 ‘2단계 개헌론’…권력구조 개편은 2년 뒤에?
여권에서 ‘2단계 개헌론’이 흘러나오고 있다. 6ㆍ13 지방선거 때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 가능한 범위의 개헌을 먼저 하고 나머지는 2020년 총선 때 추진하는 내용이다. 우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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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대통령 인사권·사면권 축소, 개헌 발의권 삭제”
자유한국당이 2일 ‘분권 대통령-책임 총리제’를 골자로 한 자체 개헌안을 확정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개헌안을 설명했다.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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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조국, 사고 칠 줄 알았다…일개 비서가 설쳐대 문제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26일 정부의 개헌 발의안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헌법절차를 지키지 않아 위헌"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