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이다 마시고 2명복통 입원

    【부산=연합】4일 상오10시30분쯤 부산시대청동2가36 유나백화점앞 마을회관 식당주인 박위봉씨 (31) 와 종업원 최복선씨 (48·여) 가 구멍가게에서 사온 L이사 사이다를 마신후

    중앙일보

    1985.10.05 00:00

  • 과음·과식하면 췌장 나빠지기 쉽다

    「이자」라고도 불리는 췌장은 중요한 소화 및 내분비기관의 하나. 특히 과음·과식 후 고장을 잘 일으켜 추석명절 때 음식 조심이 요구된다. 췌장은 어떤 일을 하는 기관이며 췌장에 생

    중앙일보

    1985.09.27 00:00

  • (529)구역질

    『아침에 이를 닦을때면 언제나 구역질이 나니 간이 나쁜것이 틀림없읍니다』 라고 자기진단을 내리고나서 『술이 유죄입니다』라고 자문자답해오는 환자를 자주 보게된다. 구역질과 구토가 반

    중앙일보

    1985.08.09 00:00

  • 변비

    변비란 건강상태에 비해서 배변횟수가 적고 배변량이 감소되어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를 말하며 2∼3일에 한번 보아도 자신이 하등의 불쾌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변비라고 할수 없다는 견해도

    중앙일보

    1985.07.30 00:00

  • 해양고생 집단 식중독

    【부산=연합】10일하오 6시쯤 부산시남부민동523 부산해양고교 구내식당에서 이 학교 기숙사에 들어있는 l∼2년생 3백80명이 저녁밥을 먹은뒤 이중 1백59명이 집단식중독을 일으켜

    중앙일보

    1985.07.11 00:00

  • 소아외과서 다루는 질병들|아기도 이런병은 꼭 수술하라

    어린이 질병은 어린이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의료인에게 맡겨야 한다는 소리가 높은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진료과목이 점차 전문화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 그 중에서도 비교적 빠른 템포의

    중앙일보

    1985.05.07 00:00

  • 생선회 즐기는 사람들 기생충 감염되기 쉬워

    ■…생선회를 즐기는 사람들은 지독한 복통을 유발하는 기생충에 감염되기 쉽다고 일본 의사들이 경고. 일본에서 생선을 날것으로 먹은뒤 기생충에 감염된 1백78명의 환자를 15년간 치료

    중앙일보

    1985.02.15 00:00

  • 유행성 출혈열 발생지가 따로 없다|이호왕교수 제2병원체 확인을 계기로 본다

    등줄쥐(들쥐의 일종)에서 분리한 한탄바이러스가 유행성출혈열의 병원체라는 사실이 지난 76년에 밝혀진데 이어 이번에 다시 집쥐에서 분리한 바이러스가 제2의 병원체(서울바이러스로 명명

    중앙일보

    1985.01.22 00:00

  • 휴가철 건강…"지나친 운동은 해롭다"

    찌는듯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이 더위를 피해 야외로 나가는 휴가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휴가란 일을 떠난 휴식의 시간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자기발전의 먼 지평을 바라보는 자기성찰의 기

    중앙일보

    1984.07.30 00:00

  • 전경 21명 식중독

    【제주=연합】11일 상오1시50분쯤부터 7시 사이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소재 ○○○전경대에서 전날 저녁식사를 마친 전경대원 21명이 설사 및 심한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증세를 일

    중앙일보

    1984.07.11 00:00

  • 스포츠 의학회 심포지엄…「운동과 영양」|운동종류에 맞춰 열량·수분 조절

    대한스포츠의학회(회장 김집)의 제3차 하계스포츠심포지엄이 지난달29일하오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모두 7편의 스포츠의학 학술논문이 발표되었는데 이가운데서

    중앙일보

    1984.07.02 00:00

  • 쌀 부자 일본, 쌀 수입 소동

    쌀이 남아돌아 논을 밭으로 바꾸는 감반정책을 계속 추진해온 일본에서 쌀을 수입해야 한다는 절박한 논의가 제기돼 일본국내는 물론 걸핏하면 일본쌀을 수입해온 우리에도 비상한 관심을 끌

    중앙일보

    1984.05.30 00:00

  • 교실 주전자물 마시고 국교생 2명 독물중독

    【의정부=연합】국민학교 교실에서 독극물이 섞인 주전자의 물을 마신 2명의 어린이가 중독,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16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상오10시10분쯤

    중앙일보

    1984.04.17 00:00

  • 목욕 질병예방·치료에 도움

    흔히 피부를 깨끗이 하기위해, 또는 피로회복을 위해 목욕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목욕을 통한 질환의 예방과 치료효과는 의외로 매우 광범위하다는 것이 임상의들의 공통된 견해다. 학자

    중앙일보

    1984.01.11 00:00

  • 기상병 날씨따라 민감한 반응

    날씨와 병은 예부터 깊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비가 오기 전날에는 신경통이 악화되거나 옛날의 상처났던 부위가 쑤시고 천식이나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

    중앙일보

    1983.12.03 00:00

  • 두드러기|원인을 밝혀 없애는게 첩경

    5명가운데 1명은 일생동안 최소한 한번씩은 두드러기를 경험한다고 한다. 그만큼 두드러기는 가장 많이 생기는 피부병의 하나이며 또한 가장 치료하기 힘든 질병중의 하나다. 두드러기는

    중앙일보

    1983.09.10 00:00

  • 주부들 손에 의외로 세균많다|일서 조사한 「손의 건강학」

    당신의 손에는 얼마나 많은 세균이 붙어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은 하루에 몇번씩, 그리고 어떤 식으로 손을 씻고 계십니까. 손씻는 습관은 개인위생수칙의 제1장으로 누구나 알고 있는

    중앙일보

    1983.09.07 00:00

  • 식중독 더위 꺾여도 방심은 금물

    무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식중독의 위험은 오히려 더 높은 때. 찬바람이 불면 자칫 방심하기 쉬운데다 최근에는 농약등을 과도히 사용한 햇과일이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흔히 냉장고에

    중앙일보

    1983.08.23 00:00

  • 보건당국의 전망과 대책|뇌염 올해는 극성 덜할듯

    일본뇌염 다발시기가 다가온다. 뇌염의 최다발생시기는 8월하순에서 9월초순까지. 이 기간 동안 뇌염환자의 80%이상이 발생한다. 1주일 내지 보름정도의 잠복기를 감안하면 특히 뇌염모

    중앙일보

    1983.08.03 00:00

  • 편두통치료

    ▲편두통의 치료=우리나라에서 심한 편두통때 우황청심환이나 침으로 머리를 따는 치료를 시행하는데 이는 근거있는 치료라고는 할수없다. 가벼운 증상인 경우 아스피린등 진통제로 소멸되나

    중앙일보

    1983.07.27 00:00

  • 식중독 집단급식깨 가장 위험|여름철맞아 살펴본 실태와 예방대책

    대한의학협회는 금년을「식증독예방캠페인의 해」로 정하고 22일 호텔신라에서 식중독예방대책새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식중독예방대책」「식중독의 역학과 예방」「증상과 치료」등

    중앙일보

    1983.06.22 00:00

  • 여름철 운동할땐 수분을 충분히…|무더위를 이기는 운동수칙

    건강을 유지하기위해 운동의 생활화가 강조되고있고 이를 실천하는 사람들도 꽤 늘어났다. 요즘은 낮이 길어져 운동의 기회도 그 만큼 많아졌다. 그러나 더운 여름철의 운동은 다른 계절에

    중앙일보

    1983.06.18 00:00

  • 수인성질환 극성 조짐|예방과 치료법을 알아본다

    최근에 열렸던 대한 임상병리학회에서는 금년 1월부터 3월까지에 이르는 기간동안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살모넬라균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발표가 나왔다. 발표자들은 다른 해에 비

    중앙일보

    1983.05.25 00:00

  • 결혼음식 먹고 20여명 식중독

    15일 하오8시쯤 서울 사근동210의12 김장환씨(47) 집에서 김씨의 장녀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했던 이강순씨 (34·여·서울 잠실4동시영아파트1동) 등 20명이 식중독을 일으켰다

    중앙일보

    1983.05.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