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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반복수급·역전현상' 실업급여…"연내 하한액 등 개편"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실업급여 제도개선 공청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7.12/뉴스1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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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평균나이 46.8세, 12년 뒤 53.7세…‘이대남’ 없어 예비군도 문 닫는다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구직자가 일자리 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산업 현장의 취업자 평균 연령이 2050년에는 54세까지 높아질 것이란 예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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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부모에 얹혀사는 청년 캥거루족 42만여 명 시대
김영옥 기자 ━ 청년층 상당수 졸업하고도 부모에 생계 의존 ━ 양질의 일자리 공급 못하는 문제 되돌아봐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20~30대 청년층 가운데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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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쉬는 청춘 70%, 부모 집에 얹혀산다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쉬고 있는 20~30대 청년층 10명 중 7명은 부모 집에 얹혀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령층 취업자 수는 매년 역대 최대를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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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엄마는 일터 나가고…2030대 43만명 부모집서 쉰다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쉬고 있는 20~30대 청년층 10명 중 7명은 부모 집에 얹혀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령층 취업자 수는 매년 역대 최대를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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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청년·여성 도덕적 해이 집단 취급” 여 “부정 수급 개선”
━ ‘시럽급여·샤넬 선글라스’ 발언 파장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한화진 환경부 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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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전문가 메일 털어갔다, 그가 다닌 ‘북한 특목고’ 정체 유료 전용
Today’s Topic,진화하는 北 해킹, 내 컴퓨터까지 노린다 ‘북한의 해킹’, 최근 들어 종종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렇지만 진짜 위협으로 와닿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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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실업급여로 샤넬 사고 해외여행" 국힘 공청회 발언 논란
국민의힘과 정부가 실업급여 제도를 논의하기 위해 개최한 공청회에서 “여자들은 실업급여 받는 도중에 해외여행 가고 자기 돈으로 살 수 없던 샤넬 선글라스를 사며 즐기고 있다”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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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시럽급여 안 된다”…당정, 실업급여 하한액 하향·폐지 검토
정부·여당이 최저임금의 80%인 실업급여(구직급여) 하한액을 낮추거나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부정수급 특별점검을 늘리고 구직 활동을 허위로 한 수급자에 대한 제재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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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시럽급여' 아니다"…당정 '최저임금 80% 보장' 재검토
당정이 부정수급 문제가 제기된 실업급여(구직급여)의 하한액을 낮추거나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부정수급 특별점검과 함께 허위로 구직활동을 한 수급자에 대한 제재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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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먼업 3종 세트로 '경보녀' 24만명 재취업 돕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3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서울우먼업 페어'에서 참가자들과 토크 콘서트를 하고 있다. 뉴스1 지난 3일 서울 동대문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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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P 미끼에 7000만원 날렸다…구직여성 노리는 '교묘한 사기'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 서민 피해 잇따르는 악질 사기 기승 강주안 논설위원 충북 청주에 사는 전직 교사 ‘제피/7000만원님’의 비극은 지난 5월 26일 오전 11시 14분 한 통의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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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나도 계속되는 원격재택근무… 콜센터선 뜻밖의 효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는 잦아들었지만 원격 재택근무는 이어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4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설문조사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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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오늘 더 덥네"...에버랜드 판다 '푸바오'가 더위를 피하는 방법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7.03 오후 4:30 "오늘 더 덥네"...에버랜드 판다 '푸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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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수사' 강화한 중국…정작 美·日은 中 '산업 스파이'에 골치
"중국 스파이는 미국 대도시에서 작은 마을까지, 포천 100대 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 있다…항공·인공지능(AI)·제약 등 모든 산업계를 기웃거린다" 크리스토퍼 레이 미국 연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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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가서비스대상’ 영광의 부문별 수상자는? – 생활 일반②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023 국가서비스대상(6th National Service Awards)’을 통해 46개 기업/기관 55개 서비스를 선정했다. 국가서비스대상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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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무서운 집'에 사는 청년 8명, 그들의 특별한 스탠딩 코미디쇼
유승규(30) 안무서운 회사 대표는 "은둔 청년에 대한 선입견이 이들을 더 숨거나 고립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은둔 상태인 사람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 시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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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일일 매니저 해볼까"…1시간 50만원 버는 '이색 알바'
당근마켓은 19일 '올여름 한량 알바' 이벤트를 통해 오는 7월 푸바오 매니저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당근마켓 블로그 당근마켓과 에버랜드가 판다 ‘푸바오’의 일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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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빈 역대 최고 고용률, 청년·제조업은 ‘흐림’
지난달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취업자 수도 35만명가량 늘면서 2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취업자와 고용률 증가를 견인한 업종은 보건·복지업과 숙박·음식업 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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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일자리 무려 21만개…"당장 채용" 그래도 사람 못 구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한파가 걷힌 산업 현장에 또 다른 걱정거리가 번지고 있다. 구인난이다. 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현재 사람을 뽑고 있고 한 달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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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 63.5% 역대 최고인데…알고 보면 허탈한 '일자리 풍년'
지난달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취업자 수도 35만명가량 늘면서 2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취업자와 고용률 증가를 견인한 건 보건‧복지업과 숙박‧음식업이다.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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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덮친 경제난 증거, 1인당 신용카드 늘고 체크카드 줄었다
신용카드. 중앙포토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1인당 신용카드 보유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통장에 돈이 들어있는 만큼만 쓸 수 있는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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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슬의 숫자 읽기] 사라진 300만 명
박한슬 약사·작가 최근 실업률 수치가 부쩍 좋아졌다. 예년에는 평균 3.7% 정도를 유지하던 실업률 수치가 2022년엔 2.9%로 뚝 떨어지더니, 올해 4월엔 2.8%까지 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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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기업으로 돌아갈래” 판교 뜨는 ‘연어’ 개발자들 는다
정보기술(IT) 스타트업으로 이직했다가 다시 대기업으로 회귀하는 ‘연어 MZ 직장인’이 늘고 있다. 사진은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 단지. 전민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