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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파동' 속 이낙연 총리 "청와대는 양계장, 총리실은 산란계장" 농담
‘살충제 계란’ 파동 와중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공무원의 근무 환경을 ‘양계장’에 비유하는 농담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재부, 공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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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바이러스 대습격』 外
『바이러스 대습격』(앤드루 니키포룩 지음, 이희수 옮김 알마 펴냄, 2015년)조류인플루엔자뿐 아니라 구제역, 광우병, 사스 등 인간이 초래한 세계적 유행병에 대해 그 원인을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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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일대, 지역기업 100곳과 결연 外
경일대, 지역기업 100곳과 결연 경일대(총장 정현태)가 7일 SL㈜·아진산업㈜ 등 지역 100여 개 기업과 가족회사 결연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제품 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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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D Virus … 이 바이러스에 대한민국이 무너졌다
이 작은 구제역 바이러스(사진)에 대한민국이 무너졌다. 구제역 발생 100일, 그 사이 죄 없는 소·돼지 340만 마리 이상이 살처분됐다. 넷 중 한 마리가 땅속에 묻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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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포퓰리즘’ 앞에 정부도 국민도 약해졌다
제도의 실패 ◆이원화된 방역 체계=“왜 검역원에 연락 안 했느냐고요? 연락했다가 음성이면요.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합니까.” 매뉴얼대로 수의과학검역원에 검사를 요청하지 않은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