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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후보 전과 해명1]
선관위가 4.13 총선 출마자들의 전과기록을인터넷을 통해 공개하자, 후보들은 각각의 사유에 대해 해명하느라 분주했다. 일부 후보자들은 `민주화 경력'이라며 `자랑스럽게' 해명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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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지 혐의 허인회씨 간첩 金씨와 대질추진-국민회의
국민회의는 8일 성명을 통해 무장간첩 김동식을 만났다는 이유로 국가보안법상의 불고지죄로 구속수감중인 허인회(許仁會)당무위원과 간첩 金과의 직접대질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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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7,234명 대사면|각의서 의결 정부 수립후 최대 규모
정부는 새공화국 출범에 따른 대사면 규모를 7천2백34명으로 확정, 27일 단행키로 했다. 이들에 대한 사면은 26일 오후 노태우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첫 청와대 국무회의의 의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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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 관련 구속 자 천여명 석방 심사
법무부와 검찰은 6일 새 정부 출범에 따른 큰 화합 차원의 시국 사범 조기 석방 방침에 따라 구속 수감 중인 1천여명의 공안 사범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선별 작업에 나서 금명간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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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 군 등 증인 신문|박찬종씨 등 2명 불참|고대 앞 사건 21회 공판
신민당 박찬종·조순형 의원 등이 「고대 앞 사건」 관련, 피고인 7명에 대한 21회 공판이 9일 상오 10시 서울 형사 지법 합의 12부 (재판장 박태영 부장 판사) 심리로 열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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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침투 유학생간첩단 개인별 혐의사실
▲간첩 양동화는 79년8월 조선대 기계과2년재학시 문제학생으로 제적된 후 82년 8월 미국 웨스턴 일리노이대학에 유학차 도미, 동대학 어학과정을 이수중 학업을 중단하고 84년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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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학생 25명구속
미문화원 점거농성사건 수사본부는 28일 농성학생 73명중 학생대표인 서울대 삼민투위 위원장 함운경군(22·물리과4년)등 25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의반등 혐의로 구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