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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은 새 부대에" 삼성 대규모 선수단 개편
삼성이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나섰다.삼성의 선수단 개편은 2차 개혁인 셈. 삼성은 지난해와 올해 연속 5위를 차지,플레이오프에 낙방한 책임을 물어 감독과 코칭스태프 전원을 교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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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대구출신 삼총사-유중일.강기웅.이정훈
삼성라이온즈 우용득(禹龍得)감독이 올시즌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무기는 바로 「악바리 트리오」의 활약이다. 지난시즌 부상으로부터 탈출한 유중일(柳仲逸).강기웅(姜起雄)과 한화 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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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우용득감독 우직한야구 일단 합격점
스포츠에선 승자와 패자가 너무나 확연하다. 승자에겐 천국이,패자에겐 지옥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에 머무른 삼성의 禹龍得감독(44)은 우승을 해태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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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감독들 겨울 휴가-승패 되씹으며"동분서주"
프로야구 감독들이 모처럼 휴가를 맞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감독들은 승부에 지친 몸을 이끌고 돌아와 아늑한 가족의 품에 안긴다. 감독들은 선수들이 구단 측과 연봉 협상을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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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우용득,결승홈런|광주상 누르고 8강 진출
전대구상고는 9회초 6번지명타자 우용득(한일은)의 결승 「솔로·홈런」으로 제1회 야구대제전 2회전에서 끈질긴 광주상고에 5-4로 신승,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에 진출했다(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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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력의 실업·대학야구
금년 「시즌」 중반부터 「스카우트」열풍에 휘말렸던 실업 및 대학야구의 각「팀」윤곽이 4일 대부분 밝혀졌다. 금년도 「스카우트」의 전적을 보면 실업 「팀」중 제일은은 김병우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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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
오는 29일부터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 주최로 열리는 재3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는 벌써부더 전국 「팬」들의 최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번째로 맞는 이 대회는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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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경북고대결
16일하오 서울운동장에서벌어진 제23회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 패자결승전에서 대구상은 우용득의「슬로·호머」로 승점을잡아 성남고를 1-0으로제압, 7일 승자 우승 「팀」인 경북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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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배문, 준준결승에
우승후보의 하나였던 구상은 투수 김춘길의 뼈아픈 「에러」로 물러섰다. 구상은 1회초 「에러」로나간 1번우용득이 4번김춘길의 「타임리」로 1점을선제,「게임」 의 주도권을 잡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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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강한 「다크·호스」
경북고와 더불어 경북에서 쌍벽을 이루고있는 대구상은 중앙무대의「팬」들에겐 그실력이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력한 우숭후보 경북고와는 막상막하의 승부를 가리는 「다크·호스」-. 올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