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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81억 받은 연봉킹은 신동빈···이재용은 3년째 무보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181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아 10대 기업 총수 중 연봉 킹을 차지했다. 한국거래소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에서 연간 5억원 넘게 받는 임원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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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ㆍ이재용 부자 개인배당 1,2위 차지…둘이 합쳐 6000억원
이건희(左), 이재용(右) 삼성 이건희ㆍ이재용 부자가 올해 개인 배당에서 압도적인 1,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사람의 배당액을 합치면 6174억원이고, 이건희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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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회장 집무실엔 '신독' 휘호···네 아들 병장 만기제대
1996년 서울여의도 63빌딩 별관에서 있은 정주영 당시 현대그룹 명예회장(右)의 손자 일선씨와 구태회 당시 LG그룹 고문의 손녀 은희씨의 결혼식에서 정 명예회장과 구자경 LG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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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경 LG 회장 비공개 가족장···앞서 간 구본무 이어 화장
은퇴 후 버섯 재배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고 구자경 LG 명예회장, [사진 LG] LG는 14일 향년 94로 별세한 고 구자경 명예회장이 화장 후 안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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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25년간 이끈 구자경 명예회장 별세···향년 94세
구자경 LG 명예회장. [연합뉴스]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이 14일 오전 10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1925년생인 구 명예회장은 고(故) 구인회 창업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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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치경영 중요성 알린다…‘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19’ 개최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회장 박성현 이하 사경원 )이 11월 6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19’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컨벤션에는 수상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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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상반기 31억 받아 삼성전자 전문경영인 연봉킹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올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국정농단 사건 이후 경영에 복귀하면서 시작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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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보수 2위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205억…1위는?
구직자들이 꿈꾸는 최종 연봉은 9549만원이었다. [중앙포토·연합뉴스]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국내 기업 임직원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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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20억, 최태원 40억, 김택진 62억…재계 올 상반기 보수 살펴보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해 경영 복귀 이후 보수를 받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올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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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올 상반기 급여 '제로'…삼성전자 연봉 킹은 권오현 31억
권오현 삼성전자 종기원 회장은 올 상반기 보수 총액으로 총 31억6700만원을 받은 것으로 공시됐다. [중앙포토] 올 상반기(1~6월) 삼성전자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받은 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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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회장, 취임후 첫 해외출장…인재 스카우트 하러 미국 간다
구광모(41) ㈜LG 대표이사(회장)가 다음 달 초 미국 실리콘밸리 바로 옆인 샌프란시스코를 찾을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취임한 구 대표가 첫 해외 출장지로 미국을 택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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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그룹 경영체제 구축…권영수 부회장 이사회 의장 됐다
구광모 (주)LG 회장 LG그룹이 2019년 첫 정기주주총회(이하 주총)를 통해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 의장 분리를 통한 구광모 회장 체제로 개편했다. 15일 LG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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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최고경영자·이사회의장 '쌍두마차' 체제로 달린다
권영수 부회장 LG전자의 최고 의사 결정 구조가 최고경영자와 이사회의장의 쌍두마차 체제로 재편된다. 현재는 조성진 부회장이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의장을 겸하고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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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조대 한국인 36명…새로 이름 올린 ‘韓 억만장자’는
[중앙포토] 2019년 전 세계에서 10억달러(약 1조1200억원) 이상 자산을 소유한 갑부는 2470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한국은 36명이 이름을 올려 세계 14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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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G 부회장, LG전자 이사직 사임키로
고(故) 구본무 회장이 와병 중일 때 회사를 이끌었던 구본준(68) ㈜LG 부회장이 다음 달 15일 열리는 LG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이 회사 등기 이사직을 사임할 예정이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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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부회장, 내달 15일 LG전자 주총 전 등기이사직 사임키로
구본준 LG 부회장이 지난해 4월 서울 마곡동 사이언스파크 개장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 구본무 회장이 와병 중인 시기 회사를 이끌었던 구본준(68) ㈜LG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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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경제구조개혁국장 우병렬▶대외경제국장 박충근▶자치분권기획단 재정분권국장 김윤상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출입국기획과 김태형▶출입국심사과 구병모▶외국인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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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대통령 신년사…경제 3→25회, 북한 4→0회 언급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신년사가 지난해와 비교해 확 달라졌다. 문 대통령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최한 신년회에서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도 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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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25회 '북한' 4→0회…文 신년사 작년과 확 달랐다
문재인 대통령의 올해 신년사가 지난해와 비교해 확 달라졌다. 문 대통령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최한 청와대에서 신년회에서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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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감반 사태에 문 대통령 "지치지 말고 잘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 청와대 주요 참모진과의 송년 만찬에서 “지치지 말고 자기관리를 잘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저에서 열린 만찬에는 임종석 비서실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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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의 LG 첫 인사, 호흡 맞출 지주사 팀장 10명 중 9명 교체
김종현 LG화학 사장, 홍범식 ㈜LG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왼쪽부터). 지난 6월 취임한 구광모(40) LG그룹 회장의 첫 인사 키워드는 ‘안정 속 쇄신’이었다.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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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호 첫 임원 인사…키워드는 안정‧미래‧인재
구광모 LG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 9월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연구원과 함께 '투명 플렉시블 OLED'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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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수장, 창립 71년 만에 첫 외부에서 수혈
신학철 부회장. [연합뉴스] LG화학은 9일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신학철(61) 3M 수석부회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이 CEO를 외부에서 영입하는 건 1947년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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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올해 임원 인사 빨라졌다
대기업의 임원 인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대기업 임원 인사는 ‘S·O·S’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요컨대 ▶조기에 CEO급 임원 선임을 마무리해 속도감 있게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