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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지킴이’ 나홀로 여성의 든든한 친구…범죄 꼼짝 마
━ 범죄예방 우리가 주역 서울 종로구청이 진행한 주민 참여 마을 원예 사업. 주민들이 골목길에서 화분 등을 정비하고 있다.[사진 종로구청] #1 30대 여성 A씨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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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당첨, 40대 입주, 50대 전매제한 종료”…무주택자 ‘희망고문’ 그칠 수도
━ 3기 신도시 선분양 효과 있을까 정부는 내년 7월부터 남양주 왕숙·하남 교산·인천 계양 등지에 짓는 공공분양 아파트를 사전청약 형태로 선(先)분양한다. 사진은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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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빈 강정’ 김천 ‘괄목상대’ 대구…도심 접근성이 성패 좌우
━ 혁신도시 긴급점검 ④ 대구·경북 〈끝〉 지난달 29일 오전 경북 김천시 남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남김천나들목(IC). 차창 밖에 펼쳐진 논밭과 비닐하우스들을 뒤로한 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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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차 감염' '깜깜이 감염' 속출…원주 유치원 교사 가족 등 10명 확진
지난 21일 제주에서 2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제주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이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강원도 원주에서 유치원 교사의 일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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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고립·침수됐다"…온종일 비 내린 대구·경북 피해 속출
대구 북구 조야동 김녕김씨 재실 뒷편 함지산 자락 야산에서 등산객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돼 소방당국이 구조하고 있다. [사진 대구소방안전본부] 7일 대구·경북에 내린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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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배후수요 많고 개발호재도 풍부…역세권 상가 유망 투자처로 떠올라
내년 준공 예정인 대구 달서구 죽전역 골든타워는 CGV가 4개 층을 선점하고 서점 등 핵심 상권도 이미 입점, 서대구 일대 대표적 복합문화센터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사진 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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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이더 수수료 폭탄, 다단계가 왜 거기서 나와?
[투데이] 2020.06.17. 북한의 도발이 무색할 지경입니다. 전날 북한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에도 금융시장은 무덤덤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모두 소폭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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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주도에 버리고 온 페트병이 예쁜 가방이 됐다
페트병 16개를 재생한 실로 니트 가방을 만들어온 '플리츠마마' 왕종미 대표가 제주도에서 분리수거로 모은 폐트병 위에 앉아 있다. 왕 대표가 입고 있는 황토빛깔의 니트도 제주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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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초중고·유치원생이 87일만에 등교합니다
━ 초중고·유치원이 87일만에 등교수업을 시작합니다. 26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초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이 1~2학년 학생들의 등교를 환영하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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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대구 부동산시장 지각변동… 중심축 급부상 달서구, 수성구 이미 추월
대구 달서구 죽전네거리이자 죽전역 초역세권에 들어설 골든타워 조감도. 내년에 준공예정이다. 강북에 쏠린 고밀도 주거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1970년대 중반 서울 강남권 개발이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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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르게 오르다 1억6000만원 뚝…기세 꺾인 ‘천당 아래 분당’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 단지 전경. 지난해 하반기만 해도 하늘을 찌르던 ‘천당 아래 분당’ 기세가 꺾였다. 지난해 12‧16대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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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치료센터·방호복 … 피해 현장 지원에 총력
LG그룹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한 대구·경북 지역의 병상 부족 사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383실 규모의 구미 LG디스플레이 기숙사와 167실 규모의 울진 LG생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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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워낙 귀해서"...학교, 아파트 우편함과 택배까지 절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부족 현상이 계속되면서 전국에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훔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이 아파트 우편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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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미 기숙사ㆍ울진 연수원 코로나 치료센터로 제공
경북의 울진의 LG생활연수원. 사진 LG그룹 LG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병상 부족 상황에 힘을 보태기 위해 경북 구미와 울진의 연수원과 기숙사를 생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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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고속도로 의문사 사견’ 관련…경찰, 폭행 학생 입건
[연합뉴스] 고교생 고속도로 의문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숨진 A(18·고3)군을 폭행한 혐의로 다른 학교 동급생 B군을 입건했다. 15일 경북 구미경찰서는 폭행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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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고속도로 횡단중 참변…아버지 "동급생 폭행탓" 주장
[뉴스1] 새벽 시간 고속도로를 무단 횡단하다 차에 치여 숨진 고교생이 다른 동급생에게 폭행·협박을 당해 사고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북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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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찾아 제주 간 55년생 "애들 키울때보다 저축 많이 해"
베이비부머(1955~63년. 지난해 말 약 724만 명)의 맏형 격인 55년생이 올해 만 65세, 법정 노인이 된다. 71만 명이다. 그 전에는 40만~50만 명이었다. 이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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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2019년 재테크 성적표... 큰 놈만 잘 나갔다
[출처: 셔터스톡] [고란의 어쩌다 투자] 2019년 마지막 칼럼입니다. 올해의 재테크 성적표를 정리해 봤습니다. 이미 다른 언론도 많이 다룬 아이템입니다. ‘올해 들어 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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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선거 때만 부활하는 균형발전
염태정 정책부디렉터 얼마 전 일이 있어 세종시에 갔었다. 오랜 준비를 거쳐 2012년 7월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공식 출범했으니 7년이 넘었는데도 공사 중인 곳이 꽤 됐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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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불법 투기 조폭까지 가세, 바지선 빌려 버리기도”
━ ‘쓰레기 박사’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지난 6월 평택당진항만에서 10㎞ 떨어진 바다 위 3000t급 바지선에 불법 폐기물 800t이 방치된 사실이 해양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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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 폐차 지원금 받고 또 경유차 구입···이렇게 예산이 샌다
11일 오전 서울시내 한 아파트 단지 1층 마을회관(경로당). 평소 어르신 3~4명만 주로 이용하는 곳이다. 안에 들어서자 입구에 쌓여있는 파란색 박스 3개가 눈에 띄었다. 뜯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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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경의 이코노믹스] 지방 부동산 침체가 한국 경제의 뇌관이 되고 있다
━ 벼랑 끝에 몰린 지방 주택시장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경기 상황이 심각하다. 수출·투자·내수 모두 부진한 삼중 악재다. 그나마 주택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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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엄마들이 쌀 사러 편집매장에 가는 이유
자고로 “한국인은 밥심”이라 했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뜨끈한 쌀밥 한 공기에는 저항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씹을수록 찰기가 생기는 밥은 어떤 반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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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로 확정된 네이버 데이터센터…유치 경쟁이 드러낸 전국 지자체들 민낯
━ 세종시, 네이버데이터센터 우선협상대상자로 25일 네이버가 제2데이터센터 부지 우선협상대상자로 세종시를 최종 낙점하면서 4개월간의 '데이터센터 유치 쟁탈전'도 일단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