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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 서늘해 자꾸 돌아봐""이어폰도 못 껴"…칼부림 공포 확산
━ 묻지마 칼부림 포비아 확산 4일 오전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건현장인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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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 서늘해 자꾸 뒤돌아봐” “인기척 느끼려 이어폰 뺐다”
━ 묻지마 칼부림 포비아 확산 4일 오전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건현장인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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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막대 살인' 유족 울분 "얼굴 온통 멍...엉덩이 다 터졌다"
어린이 스포츠센터 대표의 폭행으로 숨진 피해자 유족 측은 4일 “추운 겨울에 하의를 벗은 채 맨바닥에 누워있다는 게 이상하지 않았나”라며 112 신고로 초기에 출동한 경찰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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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호소해도 2차접종" 43세 가장은 두 아이 두고 숨졌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연합뉴스 두 아이를 둔 40대 가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이후 숨졌다며, 그 아내가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방역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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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돌아가셨다"더니…'황당' 119 허위신고 사례
지난달 24일 오후 경남 거창군 거창읍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마치고 물로 땀을 씻어내고 있다. 기사 내용과는 무관한 사진. [뉴스1]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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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9 구급대 1일 1388건 출동
지난해 서울시 119 구급대는 62초마다 출동해 94초마다 1명의 환자를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5일 발표한 ‘2015년도 119구급대 활동실적 분석’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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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존 결정하는 건 수저 색깔" 서울대생 유서 남기고 투신
서울대 재학생이 유서를 남기고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울대 생명과학부에 재학중인 A(20)씨가 18일 새벽 3시쯤 거주하던 신림동 옥탑방 건물에서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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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응급전화」 70%가 "장난"
7월부터 보사부가 운영하고있는 129응급의료정보센터에 걸려온 전화 중 장난전화가 전체의 70%를 차지하며 환자수송을 위해 구급차가 출동한 경우는 겨우 1.2%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