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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02월 09일 주한미군, 미8군 기지에서 포름알데히드 한강에 무단 방출 03월 12일 로마 카톨릭 교황청, 십자군 원정, 종교재판, 유대인 박해 등에 대해 사과 03월 25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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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78세 생일…바티칸 광장서 탱고 파티 열려
[AP=뉴시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78세 생일인 17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베드로 광장에선 탱고 파티가 열렸다. 수백 커플이 아르헨티나 출신 교황의 생일을 축하하며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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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주관방송사 KBS에 '감사 편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 당시 주관방송사였던 KBS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왔다고, 17일 KBS가 밝혔다. KBS에 따르면 바티칸이 주한 교황청 대사관을 통해서 보내온 이 편지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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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퍼드 원'이 온다 … 박 대통령 직접 영접
박근혜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직접 영접한다. 청와대는 13일 “박 대통령이 14일 오전 10시30분 서울공항으로 나가 교황을 맞을 것”이라며 “세계적인 종교지도자로서의 위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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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추기경이 평양교구장 '서리' 인 까닭
“사목방문입니다. 사목방문입니다.” 21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단행 차량에 탑승했을 때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졌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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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파 실세의 추기경 낙마 … 교황, 이탈리아파와 전쟁 중
프란치스코 교황“올해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까요.” 2013년의 마지막 날.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송년 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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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올해의 인물' 선정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가장 많이 붙는 수식어는 ‘최초’다. 그는 올 3월 선출과 동시에 1282년 만의 첫 비유럽권 교황, 남미 최초의 교황, 첫 예수회 출신 교황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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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식 개혁 … "난 상처받은 교회 택하겠다"
비가 내리던 지난달 9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산도 쓰지 않은 채 일반 알현을 위해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 모인 가톨릭 신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바티칸 로이터=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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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숨기고 싶지 않다" … 누구의 고백인가 봤더니
지난달 29일 곧 아버지가 된다며 신부 자리에서 물러난 딘 맥폴. 사진=CBS새크라멘토 캡처 미국에서 한 가톨릭 신부가 자신이 아기 아버지가 될 예정이라며 신부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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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 유출한 교황 집사 구속 … 교황청 은행장 해임 …
베르토네 추기경(左), 소다노 추기경(右)축제 분위기가 한창이어야 할 오순절에 바티칸이 발칵 뒤집혔다. 교황청 내부 문서 유출 스캔들이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전체 권력 관계를 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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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성공회 관계 150년 만에 최악
관련기사 위키리크스, 교황청 ‘비밀 커튼’ 열었다 교황청은 영국 가톨릭 주교들 몰래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윌리엄스 대주교도 별다른 통보를 받지 못했다. 교황청은 당시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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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모바일 TV, 한국 DMB 기술 선택
가톨릭 교인들의 성지인 로마 교황청의 바티칸 시국에서 지상파 DMB 방송기술로 가톨릭의 복음이 전파된다. 정보통신부 유영환 차관은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 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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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스위스 근위대 창군 500주년
로마 교황과 바티칸을 지키는 스위스 근위대가 22일로 창군 500주년을 맞았다. 이날 베드로 성당 내 시스틴 소성당에서는 바티칸의 국무원장인 안젤로 소다노 추기경이 집전하는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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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복구 힘을 모으자] 휴일도 잊은 자원봉사
태풍 매미의 피해지역 주민들이 복구작업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방자치단체들은 14일 오전부터 복구 지원을 위한 피해 상황 파악에 나섰다. 군인과 경찰.자원봉사자들은 파손된 항만.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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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평양방문 합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평양을 방문한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김정일 위원장에게 교황이 방북할 수 있도록 초청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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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각의서 설명한 평양회담 3제]
1.자주개념 새롭게 정리 평양에서 돌아온 김대중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에서 자주개념에 대해 새로운 설명을 했다. '통일 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간다' (공동선언 제1항)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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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 평화·종교간 대화 모색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걸프전쟁에 직접 참전한 국가, 전쟁과 관련된 국가들의 주교단 대표자회의를 소집했다. 4, 5일 이틀간 바티칸에서 개최될 이번 회의는 교장이 직접 주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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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방한 떠날날만 남았다|현지서 본 준비상황과 계획
로마교황청은 열흘 앞으로 다가선 교황「요한·바오로」 2세의 역사적 한국방문 준비작업을 마무리했다. 로마와 서울을 잇는 3만8천5백km의 여정-. 교황은 특별 성년(Holy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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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참석 외국조문사절명단
고박정희대통령의 국장에 참석한 조문사절은 42개국에서온 2백10명이다. 주요인사는 다음과 같다. ◇미국 (21명) = ▲「밴스」국무장관부처 ▲「게임즈·얼·카터」(「카터」 대통령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