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격 응급의료 때 사망률 1.5% … 미적용 땐 3.5%
━ SPECIAL REPORT 현행 의료법은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를 원칙적으로 불허하지만 의료인 간 원격의료나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응급구조사와 의료인 간 원격의료는 허용
-
은퇴생활 외롭나요? 친구 만들면 힘이되는 이 것
━ [더,오래] 한익종의 함께, 더 오래(1) 봉사는 자기애의 발현이다.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만이 남에게 봉사할 수 있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사회적 연대가 줄면
-
[건강한 가족] 돌연사 위험 큰 심부전, 대장암·위암보다 생존율 낮아
심부전 바로 알기 캠페인 ② 심장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마지막 단계에 찾아오는 심장병이있다. 심장 기능이 떨어져 신체에 혈액 공급이 충분히 안되는 ‘심부전’이다. 심
-
도로교통공단 "5년간 자전거 사고 2만8739건"
건강증진과 레저스포츠, 통학, 출퇴근 등의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자전거 이용인구가 1200만 명을 웃돌 정도로 자전거 보급대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간 총 2
-
치매 걸린 노인, 사망 확률 8배로 뛴다…새로 발병할수록 위험
치매 예방 교육을 받고 있는 노인. [중앙포토] 치매를 앓으면 지인ㆍ가족과의 교류가 점점 줄어든다. 식사를 거르거나 개인위생을 제대로 못 챙기는 일이 늘어난다. 기존에 앓던 각종
-
[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국민의사’ 이국종이 의료계에 던지는 쓴소리
■ 문재인케어? 의료계 적폐는 덮어두고 대통령 공약이라며 그저 ‘돌격 앞으로’ ■ 화려한 대리석으로 치장한 대형 병원들이 정작 의사·간호사 인력 충원엔 소홀해 ■ 보건당국은 의료
-
봄철 교통사고 가장 많은 5월..안전벨트가 생사 가른다
안전벨트를 착용했느냐에 따라 유사시 피해 정도가 크게 갈라진다.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1만 9554건.' 지난 2016년 5월 한 달간 발생한 교통사고 수치다. 겨
-
『자본론』남긴 마르크스, 사생활은 거의 ‘무간도’였다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카를 마르크스(뒷줄 오른쪽)가 후원자 프리드리히 엥겔스(뒷줄 왼쪽) 및 세 딸과 함께 망명지인 영국 런던에서 찍은
-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오후 5시 가장 빈번하다
어린이보호구역 [중앙포토] 어린이·청소년 보행자 교통사고는 하루 중 오후 5시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4일 서울대병원과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응급의학과 공
-
어린이 사망자 사흘에 2명 꼴로 발생
안전처 어린이 교통사고 어린이 사망자가 사흘에 2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사망 원인은 교통사고였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사고에 의한 어린이 사망 분석’
-
가장 짜게 먹는 구례군, 저염식 교육…주민에 암 검진도 독려
우리 동네는 얼마나 건강할까? 궁금하시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술 소비량부터 결혼 비율까지... 전국 지자체 건강 순위 검색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링크가 작동하지 않는
-
에어백 없는 택시 도로 위 수두룩…"사고 때 승객 무방비"
지난 1일 오전 대구 수성구 수성구청 앞 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로 택시가 크게 부서져 있다. 이 택시에는 에어백이 장착돼 있지 않았다. [사진 대구경찰청] 지난 1일 오전 5시
-
49초마다 한 번씩 출동…경기 119구급차 출동 9년새 78% ↑
경기도 119구급차의 출동 건수가 9년 사이에 8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경기도 재난 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구급대의 출동 건수는 64만9020건이었다
-
도로변 표지판ㆍ전봇대 충돌시 평균 교통사고 치사율보다 5배 사망
도로변에 세워진 전봇대나 표지판 등과 충돌해 사고가 날 경우 사망률이 전체 교통사고 사망률보다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터널과 교량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치사율도
-
복지부, ‘이국종 교수 호소’ 권역외상센터 지원 확대한다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이국종 교수가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회복 상태 등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건복지부가 권역외상센터에 대
-
"뇌 기능 면에서 노인 연령 기준을 70세로 올려야"
충남 공주 금강신관공원을 찾은 노인들이 그라운드 골프(ground golf)를 즐기고 있다. 65세로 된 노인의 기준연령을 70세로 올리자는 주장이 제기됐다.[중앙포토] 의학적
-
“농기계 교통사고 사망률 16.6%인데…보상체계는 미흡”
(이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본문과 직접적 관련은 없습니다.) 모내기 등 본격적인 농사와 여름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소만(小滿)을 닷새 앞둔 16일 오후 대전 유성구 성북
-
한국, OECD 중 암 사망률 최저...교통사고 사망률은 최고
암 자료 이미지와 교통사고 자료사진. [중앙포토] 한국인의 암 사망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낮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은
-
서울시 노인 교통사고, 10년새 2배…사망자 73% '보행 중 사고'
서울에서 65세 이상의 노인 교통사고 건수가 10년새 2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부상자도 2배 이상 늘어 노인 교통사고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진 서울연구원]서
-
김부겸 "OECD 2배인 안전사고 사망자수를 OECD 수준으로 5년안에 낮추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월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17개 광역단체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줄 왼쪽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
청년이 살기 가장 위험한 나라는?
젊은이가 살기 가장 위험한 나라는 어디일까. 영국 일간 가디언은 21일(현지시간) “청년층(15-29세) 사망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시에라리온”이라고 보도했다. 세계보건기구(WH
-
[건강한 가족] "매년 복부초음파·혈액검사, 간암 조기발견 지름길"
인터뷰 경희의료원 간암다학제팀 심재준 교수 간암다학제팀 심재준 교수가 간암 검진의 중요성과 검진에 대한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정한]많은 사람이 간 건
-
사고 줄어드니 … 자동차 보험료 인하 잇따라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는 보험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2일 한화손해보험은 오는 8월 6일 계약부터 개인용 차보험료를 1.6% 내린다고 발표했다. 올 초 업무용 차보험료를 소폭 인하한
-
안전띠 미착용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 4배 높아
자동차에 탑승한 어린이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착용한 경우보다 교통사고 사망률이 약 4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어린이날을 포함한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어린이를 동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