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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70대, 수영·스키 즐겨" 줄기세포 임상 해낸 한국인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김광수 미 하버드 의대 교수 김광수 하버드 의대 교수가 1일 대전 KAIST 원진세포치료센터에서 중앙SUNDAY와 만났다. 김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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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로 파킨슨병 치료, 10년 뒤엔 희망 보인다”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김광수 미 하버드 의대 교수 김광수 하버드 의대 교수가 1일 대전 KAIST 원진세포치료센터에서 중앙SUNDAY와 만났다. 김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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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던 사람이 뛴다’ 줄기세포로 치료하는 파킨슨병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김광수 미 하버드 의대 교수 세계 최초로 파킨슨병 치료에 성공한 김광수 미국 하버드대 의대 교수(67)가 1일 오후 모교인 대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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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 백신 어렵다" 日노벨상 학자 돌직구에 쩔쩔 맨 아베
"올림픽은 전 세계에서 선수와 관객이 와야 하는데, 그런 ‘인간의 대이동’과 같은 대회를 개최하는 데 필요한 백신의 양을 지금부터 1년 이내에 준비하는 건 연구자의 입장에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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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논란 적은 신줄기세포 “파킨슨병은 10년 내 잡는다”
━ 인류 10대 난제에 도전하다 ③ 줄기세포 치료 일본 교토대 유도만능줄기세포연구소(CiRA) 연구동 본관의 모습. 이 건물 뒤에는 2관, 우측에 3관이 있음 그옆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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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첨단의료의 현장] 일본 iPS세포(만능 줄기세포) 이식 실용화 단계 돌입
세계 최초로 iPS세포로 만든 망막 이식 수술 성공... 의료·과학계 ‘제4의 혁명’ 평가 iPS세포 연구로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야마나카 신야 교토대학 교수. 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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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세포로 난자 만드는 원천기술 … 노벨 생리·의학상에 야마나카·거던
2008년 4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미성숙 세포 관련 심포지엄에 참석한 야마나카 신야 교토대 교수(왼쪽)와 존 거던 영국 케임브리지대 박사. [도쿄 AP=연합뉴스]올해 노벨 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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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스타 과학자’ 황우석을 둘러싼 4가지 의혹
“개의 난자에 코요테 체세포를 주입하고 복제 배아를 만들어서 개의 자궁에 이식해…….” 그가 새끼 코요테를 안고 돌아왔다. 2005년 말 줄기세포 논문 조작사건의 주인공 황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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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유래 줄기세포로 질병 원인 규명과 신약 개발 앞당겨
시간을 자유자재로 돌려 미래나 과거로 돌아간다는 할리우드 영화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가 생각난다. 이런 꿈이 줄기세포 분야에서는 현실로 다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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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의 함정
모든 생명체는 언젠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수백 년을 산다는 거북도, 수천 년을 산다는 거대한 수목도 언젠가는 생명이 다할 날이 온다. 생명을 가진 존재의 한계다. 인간의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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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줄기세포 연구 다시 쑥쑥 자란다
‘황우석 박사 사태’ 이후 한국의 줄기세포 연구는 중단된 것일까. 최근 포천중문의대의 체세포 복제배아 줄기세포 연구 허용 요청에 대한 정부의 심사 보류를 놓고도 그런 우려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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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병에 걸릴까' DNA는 알고 있다
학술지 사이언스 20일자는 '인간 유전자 변이'를 올해 가장 뛰어난 연구 성과로 꼽는 등 '올해의 10대 과학'을 발표했다. 인간 유전자 변이는 개인 간의 차이를 만들고 질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