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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BBQ 이어 BHC도 3000원 올렸다…뿌링클 2만1000원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주요 메뉴 가격을 최대 3000원 인상한다. BHC는 오는 2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치킨 등 85개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500~3000원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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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아들 감자 캐고, 수재민에 치킨 나눔…친근해진 ESG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오른쪽)이 지난 2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지역 농민과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 각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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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아들이 감자 캐고, 수재민에 치킨…더 다가선 사회공헌
김동선(오른쪽)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지난 2일 파이브가이즈에 감자를 공급하는 강원도 평창군 산지에서 지역 농민과 함께 감자를 수확하며 생산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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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당기자 맛있는 게 나타났다…숨겨진 문 4개 뒤 '치맥바'
8일 서울 이태원동에 문을 여는 교촌치킨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교촌필방. 붓을 당겨야 문이 열리는 독특한 콘셉트로, 기존에 판매하지 않은 신메뉴와 오마카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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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당 편의점 1개 넘어…프랜차이즈 공화국의 ‘치킨 게임’
987명당 1개. 전국에 위치한 가맹 편의점 수를 대한민국 인구로 나눈 값이다. 가맹 브랜드 수와 가맹점 숫자가 빠르게 늘면서 ‘프랜차이즈 공화국’이라는 말이 현실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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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대상 모든 소송 취하”…BBQ 6대 상생방안 마련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BBQ가 28일 가맹점과 분쟁 최소화, 계약서 내 가맹점주 권익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6대 상생정책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에 제시한 상생방안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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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에 갑질, BHC·BBQ 과징금 20억
BHC치킨 울산 옥동점주 진모씨는 지난 2019년 본사에서 가맹 계약을 해지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진씨가 가맹점주협의회 간부로 활동하며 “본사가 광고비를 부당하게 매겨 가로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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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활동하면 가맹점 계약 해지?…BHC·BBQ 등 '갑질' 제재
BHC치킨 가맹점주들이 지난 2018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본사에 식자재 납품 단가 인하, 원가 공개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연합뉴스 BHC치킨 울산옥동점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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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닭치고’ 배달…자영업자 무덤 치킨집 ‘날갯짓’
코로나19로 언택트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치킨 프랜차이즈의 매출이 증가했다. [뉴시스] 서울 마포구의 한 주택가에서 작은 치킨집을 운영하는 이모(54)씨는 요즘 이웃 가게들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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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30%, 치킨 20% 할인 행사 하려면 가맹점주들 동의 구해야
교촌 '허니 콤보' 치킨.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 교촌] 앞으로 피자나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가 할인 등 광고ㆍ판촉 행사를 하려면 미리 일정 비율 이상의 가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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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폭등, 에어컨 판매 급감… 역대 최장 50일 장마 후폭풍 5장면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역에서는 지난 6월 24일 이후 이달 12일까지 50일째 장마가 이어지며 역대 최장기간 타이기록을 세웠다. 길어진 장마는 일상생활도 크게 바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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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6년 만에 ‘3000억 클럽’ 합류
bhc치킨 매장 전경. [사진 bhc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지난해 사상 첫 연 매출 3000억원을 돌파하면서 메가 브랜드 대열에 합류했다. 2013년 BBQ에서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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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3000억 클럽’ 첫 진입…6년간 5배 성장 비결은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지난해 사상 첫 연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bhc치킨 매장 전경. 사진 bhc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지난해 사상 첫 연 매출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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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내리고, 쉬어도 돕는다…코로나 맞선 '착한 프랜차이즈'
서울 시내 한 프렌차이즈 카페가 신종 코로나 여파로 한산하다. [뉴스1]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채선당은 가맹점으로부터 매달 받는 로열티(매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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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환자, 2월 1일 송도 현대아울렛 폴로 등 점포 7곳 들렀다
7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한 관계자가 입구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 쇼핑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째 확진자가 머물렀던 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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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2019 추계학술대회 개최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후계학술대회 모습.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회장 이용기, 세종대 교수)는 지난달 30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영업지역 보호와 배달상권의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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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본사 갑질로 점포 잃은 가맹점 29곳…공정위 제재는 ‘0’
치킨 프랜차이즈 bhc 가맹점주들은 지난해 5월23일 서울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식자재 납품 단가 인하와 원가 공개 등을 요구했다. [연합뉴스] ━ BHC 가맹점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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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
소진세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신임 대표이사로 소진세(사진) 전 롯데그룹 사회공헌위원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소 신임 회장은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마케팅본부장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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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올해 계약 맺거나 갱신한 점주만 배상 받아
최저임금 인상, 불황, 오너리스크까지 삼중고… “가맹점 적을수록 가맹점주협의회 만들어야” 오너리스크에 따른 피해는 곧장 가맹점들의 매출 급감으로 이어진다. 사진은 지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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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 음식 배달비 4000원, 그 뒤엔 비싼 오토바이 보험
치솟는 배달용 오토바이 보험료로 인해 자영업자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서울 마포 한 피자집 앞에 배달 오토바가 세워져 있다. [중앙포토] 지난해 5월부터 인천에서 피자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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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꿎은 ‘오너 리스크’ 피해…가맹점 보상 길 열린다
프랜차이즈 경영진의 부도덕한 행위로 가맹점주가 피해를 봤을 경우 가맹 본부가 배상 책임을 지게 된다. 예측할 수 없는 ‘오너 리스크’로부터 가맹점주의 피해를 막기 위한 보호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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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상무 폭행’ ‘호식이두마리치킨 성추행’…가맹점주 보상받는다
교촌치킨 회장의 친척인 권모(40) 교촌에프앤비 상무가 직원을 때리고 있다. [조선비즈 유튜브 캡처] 프랜차이즈 경영진의 부도덕한 행위로 가맹점주가 피해를 봤을 경우 가맹 본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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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권원강 회장 “고개숙여 사죄…6촌 임원은 사직”
교촌치킨 교촌치킨 측이 25일 불거진 회장 일가의 직원 폭행 논란에 사과했다. 교촌치킨을 이끄는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이날 오후 피해 직원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한다는 뜻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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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회장 일가, 직원폭행 논란…퇴사 후 임원으로 '컴백'
교촌치킨 국내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인 교촌치킨 회장의 6촌 동생 A상무의 직원 폭행 영상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A상무는 관련 사건으로 징계를 받고 퇴사했다가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