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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넌 누구냐]⑧논술은 사고력 시험인가, 사교육 원흉인가
올 8월 확정될 대입 개편안을 둘러싸고 교사·학생·학부모·시민단체 등이 제각각 목소리를 높이며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갈등의 핵심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통한 입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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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 학교도 '교장공모제' ?...공립 자율학교만 해당
정부의 국정과제대로 교장 자격증이 없는 평교사도 교장이 될 수 있는 교장공모제가 확대됐다. 정부는 13일 국무회의에서 교육공무원임용령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지금까지는 경력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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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교사도 교장되는 '교장공모제' 학교 늘어난다
교장 자격증이 없는 평교사가 교장이 될 수 있는 길이 넓어졌다. 정부는 13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교장공모제' 개선안을 담은 교육공무원임용령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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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어린이집 영어금지 정책' 반발에 "영어유치원도 규제"
서울 종로구 롯데백화점 어린이집에서 방과후 영어 수업중인 아이들. 올해 3월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의 방과후 영어 수업이 금지됨에 따라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도 금지하는 방안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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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한국 경제 선장 2인, 2018년 첫 조찬 회동
2018년 1월 4일 목요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김동연 부총리, 이주열 총재가 새해 첫 조찬 회동을 합니다. 이야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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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교사도 교장되는 ‘교장공모제’ 확대…“학교 질 향상”vs“전교조 띄우기”
[중앙포토] 교육부가 교장 자격증이 없는 교사도 초중고교의 교장이 될 수 있는 '교장 공모제'를 확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를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찬성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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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공약에도 페이고(Pay-Go)원칙 적용하자"
“지방교육재정 위기는 무분별한 무상 공약에서 비롯됐다. 앞으로 대통령과 시ㆍ도교육감이 공약한 사업에도 ‘페이고(Pay-Go)’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 차성현 전남대 교육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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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실험실 개구리로 만들지 마라
청소년들의 교육을 책임질 교육감들 중 서울·경기·강원·광주·전남·전북 교육감에 친(親)전교조 또는 전교조 간부 출신 후보가 선출됐다. 전국 초·중·고교생의 57%가 친전교조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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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립 초·중·고 교장 모두 공모한다
서울 지역 공립 초·중·고교에 교장 공모제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우선 올 8월 말 퇴직 예정인 초등학교 47곳, 중·고교 30곳 등 77곳의 교장을 모두 공모로 뽑는다. 이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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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교육비리 대책 … 장학사 심사 때 외부인사 50% 참여
17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교육비리 근절대책’은 크게 ▶인사제도 개편 ▶지역교육청 기능 개편 ▶각종 계약의 투명화 방안 등 세 가지다. 전체 교사 중 교감이 되는 비율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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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서울시 교육청 교장·교감 인사
서울시교육청은 25일 초·중·고교의 교장·교감과 교육전문직 등 472명에 대한 인사이동(3월 1일자) 내용을 발표했다. 교장 공모제 시범운영 적용학교는 15개교(초등 9개, 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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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중·고교 교장·교감 인사
서울시교육청은 25일 초ㆍ중ㆍ고교의 교장ㆍ교감과 교육전문직 등 472명에 대한 인사이동(3월 1일자) 내용을 발표했다. 교장 공모제 시범운영 적용학교는 15개교(초등 9개, 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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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교사, 경력보다 능력 위주 임용”
지방 A사립대는 올해(2008학년도) 신입생을 정원의 22%밖에 채우지 못했다. 8년째 신입생 충원율이 미달된 것이다. 전교생(1~4학년)의 총정원은 7612명이지만 겨우 2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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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경북도 교육청 교장·교감 등 578명 인사
대구시·경북도 교육청은 26일 교육전문직 및 초·중·고교의 교장·교감에 대한 인사를 3월 1일자로 단행했다. 인사 인원은 대구 258명, 경북 320명이다. 대구에서는 교육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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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367명 인사
서울시교육청은 24일 교장과 교감, 교육전문직 367명에 대한 인사 내용을 발표했다. 다음달 1일자로 발령된 이번 인사로 ▶초등학교에선 교장·교감 및 장학관 등 198명 ▶중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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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교육' 탈피 시급한데 사사건건 태클 거는 교육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서울 명륜동 명륜초등학교 자리에 문을 여는 서울국제고의 교장 공모 자격을 교장 자격증 소지자로 제한한다고 1일 발표했다. 교장을 외부 전문가로 뽑겠다던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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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 깬 교장 리더십… '일본판 옛 경기고' 히비야 33년 만에 부활
고교 평준화 정책에 희생양이 됐던 일본 도쿄(東京)의 히비야(日比谷) 고등학교가 33년 만에 화려하게 살아났다. 2001년 나가사와 나오오미(長澤直臣) 교장을 영입한 것이 부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