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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임시 방학
이화여자대학교는 19일 하오 교무위원회에서 대학원과 의대3, 4학년을 제외하고 20일부터 12월5일까지 16일간 임시 방학키로 결정했다. 감리교신학대학은 19일 하오 교수회의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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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의대·고대 의대 시국 성토대회
서울대 의대생 2백50여명은 18일 상오 10시 동교 3층 강당에서, 고려대 외과대학 학생 3백여명은 18일 낮12시30분쯤 동교 제1강의실에서 각각 시국 성토회를 갖고 유신헌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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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임시 방학
서강대는 15일 하오 5시 임시교무위원회를 열고16일부터 12월1일까지 임시방학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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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임시 방학
연세대는 14일하오 임시교무회의를 열고 학교사정에 의해 15일부터 12월1일까지 임시방학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서울대 치대는 4학년만을 제외하고 15일부터 당분간 휴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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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만 사표수리 충남대학 학처장
【대전】충남대학교 박희범 총장은 12일 학원사태와 관련, 11일자로 보직 사퇴서를 냈던 교무·학생처장 및 6개 단과대학장 가운데 교무·학생처장과 법경대학장의 사퇴서만 수리하고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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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학 여행 일 교사들 기생 파티 참석으로 말썽
최근 일본 서궁시의「가톨릭」계 학교인 「니가와」학원고교에서 교사들이 고교학생들을 이끌고 한국에 수학여행 갔다가 기생 「파티」를 찾은 것이 말썽 돼 교무주임 등 2명이 면직되고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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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개강연기|홍익대도 유강
이화여대는 1일하오 교무위원회를 열고 오는 4일부터 개강키로 했던 결정을 변경, 당분간 휴강기간을 연장키로 했다. 홍맹대도 2일부터 당분간 휴강키로 했다. 한양대도 이날 1학년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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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리대·법대·연세대 등|7개대 휴강
연세대는 지난 31일 하오5시 긴급교무위원회를 열고 대학원 및 의대·치대·간호대를 제외한 학부에 대해 1일부터 당분간 휴강키로 했다. 이에 앞서 서울대문리대·법대·성균관대·부산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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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교내진입|연대, 항의키로
연세대 교무위원회는 31일 정오 기동경찰관들이 「데모」저지를 이유로 「캠퍼스」 안으로 들어온 사실을 중시, 서대문경찰서에 공식 항의키로 했다. 연세대학생 8백여 명이 31일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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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학생 석방 요구 연세대 치대생 53명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1학년 학생 53명은 25일 하오3시쯤 제2강의실에서 자유토론대회를 갖고 구속학생의 즉각 석방과 언론 및 학원의 자유를 보장할 것 등을 결의했다. 한편 연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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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문제 등 논의 고대 임시교무 위
고려대학교는 18일 하오 김상협 총장 주재로 임시교무위원회를 열고 지난14일 문교부장관 지시에 따른 학생들의 시위문제·「데모」주동학생 징계문제·개강 후의 대책 및 개강시기의 연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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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회 교수평의회 소청위원회|연세대서 한국 처음 대학운영 개선책 마련
최근의 학원소요 사태 속에서 18일 연세대학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대학의회·교수평의회·소청위원회 제도를 주축으로 한 대학행정의 개선책을 마련, 발표했다. 박대선 연세대총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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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26일까지
국민대학은 17일 하오 긴급 교무회의를 열고 최근의 교내시위 사태와 관련, 17일부터 26일까지 임시 휴강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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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럼」짜고 시위
서강대학생 3백여 명은 17일 낮12시쯤 교내휴게실에서 『언론자유보장』『구속학생 및 교수 등의 석방』등을 결의한 뒤「스크럼」을 짜고 구호를 외치며 교내를 돌다 교문 밖으로 나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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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평의회·대학의회 신설
연세대학교는 18일 상오 전체교수회의를 소집하고 침체된 학풍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교수들로 구성된 교수평의회와 대학의회를 신설, 입학·졸업·교직원임명·예산결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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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교수 재량
【광주】전남대학교는 15일부터 18일까지 외과대학과 대학원을 제외하고 모두 휴강에 들어갔다. 전남대학교는 14일 하오 교무회의를 열고 정상수업을 할 수 없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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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1주 휴강
고려대학교는 11일 하오 긴급교무위원회를 열고 지난10, 11일의 학생교내 시위사태를 논의, 12일부터 19일까지 1주일동안 임시 휴강키로 했다. 각 단과대학 장 및 처장 등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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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난 승려·관리인
전남 도경은 10일 범인은 이 사찰의 사정과 금고 내막을 잘 알고 있고 도난품의 가치를 알고 훔친 것으로 보고 지난 73년 2월 송광사에서 사찰 분규로 쫓겨난 승려 4명 (대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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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임시휴강
총장의 사임을 요구하는 일부 학생들에 의해 유인물 살포·농성·성토·시험 거부 등 소요사태를 빚었던 연세대가 8일부터 임시 휴강에 들어갔다. 연세대 교무위원회는 8일 상오 7시 이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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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여고 불 12개 교실 소실
【안동】18일 상오2시쯤 경북 안동시 법상동 산7 안동여자고등학교(교장 이수철·51)에서 불이나 3층「콘크리트」교실 24개 가운데 12개 교실과 교무실 등을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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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제점 줄고 우등생은 여학생이 많아
연세대 교무처가 지난 16일 발표한 74학년도 제1학기 전체 수강생 6천7백84명의 성적통계를 분석한 결과 낙제학점이 많이 줄어들고 우등생의 절반이 여학생이란 점 등 재미있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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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 진용구성
대한불교 조계종은 3, 4일 열린 제36회 임시종회에서 새총무원진용을 구성했다. 새 진용은 총무부장에 유월탄(택림회 회장), 교무부장에 서벽파(범어사 주지), 재무부장에 정초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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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서머·스쿨」
한동안 서울의 각 대학에서 1학기 교양과목 학점을 못만 학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설치돼 성황을 이루던 하기방학중의「서머·스쿨」이 올해부터 서울대·숙대 등 일부대학에서 폐지됐다.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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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생 학업성적 학과·학년별 격차심해
서울대생들의 재학중 학업성적이 각 학과와 학년별로 심한 격차를 빚고있어 재학중 학업충실도와 교수들의 성적평가에 불균형을 드러냈다. 서울대교무처가 30일 99개학과 1, 2,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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