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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집에서 변호사부부 피습
8일 하오 3시35분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 15의79 변호사 김완섭씨(78)집에 쇠망치와 칼을 든 40대 괴한이 침입, 김씨와 부인 황차남씨(77), 가정부 이선례씨(40)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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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학원 여이사장 두 삼종손에 피살
11일하오7시쯤 서울종로구청운동42의3 황보인숙씨(70·보인학원 재단이사장) 집에서 주인 황보씨와 가정부 강인선씨(43)가 예리한 흉기와 돌등으로 마구 찍혀 살해된 시체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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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묻은 쇠망치등 범인유기품 발견
【수원】경기도내 일가족 연쇄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7일 하오6시쯤 성남시 백현동 남서울「골프」장에서 3백50m쯤 떨어진 솔밭 속에서 범인이 버린 것으로 보이는 피묻은 쇠망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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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살해 동일범 추정-평택사건 제외
【수원】경기도내 일가족 연쇄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7일 그동안 피살자 11명에 대한 부검결과를 분석, 평택사건을 제외한 양주·수원·시흥사건은 동일범의 소행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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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딴집 30대 부부 피살
【수원】지난 2일 하오3시50분쯤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282 우재덕씨(39·행상) 집에서 노씨가 칼로 보이는 흉기로 머리와 옆구리등을 마구 찔려 숨지고 노씨의 부인 전명순씨(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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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이 일가난자…3명 죽고 2명 중상
【광주=신종수기자】27일 상오2시쯤 경기도양주군구리읍아천2리204 하대규씨(45·농업) 집에 괴한이 침입, 잠자고 있는 하씨 일가족 5명을 낫으로 보이는 흉기로 마구 찔러 하씨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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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택시강도
23일밤9시30분쯤 서울도봉구상담2동 속칭 온숫골에서 영진 「택시」 소속 서울1사8228호 「택시」운전사 이성태씨(30)가 승객을 가장한 23세가량의 청년2명에게 「카빈」으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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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든 4인조 강도
20일 상오 2시5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1동 233의28 함석구씨(52)집에 24세쯤 된 괴한 4명이 들어가 안방에서 잠자던 함씨 가족 등 8명을 과도로 위협, 노끈과 수건으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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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간 방의 예약자 범인지목
【동경JP=본사특약】『김대중씨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일본경시청 국정서 특별수사본부는 12일 김대중씨가 연행 당한 「그랜드·팰리스·호텔」의 22l0호실을 예약한 『복강시의 전중금차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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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로 일가 둘 타살
【충무】28일 상오5시20분쯤 충무시 중앙동4 중앙목욕탕 (주인 이수경·65) 에 괴한이 들어와 안방에서 잠자던 이씨의 부인 박윤순여인 (56) 의 앞이마를 길이1m,직경3·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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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 흉기에 찔린 공장직공 절명
1일 밤11시45분쯤 서울 성동구 송정동 75 중랑천 둑에서 태영정밀 공장직공 최태영군(20·성동구 성수동2가 82의356)이 괴한이 휘두른 흉기로 왼쪽 허벅지를 찔려 쓰러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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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서 간첩 자살 흉기로
17일 하오 7시25분쯤, 서울 중구 양동34 남대문 경찰서 양동 파출소 안에서 불심검문 끝에 연행된 45세쯤 된 괴한 1명이 소지품 조사를 당하게 되자 품속에 지녔던 만년필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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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고교에 살인강도|경신 고 숙직교사·수위살해
25일 상오 5시55분쯤 서울 종로구 혜화동산4 경신 중-고등학교(교장 이하형·56)에 2∼3명으로 추측되는 괴한들이 침입, 숙직실에서 잠자던 숙직교사 손영수씨(37) 와 서무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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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후보 집 사건 계기로 본 어제와 오늘|흉기화 하는 폭발물
최근 폭발물이 칼·권총 등 흉기 대신 범죄무기로 등장하고 있어 새로운 문제를 내놓고 있다. KLA기 납북미수사긴, 27일 밤의 김대중신민당 후보 집 폭발물사건이 새삼스러운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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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KNA납북 회상
강릉을 떠나 서울로 오던 KAL기가 납북되었다는 충격적인 뉴스를 들었다. 항공기 남북의 진상은 아직 알 수 없으나 탑승객 51명 중 불순분자를 제외한 선량한 시민들의 그후 안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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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도시…미「앤아버」
【앤아버(미미시간주)27일AFP합동】여대생을 주로한 아가씨만을 골라 8명을 차례로 죽인 「앤아버」시의, 변태살인마를 뒤쫓고 있는 경찰은 27일 여덞번째의 희생자가 시체로 발견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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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물든 「승리」|비극의 현장 목격기
【로스앤젤레스5일 AP급전동화】「로버트·케네디」상원의원이 이곳 「앰배서더·호텔」에서 정치적 승리의 연설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갖기 위해 부엌을 거치 방으로 갈 때 군중 속에서 흉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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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에 강도
지난17일밤 11시20분쯤 서대문구연희동252 연희토지구역정리장안에서 유치형(55·연희동214)씨가 괴한 3명에게 흉기로 뒷머리를 얻어맞고 실신, 갖고있던 현금·보증수표「쿠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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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에 강도
【대구】4일 하오9시쯤 대구시 대명동 협성상고 옆길에서 괴한1명이 술에 만취, 지나가던 하동만(44·남산동632) 씨의 머리를 흉기로 때려 쓰러뜨리고 입고있던「코트」양복 등 싯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