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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새고 지진에 폭삭…홍준표, 부실시공 '영업정지' 카드 꺼냈다
지진에 통로 일부가 붕괴된 충북자연학습원. [사진 충북도] 준공하기도 전에 물이 새고 지진에 건물 통로가 완전히 내려앉는 등 전국적으로 공공건물의 부실시공 사례가 잇따라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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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1400타점 대기록
━ 은퇴 앞둔 두 선수의 ‘40대 투혼’ 지난달 31일 은퇴투어 행사에서 위재민 키움 대표(오른쪽)에게 자신을 본뜬 피규어를 선물 받는 이대호. [뉴스1] 프로야구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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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투어' 반환점 돌았지만…이대호는 여전히 뜨겁다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운데)가 8월 3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은퇴 투어 행사에서 롯데, 키움 선수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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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째 이어진 폭우, 사상자 속출…30명 숨지고 12명 실종
9일 오전 광주 북구 신안동 한 아파트에서 전날 집중호우로 신안교가 범람하며 침수된 지하주차장의 배수 작업이 이틀째 이루어지는 가운데 물에 잠긴 일부 차량이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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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활기 되찾은 야구장, 팬들이 해야 할 일
관중 입장을 시작한 26일 잠실구장에서 팬들이 거리두기를 지키며 응원하고 있다. [뉴스1] #1 한화 이글스 노태형(25)은 지난달 13일 ‘난세 영웅’으로 거듭났다. 대전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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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응원과 박수 되찾은 야구장, 팬들의 가치와 의무
관중 입장이 허용된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경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1 한화 이글스 노태형(25)은 지난달 13일 '난세 영웅'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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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프리스비(원반) 슬라이더 인생’ 김병현의 심경고백
MLB 한국인 최고 계약금, 유일한 양대 리그 챔피언 반지 낀 ‘행운아’…2016년 KIA에서 방출된 뒤 무적(無籍) 신세, 다시 운동하며 재기 노려 김병현이 월간중앙과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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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홈구장 최다 매진인데, 관중수는 8등
지난 2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를 하는 한화 선수들. [프리랜서 김성태] 올해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홈 관중의 열기가 가장 뜨거운 팀은 단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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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산수 시즌 2] ‘귄’을 아시는지요
━ [비행산수 시즌2] ③ 광주 : 무등산 너른 품 [그림·글=안충기 기자·화가 newnew9@joongang.co.kr] 하늘에서 보면 광주는 태극모양입니다. 해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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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신화’ 쓴 광주 무등야구장 리모델링 추진
준공된 지 53년 된 무등경기장 야구장(사진 왼쪽)이 복합체육시설로 재탄생한다. [사진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에 있는 무등경기장 야구장은 광주의 야구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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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의 역사’ 무등야구장 재탄생한다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왼쪽)과 새 야구장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사진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에 있는 무등경기장 야구장은 광주의 야구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196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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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인근 아파트 주민 소음ㆍ빛 소음 손배소 '기각'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야구장. [중앙포토] 야구장 인근 주민들이 경기 소음으로 고통을 호소하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기각됐다. 광주지법 제13민사부(부장 허상진)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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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이승엽에게 준 마지막 은퇴 투어 선물은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초 1사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삼성 이승엽이 힘찬 타격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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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투어 막바지' 이승엽 '홈런 역사' 선물은
각 구단은 이승엽에게 야구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지난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은퇴 투어 행사에서 롯데 이대호에게 잠자리채를선물받고 활짝 웃는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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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한민국 북에 바칠 것” vs “국민 모독 최악의 색깔론”
━ 대선 전 마지막 주말까지 난타전 홍준표, 문재인 [중앙포토] 제19대 대선을 사흘 앞둔 6일 각 후보 진영은 상대 후보의 약점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며 온종일 사활을 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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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2016 대통령기 우승, 올해 첫 2연패 달성
홍익대가 18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주최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주관 한국대학야구연맹 광주시야구협회) 결승전에서 7-4대로 단국대를 꺾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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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광주동성고, '올 시즌 2관왕' 덕수고 꺾고 2회전 진출
김기훈(광주동성고) 선수광주동성고가 우승후보 덕수고를 꺾고 대통령배 2회전에 진출했다.광주동성고는 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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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만에 이사 간다, 호랑이 안 부러운 사자
프로야구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KS) 2차전이 열린 27일. 30년 동안 삼성을 응원했다는 야구팬 김의수(48)씨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대구시민야구장을 찾았다. 홈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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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니버시아드] 7일·화
◆ 태권도 개인 품새 결승(오후 4시·조선대체육관) ◆ 양궁 컴파운드 남녀 개인·단체, 혼성 결승(오전 11시·광주국제양궁장) ◆ 기계체조 남자 세부종목 결승(오전 11시·광주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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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대회 야구 대표팀, 숙적 일본에 0-8 완패
한국 유니버시아드 야구 대표팀이 안방에서 일본에 완패를 당했다. 한국은 6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일본과의 A조 첫 경기에서 0-8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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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크리'로 전남 광주 피해 속출, 야구장 지붕패널 날아가…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직접 영향권에 든 전남·광주 지역에 태풍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일 광주시·전남도 재난안전상황실에 따르면 무등산은 이날 오후 전남 전 해역에 태풍경보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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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파크·파티존·클럽라운지 … 여성들도 젊은 팬도 ‘야호!’
기아 챔피언스필드 전경. 2014년 프로야구가 지난달 29일 개막됐다. week&은 매년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야구장 나들이 특집 기사를 실었다.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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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구장, 메이저리그 안 부럽네
KIA의 새 홈구장 광주-KIA 챔피언스필드가 개장했다. 내·외야는 다양한 테마의 관중석이 설치됐다. 지난 15, 16일 시범경기엔 총 3만8000명이 챔피언스필드를 찾았다.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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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새 구장이 좋긴 좋네 … 주말 3만8000명 몰려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두산의 시범경기에 2만 관중이 몰렸다. 1982년부터 썼던 무등경기장을 대신한 구장이 생기자 팬들의 응원이 더 커졌다. [광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