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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박사 2만5000명 시대 … 혹시, 제2의 신정아 ?
동국대 교수 신정아(35.여)씨의 가짜 박사학위 사건은 부실한 외국 학위 검증 시스템에서 비롯됐다. 현재 국내에선 외국의 특정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했다고 주장하고 학위증만 제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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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사시·행시·외시 합격자 출신고 집중 분석
지난해 사법시험.행정고시.외무고시 합격자 가운데 외국어고와 과학고 등 특목고 출신들이 3개 고시 모두에서 강세를 보였다. 또 일반 학교 중에는 신흥 고교의 선전이 두드러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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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괴물 투수'후보 김·혁·민
봄을 알리는 2007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시작됐다. 17, 18일 제주에서 벌어진 지난해 우승팀 삼성과 준우승팀 한화의 경기에서는 투수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한화 신인 김혁민(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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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 중앙일보동부지사장 이상수▶서부지사장 장시헌▶경기팀장 전재현▶독자서비스팀장 조찬식▶매체마케팅팀장 김종웅▶CRM본부장 이성훈▶사업개발실장 겸 강남JM대표이사 이상묵▶CRM실장 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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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은 4년 후 에인절스 선발 투수"
내년 2월 미국 프로야구 LA 에인절스에 입단 예정인 정영일(18.광주진흥고.사진)이 벌써 메이저리그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야구전문지 '베이스볼 아메리카(BA)'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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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코치 "어, 누구 … 정영일! "
정영일(左)이 이만수 코치의 축하 악수를 받고 있다. 애너하임=장윤호 특파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의 홈구장인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12일(한국시간) 정말 우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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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5기 이대진 뒤에도 아버지가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버지에 대한 정(情)이 화제다. 작고한 아버지 얼 우즈를 향한 타이거 우즈의 애정은 브리티시 오픈 우승 직후 뜨거운 눈물로 전 세계에 표현됐다. 우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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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의 닥터 K' 정영일, LA 입성
4월에 열린 제4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 역투하고 있는 정영일. [중앙포토] 고교야구 특급 정통파 투수 정영일(진흥고)이 메이저리그 도전을 위해 미국행을 택했다. 정영일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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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국제 바둑학 학술대회 논문 공모 外
*** 국제 바둑학 학술대회 논문 공모 한국바둑학회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전북 전주시에서 개최하는 제4회 국제바둑학 학술대회 논문을 공모한다. 논문은 영어로 제출, 발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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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투수 혹사'는 감독의 양심 문제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국회 인권위에 고교 투수 혹사에 대한 진정을 내기로 했다. 노 의원이 18일 밝힌 진정서 초안의 골자는 "학생 야구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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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인권위, 고교 투수 혹사 조사를"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18일 고교야구 투수들의 잦은 등판 등 혹사 논란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직권 조사에 나서도록 진정서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 의원은 진정서 초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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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3타수 1안타 1타점 … 부상 교체 外
*** 이승엽, 3타수 1안타 1타점 … 부상 교체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7일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벌어진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인터리그 5차전에서 3-4로 뒤지던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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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본즈 8일 만에 홈런 … 통산 716호 外
*** 본즈 8일 만에 홈런 … 통산 716호 메이저리그 역대 홈런 2위 배리 본즈(42.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8일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본즈는 6일(한국시간) 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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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인하대, MBC ESPN 대학 씨름 단체전 우승 外
*** 인하대, MBC ESPN 대학 씨름 단체전 우승 인하대가 2일 경북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경산자인단오 MBC ESPN 대학장사씨름대회 단체전에서 동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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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이상 19명'투수 잔치'
시속 140㎞ 이상의 공을 던지는 투수가 19명. 26일 장충고의 첫 우승으로 막을 내린 제4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KT 후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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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서고, 2연속 콜드 승 마산고는 9회에 역전승
6회 말 경남고 장성우(오른쪽)가 김민하의 내야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조용철 기자 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제40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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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고 성의준, 16회 혈투 마침표
인천고-천안북일고 전. 6회 초 인천고 공격 때 3루주자 김남형이 1루주자가 2루로 도루하는 틈을 타 홈으로 뛰어들고 있다. 김형수 기자 제4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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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새 공 242개 던진 고교 괴물투수 등장
이틀 사이에 던진 공이 무려 242개. 한국고교야구에도 괴물투수(?)가 등장했다. 18일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가 벌어지고 있는 동대문 야구장. 전날 12회 연장전 끝에 승부를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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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속에 진주' 찾기 위한 스카우트들의 무기들
대통령배가 열린 17일 동대문구장에는 수십 명의 스카우트들이 모여 있었다. 국내 프로 구단 스카우트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도 예닐곱 명 있었다. 선글라스를 끼고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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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른 고교 야구 … 들썩이는 동문들
17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개막한 제4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첫 경기 광주 진흥고-경기고 전에서 7회 말 경기고 8번타자 김봉만이 안타를 치고 있다. 최승식 기자 희망 가득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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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비켜~ 건드리면 죽는다?
주자가 주루 플레이를 하다 주루 코치와 부닥치면 어떻게 될까. 무조건 아웃이다. 17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제 4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광주 진흥고와 경기고의 경기에서 그런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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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고교야구] 27개 팀 전력 분석
봄은 젊음이다.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 펼쳐지는 젊음의 향연은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17일 동대문야구장에서 개막해 9일 동안 녹색 그라운드를 수놓을 제40회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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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4월 12일자 29면 기사 중 대진표
4월 12일자 29면 '제4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17일 팡파르' 기사 중 대진표에 나온 '광주 진흥고'는 '광주 동성고'의 잘못이기에 바로잡습니다. 진흥고는 17일 오후 1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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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17일 팡파르
은빛 찬란한 대통령배를 향한 고교야구 유망주들의 힘찬 행진이 시작된다. 고교야구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4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