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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호랑이굴 쳐들어간 사자 “1등 자리 내놔”
삼성의 강봉규(오른쪽)와 조영훈(맨왼쪽)이 26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KIA와의 경기에서 8회 초 2사 1, 2루 때 팀동료 7번타자 신명철의 역전 적시타로 홈을 밟은 뒤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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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우승컵을 우리 품에" - 팀별 전력 분석(2)
◇ 대구고 - 중심 핵타선 위력적 타력의 팀이다. 권영진·이명환·박석민 등 중심 타선이 폭발적이다. 특히 4번타자 박석민은 장타력과 함께 물샐 틈 없는 수비력(3루수)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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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교교야구 내일 플레이볼
올 시즌 고교야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4일 오전10시30분 마산상고-장충고의 격돌을 신호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중앙일보사와 대한야구협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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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 투-타 대결 양상
은빛 찬란한 대통령배의 올해 주인공은 어느 팀이 될 것인가. 올해 고교야구의 첫 챔피언을 가리는 제24회 대통령배 대회(5월1일·동대문구장) 개막이 다가옴에 따라 팬들의 관심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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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의 주말" 복병의 돌풍 흔들린 강호
『누가 명문 강호를 두려워하랴.』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던 강호들이 초반에 대거 탈락하는등 파란과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제22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약체로 평가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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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의 대제전…"대통령배는 우리것"|출전 22개팀 전력을 알아본다
전통적으로 강한 수비가 팀의 자랑이다. 뛰어난 타력·철벽마운드·견고한 수비등 3박자를 고루 갖춘 호남야구의 보루. 완투능력을 갖춘 에이스 박충식 (박충식) 의 강속구와 체인지 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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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고 영예|「대통령배」를 겨룬다|출전 21개팀의 전력을 점검해 본다
전원 3할 웃도는 폭발적 타력 강릉고 지난해 전국 규모대회 본선에서 매번 초반 탈락했던 부진을 씻고 새로운 면모로 본선에 진출. 예선전에서 타자 전원이 3할 대를 상회하는 폭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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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수·박준태 철벽마운드|3할대 팀타율도 최강과시
황금사자기를 끝으로 올해고교야구가 사실상 시즌오프, 84년 시즌을 대비한 동계훈련채비로 들어가고 있다. 서울의 4개 대회와 지방의 2개 대회(대구대붕기·부산화랑기) 등 6개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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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 돌풍속 관객동원 최다기록
제14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고교야구 사상처음으로 광주세의 돌풍을 몰고왔다. 5년만에 패권을 탈환한 광주일고는「팀」 타율(0·281) 투수방어율(0·82)등에서 모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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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대통령배 고교야구|역대 우승팀과 올해 전망
전국고교야구의「시즌·오픈」대회인 제14회 대통령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가 23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 숨가쁜「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대회는 지난 67년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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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른타선·철벽수비·정신력의「삼중주」
창단9년(70년)의 광주상이 2번째로 감격의 우승을 안은것은 실책 2개만을 기록한 철벽수비와 투타에 걸친 고른「팀」전력이 정신력과함깨 조화를 이룬 결과다. 광주상의 현재 주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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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과 돌풍과 경이의 연속
제13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결승전에서 15-1이란 해프닝이 생긴 것처럼 이변과 경이의 연속이었다. 유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던 신일고가 공주고에 9-1 7회 콜드·게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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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문가가 본 올 판도
고교야구의 「시즌·오픈」 대회인 제13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가 18일 대망의 「플레이·볼」된다. 어느해 보다도 예측불허의 대격전이 예상되는 이번 대회의 패권향방을 야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