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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백범 장손 "김원웅, 국민과 광복회원 편 가르기 일삼아"
백범 김구 선생의 장손 김진 광복회 대의원이 19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나라 꼴이 이래선 안 된다. 마음을 씹어 삼키며 참아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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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할머니들이 용기 낸 27년간의 '미투'에 우리가 '위드유'로 화답해야
8월 15일이 무슨 날인지, 소중 친구들은 다들 알고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가 일제의 식민통치로부터 벗어나 자주독립을 되찾은 날이죠. 그럼 광복절 전날에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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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국도 다들 국사 배우는데 …”
혹한에도 “우리 역사를 알리고 싶다”며 거리에 나선 광복군 출신 석근영(90) 할아버지. [안성식 기자] 영하 11도를 기록한 지난 12일. 석근영(90) 할아버지는 서울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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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출신 90세 광복회원 석근영씨 “한국사 필수 당연” 강조
영하 11도를 기록한 지난 12일. 석근영(90·사진) 할아버지는 서울 서초동 교대역 인근에서 가두 시위를 벌였다. 친일반민족행위자의 자손들이 국가의 재산 환수 조치를 취소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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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어야 자식 공경 받는다"
"늙어서 자식 얼굴이라도 자주 보려면 돈을 움켜쥐고 있어야 한다." 이 같은 세간의 속설이 세계 27개국 가운데 한국에서만 통계적으로 입증됐다. 숭실대 정재기(정보사회학과)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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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공원서 할머니 3·1합창단 15년째 독립군가 불러
1일은 3.1독립운동 80주년.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정부 기념식과 합창.거리공연이 열리는 등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기념식에선 3.1독립선언 민족대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