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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도 담 넘는다'는 불도장, 의원 해장국 별명 붙었던 이유
━ [왕사부의 중식만담] 화려한 광둥요리 딤섬은 광둥요리의 꽃이라 할만하다. 종류가 셀 수 없을 정도인데 천엽으로 만든 것도 있다. 사진은 위가 뚫린 꽃모양의 소매(燒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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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도 담 넘는다'는 불도장, 의원 해장국 별명 붙은 이유
━ [왕사부의 중식만담] 화려한 광둥요리 딤섬은 광둥요리의 꽃이라 할만하다. 종류가 셀 수 없을 정도인데 천엽으로 만든 것도 있다. 사진은 위가 뚫린 꽃모양의 소매(燒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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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요리는 428 원칙…냉채 4, 큰접시 2, 작은접시 8가지
━ [왕사부의 중식만담] 슬기로운 요리 주문 불도장(佛跳牆). 해삼·전복·오골계·상어지느러미·돼지등심·표고 등이 들어가는 최고급 요리 중 하나다. 푸젠·광둥 같은 남쪽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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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는 닭 ‘육’은 돼지 ‘초’는 볶음…중국요리 이름 몇 가지 규칙 있다
━ [왕사부의 중식만담] 알쏭달쏭 메뉴판 정복 ‘사부들의 사부’라고 불리는 중식당 ‘진진’의 왕육성 셰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나는 50년 넘게 칼과 웍을 잡고 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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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빈 요리, 4년 만에 한국서 맛본다
2014년 신라호텔에서 열린 댜오위타이 국빈만찬. 4년 만에 다시 한국에 소개된다. [사진 신라호텔] 중국 국빈용 만찬 요리가 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서울신라호텔의 중식당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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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빈이 먹는 만찬 요리, 4년 만에 한국 찾는다
중국 국빈용 만찬 요리가 4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서울신라호텔의 중식당 팔선은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 ‘댜오위타이(釣魚臺)’의 국빈 만찬 요리를 소개한다. 이 곳의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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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브리핑]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外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twc.echosunhotel.com 로비 앤 라운지 바 ‘써클’이 6월 14일까지 ‘체리&베리 디저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체리&베리 디저트는 평일에는 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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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요리 대가의 40년 손 맛 어떨까?
불도장이 포함된 코스 요리 어디에 있든, 음식 가격이 얼마든 셰프의 이름 석 자만 보고 가는 레스토랑이 특급호텔에도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중식당 ‘홍보각’이 그렇다. 홍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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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라이브 뷔페의 즐거움
5종의 육류를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리츠칼튼 서울의 ‘라이브 스테이션’. 특별한 외식을 준비하는 연말이다. 요즘 인기가 다소 시들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가족모임 등으로 가장 많이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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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저 1고' 맛의 예술
중국 본토를 뛰어넘는 정통 광둥요리. 정.재계 인사 및 해외 국빈들이 즐겨 찾는 중식당. 불도장을 한국에 처음 들여온 곳. 이쯤 얘기하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호텔신라 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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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엔 '품격'을 건네세요
한가위가 코앞이다. 고향에 계신 어버이·친지는 물론 고마운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다. 쇼핑을 나서보지만 막상 무엇을 고를 지 선뜻 떠오르지 않는다. 신라호텔은 VIP고객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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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천국 '리틀 홍콩'으로 초대
성남시 분당의 율동공원은 이 지역 먹거리의 메카다. 한식·일식·중식 등 음식점이 즐비하다. 맛에 관한한 모두들 분야별로 한가락한다. 그 때문에 서울서도 찾는 이가 많다. 올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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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아라, 힘!
삼복더위의 후덥지근한 날씨는 사람을 지치게 한다. 늘어가는 짜증은 주변사람들마저 피곤하게 만든다. 건강한 여름을 위한 삼복더위 보양식 대표주자인 닭들은 뜨거운 육수 속에서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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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멋진 그릇에 맛난 음식
서울 장충동의 신라호텔은 '도자기 명인과 요리 명장의 만남' 행사를 펼치고 있다. 중식당 팔선(02-2230-3366)에선 21일까지 도예가 박영숙씨의 청화백자에, 중식 조리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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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단신] 떡·부엌 박물관 열어 外
***떡.부엌 박물관 열어 한국전통음식연구소(소장 윤숙자)는 오는 19일 서울 종로구 와룡동으로 이전하면서 2.3층에 윤소장이 20여년간 수집해온 옛 부엌살림과 떡 관련 소장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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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중국] 4. 푸젠성-이주의 문화
양쯔강 이남, 이른바 중국 강남(江南)의 문화는 그 근간을 '이주(移住)의 역사' 에 두고 있다. 진(秦).한(漢) 이후 남송(南宋)대까지 참혹한 전란과 살육, 전제왕권의 학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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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광동요리축제'여는 신라호텔 후덕죽 이사
'광동요리축제' 여는 신라호텔 후덕죽 이사 "어느새 요리인생 30년을 맞긴 했지만 유명한 사람도 아닌데 이름을 건다는 게 쑥스럽더군요. " 지난 월요일부터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