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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인에 파고드는 무허 "대입학원"|수강료 핑계로 책·학습 테이프값 60만원|대부분 강의 실없이 허위학력 강사 선전
가정 형편으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고졸 직장인들의 심리를 악용해 수강생을 모집해 놓고 강의를 제대로 하지 않는 등으로 속이는 무허가 사설 입시 학원이 성행하고 있다. 시간 제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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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판매 계약과 다른 물건 배달 일쑤|소비자보호원 고발창구의 피해사례
집이나 사무실을 찾아 소비자와 1대 1로 접촉, 판매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방문판매가 날로 성행하고 있다. 도서·카셋 테이프 등 출판물 뿐 아니라 레코드 집·주방용기·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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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광고계약 의혹
대통령배 86 농구대잔치를 치르고있는 대한 농구협회는 경기장 광고계약 문제를 둘러싼 잡음으로 홍역을 앓고있다. 농구협회는 지난12월 광고계약 시비끝에 이사 13명이 집단사표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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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방문·통신판매등 관계법 연내제정
정부는 점차 늘고있는 할부·방문·통신판매에있어 소비자보호를위한 관계법을 금년중에 제정, 늦어도 내년부터 실시키로했다. 이를의해 경제기획원등 관계부처가 16일 마련한 입법기준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