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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이판 고립 한국 관광객 군 수송기로 긴급수송
사이판을 휩쓸고 지나간 제26호 태풍 '위투'로 현지에 발이 묶인 관광객들을 위해 27일 군 수송기가 긴급 파견됐다. 슈퍼 태풍 '위투'로 사이판에 발이 묶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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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위투’ 발 묶인 국민 85명, 군수송기로 괌 도착
태풍 '위투'로 사이판에 고립된 한국민 이송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파견한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소속 C-130H가 27일 오전 3시 20분 경 김해기지를 출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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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관광객이 전한 태풍 상륙 상황 "악마 그 자체였다"
26일 슈퍼 태풍 '위투'가 강타한 사이판 피해 현장. [독자 박준호씨 촬영 제공=연합뉴스] 외교부가 태풍 '위투'의 영향으로 발이 묶인 사이판 현지 한국민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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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공항 “28일 출발편 한해 민항기 이·착륙 허용”
슈퍼태풍 '위투'가 휩쓸고 지나간 사이판 국제공항. [로이터=연합뉴스] 태풍 ‘위투’로 인한 공항 폐쇄로 사이판 국제공항에 한국민 1800여 명의 발이 묶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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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수송기 1대 사이판으로 출발…“관광객·교민 괌으로 이송”
태풍 ‘위투’의 영향으로 사이판에 발이 묶인 관광객·교민 긴급 이송 용도로 군 수송기 1대가 27일 새벽 사이판으로 출발한다. 사이판공항은 민항기는 운항할 수 없지만, 군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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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옥이다” '위투' 강타한 사이판 아수라장···공항 폐쇄·1명 사망
제26호 태풍 '위투'가 미국령 사이판을 강타해 현지가 아수라장이 됐다. 인명 피해는 물론이고, 사이판 공항이 24일부터 폐쇄되며 한국 여행객 1000여명도 발이 묶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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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 간 바다 표류하다 극적 구조된 18세 청년…어떻게 버텼나
49일 동안 해상에서 표류하다 구조된 인도네시아 청년 알디 노벨 아딜랑(왼쪽)과 괌 인근 해상에서 발견될 당시 아딜랑의 모습. 그는 오두막 형태의 목제 뗏목 '롬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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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문’ 비난 받던 미운 오리…‘킹영권’으로 거듭나다
김영권이 1일 서울 한 커피숍에서 독일전 결승골 세리머니를 재현하고 있다. 김영권은 지난달 28일 독일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골을 터트린 뒤 팔뚝에 입을 맞추는 세리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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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북·미 정상회담 특집 | 김영희 대기자의 한반도 워치] ‘비핵화’라는 역사적 기적의 원동력
한국의 정권교체, 김정은의 대변신, 트럼프의 파격의 절묘한 결합...트럼프 임기 내 비핵화·평화협정·북미수교 등 평화 프로세스 완결해야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에서 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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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귀국길 연달아 트윗…“세계가 핵 재앙서 물러나”
북미정상회담 합의문 서명한 김정은 위원장-트럼프 대통령 [사진 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밝은 새 미래를 향해 첫 번째 과감한 조치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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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밝힌 예정보다 일찍 출국하는 이유
역사적 첫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 12일 오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마친 뒤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 스트레이츠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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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위원장 백악관에 초대할 것"
[오후 2시 45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서명을 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AP=연합] 오후 2시 39분(한국시간) 서명식장 문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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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실무회담 잘 됐다, 진정한 합의 곧 알게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기의 담판을 불과 몇 시간 남겨두고 북·미간 실무회담이 “빠르게,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트위터에 이같이 밝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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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세상에 새로운 것은 없다” 호텔 성공은 현지화가 우선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올 상반기에만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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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세상에 없는 것 보여주겠다'는 욕심 버려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올 상반기에만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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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출산 의심? "LA말고 LV로 들어와"
원정출산은 출산과 귀국을 모두 '90일' 안에 끝내야 한다. 대개 원정출산족은 무비자(ESTA) 시스템을 통해 입국하기 때문에 출산 예정일, 산후조리를 위한 체류 예상 기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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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아이 방치 판사’ 에 법원장 구두경고 조치
미국령 괌에서 자녀를 차량에 방치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판사에 대해 소속 법원장이 구두경고 했다. 수원지법은 10일 해당 법원 소속 A 판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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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복잡한 다구간항공권은 이 사이트가 진리!
큰 비용과 시간을 들여 큰마음 먹고 떠나는 해외여행. 이왕 어렵게 나선 발걸음이라 저비용 고효율의 여행을 노리는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다. 그럴 때일수록 유리한 게 다구간항공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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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괌서 차에 아이 방치했던 판사, 법원 징계 안 받는다
괌 현지 경찰이 한국인 판사 부부 차량 내 아이들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 KUAM 뉴스 보도 화면 캡처] 미국령 괌에서 아이들을 차량에 방치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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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항공편 보안강화 첫날…'혼선'없고 '지체'도 없었다
미국행 비행기에 대한 보안 강화기 시작된 26일. 인천공항을 이용해 미국으로 떠나는 승객들은 시간 지체 등의 불편을 겪지 않았다. 함종선 기자 26일 오후 3시 인천공항 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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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에서 아이 방치해 체포됐던 여판사, 법원에 영수증 등 제출
미국령 괌에서 아이들을 차량에 방치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한국인 판사에 대해 소속 법원이 조사에 나섰다. 수원지법은 10일 설모(35·여) 판사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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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아동 방치’ 처벌법 없는데 … 괌서 체포된 판사 징계 고민
미국 괌에서 두 아이를 차량에 방치한 혐의로 체포된 판사·변호사 부부 사건에 대해 법원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두 아이의 엄마인 설모(35) 판사의 소속 법원인 수원지법 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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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서 체포됐던 판사 부부 귀국 …법원 “진상 확인하겠다”
미국 괌에서 두 아이를 차량에 방치한 혐의로 체포됐던 판사·변호사 부부 사건에 대해 법원이 진상 파악에 나섰다. 수원지법은 설모(35) 판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실 관계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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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체포 부부 머그샷, 국내 언론사는 왜 ‘모자이크 보도’ 했나
괌에서 체포된 한국인 부부의 머그샷. [괌 뉴스 캡처] 지난 3일(현지 시각) 괌 현지 매체 ‘괌 뉴스(KUAM NEWS)’에 아동을 차량에 방치한 한국인 판사·변호사 부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