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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건 고발당한 공수처, 줄사표 사태…특별감찰관까지 부활하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다. 주요 사건 수사를 맡은 검사들이 최근 잇따라 사표를 내며 내부부터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전국 최대 지방검찰청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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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형''각료 요가 스캔들'로 휘청대는 아베,또 국회 해산하나
운명공동체이자 신경안정제. 일본 언론들이 아베 신조(安倍晋三·64)총리와 아소 다로(麻生太郞·78)부총리 겸 재무상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쓰는 표현들이다. 지난 11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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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블로그] 승용차 홀짝제 ‘20년 전’…가짜 번호판 달기도
국제유가 급등에 따라 정부가 15일부터 81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승용차 홀짝제를 시행키로 했습니다. 유가가 안정될 때까지 현재의 공공부문 승용차 요일제를 홀짝제(2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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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차 특수넘버 일반번호로 바꿔
중앙부처의 장·차관 및 지방자치단체장 등 기관장들의 관용차량 특수번호 판이 일반번호 판으로 바뀌고 위장차량넘버가 없어진다. 김용갑 총무처장관은 21일 『민주화시대를 맞아 권위주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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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장관 등 두 용의자 추적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예금주 이정수씨 (38) 피납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그동안 강력범 전과자, 탈영병, 전직 경찰관 등 1백여명의 용의자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수사를 편 끝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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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차량의 횡행
은행고객 이정수씨의 피납강도사건을 수사중이던 서울시경은 그 부산물로 무적차량이 대량 횡행하고 있음을 적발해냈다. 서울시경은 이 사건의 수사과정에서 용의차량과 같은 형인 차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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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치안의 비상확보
추석을 전후하여 끔찍스런 강도살인사건 등이 꼬리를 물고있어 시민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18일 밤 서울시내 한복판에 있는 중앙시장에는 권총 1정과 대검을 든 괴한 2명이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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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납치 두 사건은 동일범?|국민은 아현 지점 상업 용산 지점|용산 지점서 납치됐던 김영근씨가 말하는 경위
국민은행 아현동 지점 예금주 피납 사건은 사건발생 1주일이 지나도록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 사건에 앞서 약 두달 전인 지난7월27일 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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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부의장단 교환방문
국회의 장경순·정해영 두 여야부의장은 28일 중앙청으로 김종필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30분간 정부·국회의 협조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신민당의 정부의장은 『국회의 권성에 관련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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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된 관용차 넘버 낡은 차에 도용운행
서울 종로경찰서는 13일 폐기 처분된 관용차 번호 판을 교묘하게 구입, 낡은 차에 달아 관용차로 운행해온 오모군(18·충북진천군)을 공인위조 부정사용 및 도로운송 차량법 위반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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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경례받는 위반차
특수차량의 교통법규위반등 횡포가 잇따르자 당국이 특별단속에 나섰다. 보도에 의하면 박대통령은 지난 며칠동안의 단속상황을 보고 받고 단 1건도 없을때까지 단속과 처벌을 계속 강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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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맹서울
서울시경은 자동차에 제복을 입힐 궁리를 하고 있다. 흑색[유니폼]은 관용차, 회색은 자가용차, [택시]는 9종의 색채로 알록달록하게…. 도시 미관상 그런 궁리가 나온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