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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아산 소방관 사망 사건, 국가가 ‘공범’이다
━ 이상언의 사회탐구 지난달 30일 아산 소방관 순직 사고 때 파손된 소방 펌프차. [뉴시스] 지난달 30일 오전 9시 46분쯤 충남 아산시 신남리 43번 국도(상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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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범에 ‘진정하세요’는 毒”...위기협상 전문가의 생존요령
최근 서울 ‘방배초 인질사건’과 ‘아프리카 가나 피랍사건’ 등 우리 국민이 얽힌 두 건의 인질·납치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정부 당국의 ‘위기협상’이 도마 위에 올랐다. 위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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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국정농단’ 박근혜 1심 선고…헌정 사상 최초 생중계
2018년 4월 6일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나옵니다. 뇌물수수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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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끼어든 승용차에 그만…울산 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 보니
승객 2명이 숨지고 기사 등 37명이 다친 울산 시내버스 교통사고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 등에는 6일 전날 오전 울산시 북구 아산로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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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아산병원 간호사 ‘태움’ 가해 확인 못해… 내사 종결
지난 3일 간호사연대 NBT 주최로 열린 ‘고 박선욱 간호사 추모집회’에서 박 간호사를 추모하는 국화와 촛불램프가 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병원 내 가혹 행위에 못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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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모욕 발견 못해”…‘서울아산병원 태움 의혹’ 사건 종결
19일 경찰은 '태움'으로 인해 간호사가 숨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의 조사를 마치기로 했다. 이 사진은 사건과 관련이 없다. [중앙포토] 경찰이 ‘서울아산병원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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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피부과서 미백시술 받고 쓰러진 여성…3개월째 의식 불명
[사진 픽사베이] 서울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 미백 시술을 받던 60대 여성환자가 시술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식물인간이 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강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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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수사권 조정, ‘영역 다툼’ 아닌 ‘국민 인권 보호’ 돼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News1]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수사권 조정은 권력기관 간 영역 다툼이 아니라 국민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는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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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빈소, 서울아산병원에 마련
샤이니 종현. [연합뉴스]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27ㆍ본명 김종현)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다. 종현은 18일 오후 6시 10분쯤 숨진 채 경찰로부터 발견됐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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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숨진 신생아 4명 오늘 부검…과실여부 집중 수사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7년 12월 18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잇따라 사망한 신생아 4명들의 부검이 실시됩니다. 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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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신생아 넷 연쇄 사망 미스터리
서울 이화여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신생아 4명이 16일 밤에 잇따라 숨졌다. 1시간21분 동안 벌어진 일이었다. 사망 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병원 측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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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 학생들에게 ‘묻지 마 폭행’을 당했습니다”
[사진 페이스북] 충남 아산의 한 대학교 학생들이 여학생 2명을 집단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아산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아산의 한 대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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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주혁 사고 에어백 안전벨트 정상 작동…지나친 추측 자제 부탁”
지난 30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김주혁의 빈소가 31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은 이날 빈소 안내 전광판의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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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사망에 “이게 웬 떡”...‘워마드 게시판’의 도 넘은 조롱
배우 고(故)김주혁씨 자료사진. [연합뉴스] 배우 김주혁씨가 전날인 30일 사고로 세상을 떠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워마드'라는 이름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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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공사현장 식당 숙소서 20대 흉기로 살해한 30대 검거
흉기 살인 이미지. [뉴시스] 강원도 평창의 한 공사현장 식당 숙소에서 2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평창경찰서는 지난 17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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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벌룬 흡입한 20대 경찰 입건…법 개정 후 첫 검거 사례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해피 벌룬'을 흡입한 혐의(화학물질관리법 위반)로 20대 여성 A 씨를 입건했다. 이웃 주민의 소음신고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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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국제대교 붕괴 여파…43번 국도 교통 정체 1~2주 지속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신왕리와 팽성읍 본정리를 잇는 평택호 국제대교(가칭·총 길이 1.3㎞) 붕괴사고로 인한 43번 국도(세종~평택 간 자동차 전용국도)의 일부 구간 통제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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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국판 FBI’ 만들어질까 중대범죄는 ‘공수처’가 전담 경찰은 ‘독립 수사청’ 신설 가능성
검찰 개혁의 한 축인 검경 수사권 조정과 함께 경찰의 수사시스템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3월 16일 충남 아산 경찰대대강당에서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의 합동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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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처럼 번지는 '마약 풍선'…국내 첫 사망자 발생
서울 종로구의 한 술집에서 해피벌룬을 판매하고 있다. 이민영 기자 풍선 속에 들어있는 가스를 마시면 웃음이 나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소문이 돌면서 이른바 '마약 풍선'으로 불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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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검찰의 트위터 활용법…정유라 변호인 "항소 철회는 본인의 결정"
덴마크 검찰은 25일 검찰청 공보관 사이몬 고스비의 계정(위)과 덴마크 검찰청 공식계정(아래)을 통해 정유라씨가 송환 불복 항소를 철회하고 송환에 응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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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경찰·교정 공무원, 범죄문제 전문가 양성
백석대 경찰학부 학생들이 범죄수사 현장에서 필요한 지문 채취, 사건일지 작성 같은 수사 관련 실습을 하고 있다.기술과 사회구조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면서 사회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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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간 5억달러 돈줄···"월급 80~90% 떼어가 허탈"
“오전 8시에 시작된 일이 점심과 저녁식사 시간을 빼고 밤 1~2시까지 계속됩니다. 씻고 난 후 4~5시간 쪽잠을 자고 일어나면 다시 작업이 시작됩니다.”(1995년 러시아에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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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초 빵빵, 칼치기, 끼지마 급가속…‘도로 위 헐크’ 부른다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격분한 이모(33)씨가 상대 차량의 보닛에 올라가 위협하고 있다. [사진 블랙박스 영상 캡처]지난 2월 18일 전북 군산시 수송동 인근 왕복 4차로. 1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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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취직 미끼 사촌시누이 상대 사기친 30대 검거
공무원 취직을 미끼로 사촌 시누이에게 수억원을 가로챈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서류를 위조하고 자치단체장의 직인까지 마음대로 사용하는 등 대범한 범행수법을 사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