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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때문에…임진강 수위 급상승, 열차 중단·침수피해도 속출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군남댐 방류 장면 참고 사진.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29일 경기 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국토교통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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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브리핑]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 76세로 별세
3월 14일 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76세로 별세했습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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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종대로 등 관광버스 노상 주차 합법화
고속버스. [중앙포토] 서울시가 7일 이달부터 중구 세종대로 등에 관광버스의 노상 주차를 2시간까지는 허용하기로 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중구 세종대로 덕수궁∼시의회(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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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진화, 어디까지] 사람 태우고 날고 깊은 바다 속도 누벼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하며 플랫폼 기능 강화…한국, 퍼스트 무버 키우고 관련 규제 완화해야방위산업 분야에서 진화해온 드론이 최근 항공 촬영을 기반으로 무한 확장하고 있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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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 조윤선 장관, 21시간 조사 후 귀가 "성실히 임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관리 및 집행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윤선(5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시간 밤샘 조사를 마치고 18일 오전 6시 귀가했다.조 장관은 '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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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과테말라③ 정글 속에 감춰진 마야의 보물, 띠깔
다듬어 지지 않은 빽빽한 우림 속에 감춰진 고대 마야 문명을 만나는 일은 생각만으로도 흥미롭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여행지가 과테말라 북부 뻬덴주에 있다. 3000여개의 유적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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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태풍피해 잇따라-6명 사망실종
제 18호 태풍 차바(CHABA)가 할퀴고 지나간 제주·전남·부산·울산 일대에서 큰 생채기가 났다. 부산에서 3명, 울산에서 주민 1명 등 주민 4명이 숨지고 울산에서 구급대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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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사이드] 그랜저 최대 388만원 할인 블랙프라이데이, 이번엔 소비자 지갑 열릴까?
정부 주도로 지난해 9월 처음 진행돼 속빈 강정이라는 지적을 받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가 올해도 열린다. 이번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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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즐기기 ② 족자카르타에도 한류가? 한국 사람들에 대한 인식 좋아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Djokjakrta)는 인구 50만의 도시다. 작지만 옹골차다. 자바섬의 문화 유산과 전통이 잘 추스러져 있다. 북에는 므라피 화산이 탄탄한 어깨를 지닌 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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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모터스, 필리핀에서 배터리 렌탈방식의 전기택시 사업 본격 시동
레오모터스 (회장 강시철)는 2015년 10월 21일 필리핀의 프에르토 프린세사 (Puerto Princesa) 시의 베이런 (Bayron) 시장, 동 아세안 성장지역 4개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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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수질, 낙동강물 끌어와 개선
대구 도심을 남북으로 흐르는 신천 모습. 최근 수질이 악화되면서 악취가 난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대구시가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사진 대구시] 대구의 도심 하천인 신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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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거리’ 홍대 앞 집값 10년새 5배 넘게 뛰어
표정 바뀐 서울 서촌 도로정비 공사가 진행 중인 지난해 4월의 서울 서촌 옥인길(왼쪽)과 25일 같은 장소(오른쪽). 평범했던 동네 뒷골목이 도로를 정비한지 1년 반 만에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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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미국 서부 협곡
아메리카 원주민 중 최대 부족인 나바호족의 성지 ‘모뉴먼트 밸리’ . 한국인이 미국 여행 중에 꼭 들르는 곳이 있다. 애리조나주의 그랜드 캐니언이다. 그러나 미국 서부의 협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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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기적' 숨은 공신, 소양강댐 40년
9일 낮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소양강댐. 23년 만에 다시 공휴일이 된 한글날, 청명한 초가을의 풍광을 즐기려는 관광객으로 댐은 붐볐다. 우뚝 솟은 소양강다목적댐 준공기념탑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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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기적' 숨은 공신, 소양강댐 40년
9일 낮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소양강댐. 23년 만에 다시 공휴일이 된 한글날, 청명한 초가을의 풍광을 즐기려는 관광객으로 댐은 붐볐다. 우뚝 솟은 소양강다목적댐 준공기념탑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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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멕시코 태풍 피해, 12명 사망
열대폭풍 마누엘 영향으로 15일(현지시간) 멕시코 태평양 연안의 휴양지 아카풀코에 많은 비가 쏟아졌다. 멕시코 동서연안에 상륙해 많은 비를 내린 허리케인 잉그리드와 열대폭풍 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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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51) 영산강 유역과 광주권 개발
영산강엔 전남도민의 애환이 서려 있다. 매년 한해(旱害·가뭄 피해)와 수해(水害)를 번갈아 겪었다. 비가 오면 홍수가 나고 비가 안 오면 가뭄이 들었다. 영산강 유역을 개발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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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팔공산에 오토캠핑장 만든다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 성주대교 아래 낙동강. 이곳 둔치에는 야구장 두 개와 축구장 한 개가 설치돼 있다. 휴일이면 대구지역 야구·축구 동호인들이 모여 스포츠를 즐긴다. 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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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현장] 송추 유원지 변신 중
송추계곡에 들어선 음식점과 물막이 시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계곡 주변의 음식점과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고 2013년 말까지 계곡 입구로 이전할 계획이다. [양주=전익진 기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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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지로 손꼽히는 담양. 하늘이 내린 듯한 ‘담양10경’과 ‘담양10미’
대나무가 아름다운 고장으로 유명한 담양은 대나무뿐만 아니라 그 절경도 뛰어나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살기 좋은 생태도시, 청정도시, 전통문화의 도시라고 불리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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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청백봉사상 본상] 김종삼 서울시 강남구 교통정책과 外
김종삼, 양권준, 임헌배, 홍성진, 권성호, 손영환(윗줄 왼쪽부터)이정신, 이선국, 김영래, 조중기, 임종대, 김영문(아랫줄 왼쪽부터) 김종삼 서울시 강남구 교통정책과 창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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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인면 영인산자연휴양림
신갈나무, 상수리 나무 등이 우거진 숲 속의 집. 산림욕과 함께 숲의 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깊어가는 가을이다. 들판의 곡식들은 추수를 기다리고 산 속의 나무들은 저마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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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⑩
10여 년 전 언론사 시험을 준비할 때 항상 가방 안에 있던 책은 ‘○○○ 시사상식’이었습니다. 수백 쪽이나 되는 두꺼운 책을 가지고 다니느라 고생깨나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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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족 자치주 산사태 최소 127명 사망, 1300명 실종
중국 북서부 간쑤(甘肅)성 간난(甘南) 티베트족 자치주 저우취(舟曲)현에서 8일 오전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나 127명이 숨지고 약 1300명이 실종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