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국가와 교역국가, 남양사를 이해하는 두가지 축 [김기협의 남양사(南洋史) ]
김기협 역사학자 베트남의 국보 제1호는 응옥루(Ngoc Lu) 청동북이다. 1893년 하노이 동남방의 응옥루 마을에서 제방 공사 중 우연히 출토된 이 청동북은 2백여 개 남아있는
-
[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관개배수부터 스마트팜 기술 전수까지 … 해외사업 강화해 K-농업 선도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35개국 165건의 기술용역사업을 수행했다. 인도네시아 까리안댐 건설(왼쪽)과 말라위 쉬레밸리 관개개발 사업. [사진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
-
[세계로 뻗어가는 K-농업] 해외사업 강화 위해 115년의 노하우 담은‘K-농공기술 수출확대 추진단’출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1976년부터 지난해까지 118개국 438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업 및 관개 분야에 대한 국제교육을 해왔다. 올해는 19개 교육과정을 실시할
-
북, 태풍 '힌남노' 초긴장...바이러스 차단도 골몰
북한은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재해 발생 위험이 있는 지역 곳곳을 긴급 점검하고 나섰다. 역대급 태풍 '힌남노'가 한
-
35개국 161건 사업 수주···K-농기술 해외 곳곳서 일낸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급변하는 해외시장의 여건에 대응하고, 개도국의 식량난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농업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는 한편 개도국의 농가소득 향상과 국내 농산업의
-
정조대왕이 만든 저수지 '만석거', 세계 관개시설물 유산됐다
정조대왕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華城)'을 축성할 당시 만든 저수지 '만석거(萬石渠)가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가 지정하는 '세계 관계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됐다.
-
[국민의 기업] 세계가 인정한 물관리 기술 … 개발도상국 협력 요청에 사업영역도 확장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나주 본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농업 생산 기반시설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이하 농
-
농어촌공사, 태국이어 이란에 스마트물관리시스템 수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가 이란 정부(쿠제스탄주 수전력청)에 ICT 기반 스마트물관리시스템(SWMS:Smart Water Management System) 시범사업을 수주했다고
-
견훤(후백제 시조)이 만든 당진 합덕제, 세계관개시설물유산 등재 추진
당진시가 조선시대 3대 저수지 중 하나였던 당진 합덕제(合德堤)의 세계관개시설물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는 등재서류 제출을 위한 자문회의를 19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
-
[라이프 트렌드] 농어촌 물관리시스템 과학화 급물살
예년 수준으로 내린 강우량에도 불구하고 경기 남부, 충남 서해안 등 일부 지역은 가뭄이 들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국지적인 가뭄과 호우가 반복되면서 생기는 농어촌용수의
-
청산도 구들장 논, 온돌·관개기술 접목한 과학 영농
청산도 구들장 논의 면적은 6.5ha로 섬 전체(427ha)의 1.5%를 차지한다 우리 선조의 과학기술이라면 해시계나 측우기 같은 발명품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열악한 자연환경
-
장마 대비 '비상' 북한, '물 폭탄' 피할 수 없는 이유
작년 2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려 40여 명이 사망하고 1070여 동, 5240여 세대가 파괴됐던 북한 나선특별시의 모습. [사진제공=유튜브 캡처]중부지방의 폭우 피해가 속출
-
100억 인구 어떻게 먹여 살릴 것인가
[뉴스위크]지금 이 순간 지구 위에서 70억 명 이상이 바글거린다. 그 많은 입에 곡물과 채소, 육류를 대기 위해 육지 면적의 40%가 밭과 과수원, 목장으로 사용된다.그러다 보니
-
도시화의 역습 … 2025년엔 아시아 ‘기후난민’ 4억
지난 8일 필리핀 산후안 시내에서 폭우로 가슴까지 차오른 물살을 가까스로 헤쳐가는 수재민들. 매년 되풀이 되는 아시아의 홍수는 급속한 도시화와 여름 집중호우가 결합된 지역형 인재(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와인이 만들어지기까지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와인 산지에서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 제공]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은 1985년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팔린 1787년산 ‘보르
-
여기가 바로 골퍼의 ‘유토피아’
이 세상 최고의 코스에서 라운드 해 보는 건 모든 골퍼의 꿈이다. 세계 100대 코스라면 어떨까? 앞으로 4회에 걸쳐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고의 코스들을 소개한다. 만약 베스트 코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갑문법
제1장 갑문법의 기본 제1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갑문법은 갑문 건설과 관리운영에서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워 물 자원을 종합적으로 이용하고, 교통운수를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한다.
-
[동정] 유근학 농지개량조합연합회
유근학 (柳根學) 농지개량조합연합회장은 11일부터 19일까지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열리는 국제관개배수위원회 (ICID)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출국한다.
-
[인물동정]문동신 농어촌진흥공사 사장
세계 물의 날 기념 국제심포지엄 ◇ 文東信농어촌진흥공사 사장은 20일 오전9시 한국관개배수위원회와 공동으로 공사 교육원 대강당에서 '물 2000년 - 관개배수시스템의 효율적 관리'
-
시화호 소금바람
중앙아시아 아랄해(海)는 40년전만 해도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내해(內海)였다.그러나 지금은 6위로 밀려났다.크기는 5분의3으로 줄었으며,수량도 절반으로 줄었다.고깃배가 정박하던
-
유근학,국제관개배수위원회 주재
◇柳根學 농지개량조합연합회장(국제 관개배수위원회 부회장)은 14일부터 22일까지 9일동안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국제관개배수위원회 제16차 총회 의장으로 피선돼 회의 주재를 위해
-
가뭄 올해도 계속된다-農振公,"동북아의 물.."심포지엄
지난해 농가(農家)는 물론 특히 남부지역의 주민 생활과 산업활동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던 대가뭄이 올해도 형편이 썩 나아지지 않을 전망이다. 올해뿐 아니다.다소간의 기복은 있겠지만
-
趙洪來,「농어촌 용수개발」심포지엄
◇趙洪來 농어촌진흥공사 사장은 한국관개배수위원회(KCID)와공동주최로 16일부터 이틀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동북아의 물2000년-농어촌용수개발과 관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
▒ 16~17일「東北亞의 물…」강연.토론회
한국관개배수위원회와 농어촌진흥공사는 오는 16~1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동북아의 물 2000년-농어촌용수 개발과 관리」를 주제로 특별강연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서울대 권순국(權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