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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칸 수상, 언질도 없더라”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각본상을 받은 티빙 오리지널 ‘몸값’의 제작진. 왼쪽부터 최병윤 작가, 전우성 감독, 곽재민 작가. [사진 티빙] 장기 불법매매가 이뤄지는 차에 지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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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너무 쿵쾅거렸다"…한국 첫 칸 시리즈 각본상 '몸값' 그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 막 불법 장기매매가 이뤄지던 차에 지진이 발생해 건물이 무너져 내린다. 간신히 정신을 차린 한 남성이 다급하게 말한다. "제가 낙찰받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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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문센 강의도 네이버로…현백, 유통업계 최초 온라인 문화센터 운영
현대백화점 온라인 문화센터 이미지. 사진 현대백화점그룹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오프라인 문화센터를 열었던 현대백화점이 온라인 문화센터를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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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명품 수요 잡는다”…10년만에 새 점포 여는 한화갤러리아
경기도 수원 광교 컨벤션복합단지에 다음 달 2일 문을 여는 갤러리아 광교점 전경. [사진 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이 10년 만의 새 매장인 갤러리아 광교점을 연다. 한화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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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세븐틴 콘서트, 디즈니랜드…이걸 브릭으로 만들었다고?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K팝 그룹 세븐틴의 라이브 콘서트가 펼쳐지는 모습을 재현했다. 제작기간 1년에 걸쳐 완성된 초대형 디오라마로 김성완과 하비앤토이의 작품. [사진 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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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0원 vs 1억2500만원…설 선물세트도 양극화
‘5900원 대 1억 2500만원’ 유통업체가 내놓은 올해 설 선물세트 최저가와 최고가다.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설 선물세트의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설 선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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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0원에서 3900만원까지…설 선물세트 양극화
'5900원 대 3900만원' 유통업체가 내놓은 올해 설 선물세트 최저가와 최고가다.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설 선물세트의 양극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설 선물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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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과 마트 사이…‘동네 수퍼’ 다시 뜬다
시골 동네 수퍼마켓 전경. [중앙포토] 자취생 성시훈(30·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씨는 동네 수퍼 단골손님이다. 편의점에서는 찾기 힘든 뻥튀기류의 옛날 과자가 먹고 싶을 때,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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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과 마트사이 ‘우리동네 슈퍼마켓’이 뜬다…연령대와 소비 패턴까지 고려
시골 동네 슈퍼마켓 전경 자취생 성시훈(30ㆍ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씨는 동네 슈퍼 단골손님이다. 편의점에서는 찾기 힘든 뻥튀기류의 옛날 과자가 먹고 싶을 때, 갑자기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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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노만 파킨슨` 사진전 개최
‘스타일은 영원하다(Timeless Style)’. KT&G 상상마당이 개최한 영국 대표 패션 포토그래퍼인 노만 파킨슨 회고전의 주제다. KT&G는 KT&G 상상마당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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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군복입고 공연한 일본 아이돌…“용서 못 한다”
나치 복장을 해 국제적 논란을 빚은 일본 아이돌 그룹 '게야키자카46'의 멤버들. [사진 게야키자카46 공식 홈페이지]일본의 유명 아이돌 그룹이 핼러윈 콘서트에서 나치 복장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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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덕이 떠난 석촌호수에 슈퍼문이 떴다(화보)
서울 송파구청의 ‘슈퍼문 프로젝트’가 1일 시작됐다. 공공미술작가 그룹인 ‘프렌즈위드유(Friendwithyou)’가 제작한 지름 20m, 높이 18m의 초대형 보름달 조형물을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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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화폐 도안
곽재민 기자화폐는 그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화폐 도안 속 모델 선정이나 고액권 도입 등 화폐와 관련한 모든 사안은 대중의 이목을 끌죠. 오늘날 화폐는 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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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가수에 축복 같았던 ‘타타타’… 내 삶도 긍정으로 변했다
김국환씨는 아버지 얘기를 많이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노래 ‘아버지’를 부르기도 했다. 그는 “목소리도, 건강한 체력도 모두 아버지께 물려받았다”며 “가장 고맙고 그리운 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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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사진 찍다보니 성소수자 보는 눈 변했죠
조재만씨는 사진으로 타인의 삶을 기록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민감하고 외설적일 수 있는 주제를 다뤄늘 조심스럽다”며 “그래도 내 작업은 즐거움을 전제로 한다. 그래서 행복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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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셜록 홈즈 같은 명탐정, 한국서도 꿈 이뤄진다
국내에서 민간조사원과 유사한 일을 하는 인력은 3000명 정도 된다. 민간조사원 교육을 받는 정시윤(31)씨가 채취한 지문을 보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어린 시절 『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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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net과 글로벌 콘텐트 공동 개발 … 할리우드의 명제작자 2인을 만나다
국내 최대 미디어그룹인 JMnet이 글로벌 콘텐트 확보를 위해 든든한 두 조력자를 얻었다. 할리우드의 손꼽히는 아시아계 프로듀서이자 JMnet의 세계 진출 파트너가 된 켄 목(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