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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학 ‘톱2’ 국제화 전략 통해 세계명문대학으로 도약
건학 614년, 민족교육의 산실인 성균관대학교가 포효하고 있다. 미래 10년 후인 ‘비전 2020’을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리딩대학’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 국내 대학 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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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교육]웹툰,만화만 봤을 뿐인데 성적이?(충격!) 펀펀스터디가 뜬다!
최근 에듀테인먼트 시장이 급성장 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교육방송 EBS(이비에스)의 경우를 보더라도 불과 몇 년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재미 요소를 부여한 강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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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문법, 중학 입학 직전해야 가장 효과
[일러스트=심수휘] 연말이 다가올수록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은 높아진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자녀의 부족한 과목을 보충해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이 시기가 되면 학부모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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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멋·영양 갖춘 ‘궁중+양반 음식’… 한식 세계화 펼치고 싶다”
‘진주 교방음식점’ 오정삼미 박미영 대표 ‘교방음식’이라 하면 생소할지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접해본 음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음식은 조선시대 기생들의 가무와 술이 곁들여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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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생 적어 영어 쑥쑥 … “의학 과정 있어 의사 꿈 키워”
민병서(16·제이세라고 10)군의 꿈은 의사가 되는 것이다. 신경외과 의사인 아버지와 소아과 의사인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12살 때부터 미국에서 학교를 다닌 덕분에 시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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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틀렸다” 말하지 마세요…대화 통해 생각하는 힘 커갑니다
마이클 샌델 교수는 지난 15일 미국 보스턴 하버드대 교수회관에서 토론식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15일 미국 보스턴 하버드대 교수회관. ‘정의와 미덕’ 강연을 마치고 들어온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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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움직이는 SW … 앱으로 놀 때도 호기심 갖고 접근해보세요
난 11월 1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동부 CNI 대회의실에 ‘청소년을 위한 소프트웨어(SW) 이공계 진로와 미래 전망’ 포럼이 열렸다. 이강우 동국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 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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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부적응 학생 맞춤형 교육 시킨다
대구시 동구 도학동의 학생수련관. 개·보수를 거쳐 내년 9월 위스쿨이 들어선다. [사진 대구시교육청]대구시교육청이 설립을 추진 중인 ‘위(Wee)스쿨’이 상담과 심성교육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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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교실제’ 맞춤 건물로 … 춘천여고 78년 만에 이사
춘천여고가 교동에서 동면 만천리로 이전했다. 새 학교 수업 첫날인 26일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춘천시 동면 만천양지길을 따라 가면 왼쪽 언덕 위에 산뜻한 건물이 나타난다.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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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교육로드맵』 이신애·알에이치코리아(RHK)·1만8000원 교육사이트 ‘잠수네 커가는 아이들’의 대표가 쓴 책으로 자녀 교육에 대한 전체 로드맵 그리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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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UDY·유웨이어플라이 공동 인터뷰 ⑫ 성균관대 김준영 총장
성균관대학교 김준영 총장은 “글로벌 리딩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건학 614주년을 맞이한 성균관대학교는 민족교육의 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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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교육 만들기’ 공모전 대상 김정우양, 학부모 대상 이수진씨
김정우(인천 강화여중 3)양은 “학교 수업만 정확히 숙지해도 성적은 충분히 오를 수 있다”며 “스스로를 믿고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즐겁게 공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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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이야기’ 시상식
‘학생 봉사활동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조지향(충남 정안중 2)양은 중학교에 입학한 후 교우관계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 마음이 답답해 공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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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롤 모델 콘서트 현장
로봇공학자 오준호 KAIST 교수(왼쪽 사진)와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 컴퓨터의 대표를 역임한 전하진 국회의원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로봇 전문가는 어릴 적엔 ‘꼴등’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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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지도 ‘커넥텀’ 완성 땐 자폐증 원인도 밝힐 수 있죠”
“우리는 유전자를 넘어서는 존재”라는 승현준 교수. ‘커넥텀은 정신을 좌우하는 뇌구조를 보여주는데 유전과 경험이 만나는 지점’이라고 주장한다. 조용철 기자 우리는 영생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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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천재 피아니스트 "장성택女조카 사랑했다가"
네 살 때 처음 건반을 만진 김철웅에게 피아노는 삶의 전부다. 낭만을 꿈꾼 죄로 탈북을 선택해야 했던 그는 통일 하모니를 들려줄 남북한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이 소망이다. ‘탈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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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선장에게 총 쏜 아라이 몸무게 10kg 늘어 … “한국서 살고 싶다”
대전교도소에서 한국말을 배우고 있는 마호메드 아라이(오른쪽). 소말리아 해적 출신인 아라이는 지난해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에게 총을 쏜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사진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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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여인 위해 ‘짜즈’ 연주했다고 보위부 끌려가 고문 … 그녀는 장성택의 조카였다
네 살 때 처음 건반을 만진 김철웅에게 피아노는 삶의 전부다. 낭만을 꿈꾼 죄로 탈북을 선택해야 했던 그는 통일 하모니를 들려줄 남북한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이 소망이다. ‘탈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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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 종소리처럼 청아한 소리 나야 좋은 옹기랍니다
방춘웅 옹기장이 50L 항아리에 잿물을 치고 있다. 항아리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골고루 잿물을 입히는 과정이다. 해마다 김장철이면 설레는 이가 있다. 딱히 대목이라 할 수도 없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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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공부하게 도와주는 겨울방학 캠프
입학사정관제의 도입으로 부모도 아이도 바빠졌다. 우수한 성적은 기본이고 봉사활동, 체험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형 인재임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학 입학의 방법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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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보건계열 영어 우수자, 미국 CHA병원 우선 취업 기회”
CHA의과학대 이훈규 총장이 미래 의과학 분야의 인재를 길러내는 대학 교육에 대해 말하고 있다. [김진원 기자] “단순한 대학이 아닙니다.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 임상·치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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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퀴즈영웅 … 상금 절반 학교에 기부
“퀴즈가 공부보다 더 재미있어요. 열심히 준비한 만큼 결과가 좋아 만족합니다.” 그 무엇보다 퀴즈를 좋아하고 퀴즈에 푹 빠져 사는 고등학생이 있다. 아산 온양고 염상진(18)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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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생생현장인터뷰-특성화고교] 전자상거래 전문인을 배출하는 “선일이비즈니스고"
선일이비즈니스고등학교는 “전자상거래 분야의 거상(巨商)”을 배출하는 학교로 유명하다. 학생들은 1학년 때부터 교과 시간과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미래의 여성 CEO 및 평생 직업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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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퀴즈영웅 … 상금 절반 학교에 기부
“퀴즈가 공부보다 더 재미있어요. 열심히 준비한 만큼 결과가 좋아 만족합니다.” 그 무엇보다 퀴즈를 좋아하고 퀴즈에 푹 빠져 사는 고등학생이 있다. 아산 온양고 염상진(18)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