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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방문객 '뎅기열 주의보'…전년 대비 환자 157% 급증
지난 2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슈퍼 카리오카 예방접종 센터에서 보건소 직원이 한 소녀에게 뎅기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최근 중남미 지역에서 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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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모기와의 전쟁? 리우올림픽이 위험하다
이집트숲모기 퇴치에 비상이 걸린 브라질의 보건 관계자가 주앙 페소아 인근 폐차장에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다.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신종 전염병들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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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처리 급해도 절차 지켜야…무산돼도 할 수 없어
정의화 국회의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2년 전 내가 출마한 국회의장 경선에 친박계 후보가 나왔음에도 일절 관여하지 않은 걸로 안다. 그런 점에서 존경받을 분”이라고 했다. [사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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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강진… 1천여명 사망·실종
[산살바도르=외신종합] 중미 엘살바도르에서 13일 오전 11시30분쯤(현지시간) 리히터 규모 7.1~7.9의 강진이 일어나 2백여명이 사망하고 1천2백여명이 실종됐다. 실종자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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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미치'강타…중미 7,000명 참사
허리케인 '미치' 가 몰고온 폭우와 산사태로 니카라과.온두라스 등 중미지역에서 최소한 7천명이 사망했다고 이 지역 관리들이 2일 밝혔다. 온두라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디마스 알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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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스 독일대사-통일은 가장 안전한 투자
○…디터 지메스 駐韓 獨逸대사(사진)는『통일이 서독에는 무거운 재정적 부담이나 통일이야말로 미래를 향한 안전한 투자』라며『한민족도 빠른 시일안에 통일을 성취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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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비상선포 군정 쿠데타 임박세
【과테말라시티UPI=연합】「에프라인· 리오스· 몬트」 과테말라 대통령은 29일 쿠데타가 임박했다는 풍문이 나도는 가운데 비상사태를 선언, 정치활동과 언론자유를 금지했다. 「라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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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절사절등 47명사상…범인 셋사살·3명 체포|후송수술중 절명…탈레브 국회의장이 권한대행
「호스니· 무바라크」부통령은 피격사건후 비상각의를 소집, 사태를 검토한후 사건발생 7시간이 지난후 「사다트」대통령의 사망을 공식발표하고 이집트는 순교한 「사다트」대통령의 지도이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