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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사과나무가 한 그루도 없는 사과 테마공원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78) 충남 서산으로 귀농을 준비하는 임태기(52) 부장은 대학 시절 어린이 농장에서 아르바이트한 경험이 있어 자신의 농장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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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속 그 이야기 외씨버선길 '김주영객주길'
청송에는 소나무가 많다고 해서 지명에도 ‘소나무 송(松)’ 자를 쓴다. 김주영객주길 4㎞ 지점에 있는 수정사 앞 소나무 산책로. 외씨버선길은 경북 청송군?영양군ㆍ봉화군과 강원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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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년 전 사과나무 대 이어 지키는 이유
계명대 동산병원의 옛 선교사 사택 안에 있는 70여 년 된 사과나무. 미국 선교사가 1899년에 심은 사과나무 열매가 떨어져 자란 ‘2세목’이다. [홍권삼 기자]대구시 중구 동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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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유물로 본 내고장 역사 ① 천안 성거산 천흥사동종
천안·아산의 역사는 수만년 전 구석기시대부터 시작된다. 신석기·청동기·철기시대 유물도 계속 드러나고 있다. 오래 전부터 이곳에 사람이 살았다는 얘기다. 최근 10여 년간 급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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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사과와 함께 굿모닝
작년에 아버지께서 청송을 지나시다가 한 과수원에서 사과 한 상자를 사오신 적이 있다. 꿀이 차고 사각사각 한 게 맛이 좋아 금새 다 먹었는데 그 사과를 주문할 도리가 없었다.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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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전원마을 ‘용도 다르고 튀게’
상주시 이안면 문창리 녹동 귀농마을은 기존 마을을 개량하고 전원마을을 추가 조성하는 등 재개발 형식으로 조성된다(左). [경북도 제공], 봉화군 봉성면 외삼리에는 9홀의 골프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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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제로 매주 연휴 즐겨
직장생활 8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 내 업무에 싫증을 느껴본 적이 없다. 소비자를 대상으로한 사외지를 제작하는 일이 적성에도 맞고 휴일을 적극적인 재충전과 휴식의 시간으로 보내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