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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안전점검 4만7000건 적발했지만…승아·은결이 못지켰다
9일 부산 영도구청 앞에서 부산 청동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원들이 스쿨존 사고 재발방지와 책임자 사과를 요구하며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영도구 청동초 앞 스쿨존에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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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컨테이너 '쾅'…"죽을 뻔했는데 수리비 달라네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고속도로 주행 중 운송용 트레일러에서 떨어진 컨테이너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한 피해 차주 측이 "가해 차량이 사과도 없이 수리비 중 일부를 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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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등학교 주변 3주간 집중 안전점검…"등교 개학 준비"
새 학기가 열리는 2일부터 전국 초등학교 주변의 교통안전·유해환경·식품안전·제품안전·불법 광고물 점검·단속이 시작된다. 행정안전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여성가족부·식품의약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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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낚시객 몰려온다” 낚싯배 1027척 충남 ‘방역 고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충남 서해안에 비상이 걸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고향에 가지 않는 관광객들이 대거 바닷가로 몰릴 것으로 예상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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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레저터치] ’미션’ 나간 차 주고 성질 내는 제주도 렌터카, 더 황당한 건…
━ 손민호의 레저터치 제주도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미션, 즉 변속기가 고장 난 렌터카를 받았다. 더 어처구니없는 건 렌터카 회사 직원들의 태도였다. 그들은 오히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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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저감장치 고장나 심하게 흔들리면 날개 분리될 수도”
시험비행 도중 추락해 5명의 인명피해를 낸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의 잔해가 18일 경북 포항시 남구 비행장 활주로에 흩어져 있다. [사진 유족]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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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헬기, 도입 6개월 만에 추락 … 5명 사망 1명 부상
경북 포항비행장에서 추락한 ‘마린온’ 헬기 사고 현장에서 17일 군 관계자들이 사고 기체를 수습하고 있다. 사고 헬기는 정비를 마친 뒤 시험비행 중10m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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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추락했는데 5명 사망…수리온 개조 '마린온 비극'
지난해 12월 27일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2대가 해병대 1사단 항공대에 착륙하고 있다. [사진 해병대] 해병대 헬기가 17일 추락해 5명이 사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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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제네시스까지 리콜 위기 … 현대차 ‘잔인한 4월’
세타2 엔진 결함으로 리콜이 확정된 현대차가 정부로부터 2011년식 에쿠스·제네시스 리콜 권고를 받았다. 현대차는 “리콜 여부가 아직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며 결함 상태를 검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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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서 버스 트럭 충돌, 40여 명 사망 "세상에 이런 일이…"
탄자니아서 버스 트럭 충돌 [사진 중앙 포토] 탄자니아서 버스 트럭 충돌, 40여 명 사망 "세상에 이런 일이…" 아프리카 중동부 탄자니아에서 버스와 트럭이 충돌, 적어도 4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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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서 버스 트럭 충돌, 40여 명 사망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나" 충격
탄자니아서 버스 트럭 충돌 [사진 = 중앙 포토] '탄자니아서 버스 트럭 충돌'. 아프리카 중동부 탄자니아에서 버스와 트럭이 충돌, 적어도 40명이 숨지고 23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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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서 버스 트럭 충돌, 40여 명 사망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탄자니아서 버스 트럭 충돌 [사진 = 중앙 포토] '탄자니아서 버스 트럭 충돌'. 아프리카 중동부 탄자니아에서 버스와 트럭이 충돌, 적어도 40명이 숨지고 23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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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서 버스 트럭 충돌, 40여 명 사망 "나라 전체를 흔드는 큰 슬픔"
탄자니아서 버스 트럭 충돌 [사진 = 중앙 포토] '탄자니아서 버스 트럭 충돌'. 아프리카 중동부 탄자니아에서 버스와 트럭이 충돌, 적어도 40명이 숨지고 23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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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서 버스 트럭 충돌, 40여 명 사망 "어떻게 이런일이…"
탄자니아서 버스 트럭 충돌 [사진 = 중앙 포토] '탄자니아서 버스 트럭 충돌'. 아프리카 중동부 탄자니아에서 버스와 트럭이 충돌, 적어도 40명이 숨지고 23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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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경기도가 설 연휴 귀성·귀경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오는 2월 8일부터 2월 12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중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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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고정 링 하나 때문에 … 1998년 독일 ICE 101명 참변
외국에서도 작은 결함이나 부주의가 고속열차 사고의 원인이 됐다. 작은 정비 불량이 대형 참사를 일으킨 사고의 대표적인 사례는 1998년 승객 101명이 사망한 독일 고속열차 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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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천안시, 하수도 45㎞ 준설外
◆천안시, 하수도 45㎞ 준설 천안시는 하수관로에 쌓이는 침전물로 인한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45㎞의 하수도를 준설키로 했다. 이와 관련, 시수도사업소는 준설차량 2대와 물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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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도량형
콜럼버스는 신대륙을 개척하고 날계란을 탁자 위에 세울 정도로 모험심과 재치가 뛰어났다. 하지만 산술은 좀 어두웠던 모양이다. 대서양을 횡단해 서쪽으로 물살을 가르면 인도에 닿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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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불친절… 불안한 마을버스 '불만'
"들쭉날쭉한 배차시간, 불친철, 과속운전…" 지하철이나 시내버스가 닿지 않는 곳의 유용한 교통수단인 마을버스가 서민들의 '고마운 발' 이 되고는 있지만 서비스의 질은 형편없어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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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관광버스 사고 안전때 안매 희생 컸다
사망자 21명을 낸 경남 진주 관광버스 추락사고를 조사 중인 경남 진주경찰서는 25일 현장조사 등을 통해 과속과 운전자의 부주의가 겹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결론지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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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km 달릴때마다 타이어위치 교환을
타이어는 주행할때마다 마모되지만 그 취급방법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취급요령을 알아야 한다. 타이어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주행중 타이어 내부온도가 섭씨 1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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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준법운행 강화-勞組,내일부터
과속안하기등「준법운행」을 8일째 계속하며 시민들로부터 의외로좋은 반응을 얻었던 서울.부산.대구등 전국 6대 도시 시내버스노조들이 8일 오전4시부터▲청소및 정비 불량차량 승무거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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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교통심리학 박사 도로교통안전협 이순철 실장|"운전자 의식전환 시급하다"
『자동차만 많이 생산한다고 해 교통 선진국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안고 있는 교통문제의 해결 없이는 결코 교통선진국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운전자와 보행자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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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틈없는 운행“참사예고”/한계령 버스사고/운전사도 제한속도 안지켜
【인제=이찬호·홍창업기자】 2일 인제군 북면 한계리 관광버스 추락사고는 단풍철 성수기를 맞아 무리한 운행을 예사로 하고있는 관광버스 회사의 안전무관심과 도로시설 미비가 어우러져 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