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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치검찰' 논란 고교 시험, 그런 문제 8개 더 있었다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8일 치러진 3학년 2학기 중간고사 한국사 시험 문제. '노노재팬'에서 검색할 수 없는 브랜드를 묻고 있다. [중앙포토] 3학년 2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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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유인물 문제, 시험문제와 같아…광주 사립고 기말고사 사전 유출 논란
입시 명문으로 알려진 광주광역시의 한 사립고등학교가 ‘시험 문제 사전 유출’ 논란에 휩싸였다. 3학년 기말고사 수학 문제 일부가 상위권 학생이 많이 가입한 동아리에 나눠준 유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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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시험 유출·재시험…광주교육청 "3년간 국·영·수 감사"
시민단체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등은 지난 9일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말고사 수학 문제 일부가 유출된 광주 한 사립고교에 대해 교육청 측의 엄정한 대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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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잘 받고 싶었다"…동급생 10명 답안지 조작한 고교생
부정 시험 이지미. [연합뉴스] 강원 삼척시의 한 고교에서 3학년 학생이 동급생들의 서술형 답안지를 몰래 고쳤다가 적발됐다. 이 학생은 경찰에서 “대학 입시에 대한 심리적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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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한 고교 중간고사 답안지 학생이 조작 자백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강원 삼척시의 A고등학교에서 3학년 중간고사 답안지 일부를 무단으로 수정한 당사자는 이 학교 학생인 B군으로 밝혀졌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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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오답으로’ 삼척 한 고교서 시험 답안지 일부 무단으로 수정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강원도 삼척시의 A고등학교에서 3학년 중간고사의 답안지 일부가 무단으로 수정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A고등학교가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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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난 고교 내신…연간 2539과목 재시험
경기 성남시 A고교는 지난해 1학기 중간고사 생명과학 시험을 두 번 치렀다. 유전 물질과 관련된 객관식 문항의 보기가 잘못 출제됐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시험이 끝나고 이틀 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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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중학교서 시험지 유출… 교육청 조사 중
시험지 유출 및 재시험 안내 가정통신문 [뉴시스] 강원도 동해시의 한 중학교에서 기말고사를 앞두고 시험지가 유출돼 재시험이 치러진 사실이 드러났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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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문제 유출, 학교별 처벌 수준 제각각 “가이드라인 필요”
광주 모 고교에서 유출된 고3 1학기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시험지의 사본 [연합뉴스] 일선 고교에서 시험지가 유출되는 사건이 늘어나고 있지만, 재시험 실시 여부와 관련자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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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시험지 관리 ‘허술’…CCTV 없는 학교 절반 이상
전국 고교 시험지 보관시설에 폐쇄회로(CC)TV 설치율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전국 고등학교 시험지 보관시설의 폐쇄회로(CC)TV 설치율이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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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교육청, 시험지 유출 고3 수험생 ‘자퇴·퇴학 유보’
17일 '고3 시험지 유출 사건'을 수사하는 광주 서부경찰서 소속 수사관이 사건이 발생한 광주 한 고등학교에서 챙겨온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이 학교 행정실장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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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명문 특목고서 고3학생 시험지 유출…“퇴학”
부산의 한 특목고에서 학생들이 몰래 시험지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방법으로 유출한 사실이 드러나 시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사진 JTBC] 부산의 한 특목고에서 고3 학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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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사고·강남구 중학교서 내신 시험문제 유출…재시험 치른다
[중앙포토] 서울 강북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강남구의 한 중학교에서 기말고사 시험문제가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10일 서울시교육청과 해당 학교에 따르면 강남구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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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영 학장 “상위 0.1% 학생 모아 놓고 줄세우기 교육 이제 그만”
송시영 연세대 의대 학장 송시영(사진) 연세대 의대 학장은 “하버드 의대를 비롯한 최고의 의학 강의는 이미 오픈돼 있어 누구든 접할 수 있다”며 “교수가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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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안지 5장 분실…교사 실수에 학생 200여명 재시험
교사가 중간고사 답안지를 분실해 학년 전체 학생이 해당 과목의 시험을 다시 치르게 됐다. [중앙포토] 광주의 한 여자고등학교 교사가 중간고사 답안지를 분실해 학년 전체 학생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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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고입·대입 시험날, 학부모들이 고사장 벽타는 이유
인도 비하르 주 하지푸르의 한 고교입학자격시험 고사장에서 학부모들이 자녀에게 '커닝페이퍼'를 전달하려고 건물을 타고 오르고 있다.[연합뉴스, EBS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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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입시비리… 시대별로 다양한 부정행위 백태
1991년 서울대·이대음대 입시부정으로 기소된 대학교수 등 피고인들이 머리를 숙인채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중앙포토] 최근 고려대·서울시립대에 비장애인 학생 4명이 장애인등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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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생, 친하던 강사 이메일 몰래 들어가 시험지 빼내
[중앙포토] 서울 동국대 공대생이 평소 친분이 있던 강사 이메일에 몰래 접속해 기말고사 시험지를 유출해 수강생 전원이 재시험을 치르는 사태가 벌어졌다. 시험지 유출 논란이 불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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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인연으로 완성…지금의 나를 만든 것도 작은 인연들”
피수영 대한신생아학회 명예회장은 2011년 서울아산병원을 퇴직하고 하나로의료재단 고문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수필가 피천득의 차남인 그는 국내에선 생소했던 신생아학을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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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네이버 공동기획] 468g 초미숙아까지, 16년간 1만 명 신생아 살렸다
━ 우리 시대의 멘토 ④ 피수영 신생아학회 명예회장 피수영 대한신생아학회 명예회장은 1980년대 국내에선 불모지였던 신생아학을 개척한 명의로 꼽힌다. 그는 2011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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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미국 고등학교 생활, 미드처럼 만만하지 않네
미국 고등학교, 너의 실체는? 인기인을 꿈꾸는 사춘기 소녀의 학교 생존기를 그린 하이틴 드라마 ‘어쿼드’. [사진=MTV] 자유로운 분위기, 여유로운 공부, 알찬 여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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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감독관 1명의 실수로 … 여성 부사관 응시자 2082명 전원 재시험
육군이 지난 19일 실시한 ‘2017년 육군 민간 부사관 여군 2기’ 선발시험을 다음달 9일 다시 치르기로 했다고 24일 공고했다. 육군은 이날 사과문을 통해 “2017년 육군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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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잘 받고 싶었다”…새벽에 몰래 학교 들어가 시험지 훔쳐 시험 친 성적 상위권 여고생들
내신 잘 받고 싶은 욕심에 새벽에 학교 임시 교무실 들어가 시험지 빼돌린 고3 여고생들. [중앙포토]전북지역의 한 여자고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학생들이 기말고사 시험지를 훔친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