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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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공화의장 사표수리|김총재가 겸직 새대변인에 최영철의원
김종필공화당총재는 14일 당직자들이 제출한 일팔사표중·박준규공화당의장서리와 오유방대변인·구범모당무조정실장의 사표만을 수리하고 나머지 당직자는 모두 반려했다. 박전당의장서리는 총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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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박대통령 62회생신제례
○…고박정희대통령의 62회 생신을맞아 14일상오9시 청와대본관 소접견실 상청에서 두영애와 장덕진 박재홍씨등 친척, 근리고 톡별보좌관및수석비서관 전원이 모여 제위를 올렸다. 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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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의원들 모습 안 보여
○…수일래 「조용한 변방」을 자처하고 있는 유정회는 일부 회직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의원들이 사무실에 모습조차 나타내지 않고있다. 태완선 의장은 30일 하루종일 집무실에 박혀 최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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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제들도 빈소에|"한국 온 김에 만나뵈려했는톄 그만…" 스틸웰 전 유엔군 사령관|천여 명이 분향대기|중앙청|꿋꿋하게 사는 것이 유지 받드는 길|최 대행, 장관 접촉 잦아
○…29일에도 청와대 빈소에는 조문객들이 줄을 이었다. 상오 9시반 박 대통령의 대구 사범 스승 박관수씨가 보행도 어려운 노구를 이끌고 분향한 뒤 『아이고 이 사람아 어찌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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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빈소에 애도의 행열|유족오열속 오늘 새벽 입관
청와대는 28일 본관 대 접견실에 마련한 빈소에서 조객을 받았다. 상오 9시20분 최규하 대통령권한대행 부처를 선두로 신두영 감사원장 등 감사원간부, 백두진 국희의장과 국회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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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화재개앞서 당내이견조정|정국수흡협상 주춤|야|여의 대화제의에 냉담한 반응
여야는 시국수습을 위한 상대방과의 접촉에 앞서 각각 당내 이견조정에 나서고 있다. 공화당은 야당의원들의 국회등원 명분을 탐색하기위해 개별접촉을 시도했으나 시국수습에 관한 여당자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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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장, 당내불평에 일침
○…25일 속개된 국회본회의는 무거운 분위기속에서 자숙의 기미가 역력. 박준규공화당의장서리는 본회의장의 김겸비·정일권·이효압상임고문좌석에찾아가 고개를 맞대고 신민당의원사퇴서 처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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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사태 의견나눠
「글라이스틴」주한 미국대사는 여당간부와 정부관계자들을 차례로 방문, 한국 사태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글라이스틴」대사는 22일 하오 태완선 유정회의장을 방문한데 이어 박동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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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타개방안 논의|당정 협의회
정부·여당은 20일 상오 삼청동총리공관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시국과 관련된 국내의 현안문제에 관해 대책을 협의했다. 정부측 요청에 의해 열린 당정 협의회에서는 ▲최규하총리가 이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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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선동행위 불용
박준규 공화당의장서리는 19일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을 맹목적으로 선동하거나 국민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려는 행동으로 국가 보위와 사회안정을 해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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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서 정치휴전 제의
18일 상오 정무시 주한자유중국대사의 예방을 잠시 받은 박준규 공화당의장서리는 즉각 구태회 정책위의장, 신형식 사무총장, 이병희 상의역, 김유탁 정책실장, 구범모 당무조정실장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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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7주년 맞아 여의원들에 만찬
박정희 대통령은 유신 7주년을 맞아 17일 저녁 공화당과 유정회소속의원 전원을 위해 청와대 영빈관에서 「칵테일」과 만찬을 베풀고 환담했다. 박 대통령은 하오 6시부터 약 20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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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처리방침 「신축」시사
박준규 공화당의장서리는 16일 『신민당의원의 사퇴서 처리가 「선별처리」로 확정된 것은 아니고 다만 대다수 간부들의 의견이 그쪽으로 기울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 박 의장서리는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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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투쟁 운운은 적"
16일 여의도 유정회관에서 있은 유신7주년기념식에서 박준규 공화당의장서리는 『유신의 주체는 우리의 마음가짐과 언동이며 체제는 하나의 장치에 불과하다』고 강조. 「유신의 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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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이념의 구심점 다짐
공화당과 유정회는 17일 상오 여의도유정회관에서 유신7주년 기념식을 갖고 여당의원들이 유신이념의 구심점이 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박준규 공화당의장서리는 기념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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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고민 넘겨준 것"
『야당의 총사퇴결정은 신민당의 정치적 부담과 고민을 우리에게 넘겨준 것이다. 여당도 고민을 같이 나누어 갖겠다.』 12일 하오 신민당의 총사퇴결정 소식을 전해들은 박준규 공화당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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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편지 발신인 색출요청
김영삼 신민당총재 제명이후 여당권간부들의 집과 사무실에 욕설을 담은 괴편지가 배달돼 여당은 수사기관에 발신인을 색출해주도록 요청. 박준규 공화당의장서리, 태완선 유정회의장, 서상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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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개편설 나돌자 "쉬쉬"
내각과 여당권 개편설이 나돈 이후 여당간부들은 이 같은 소문이 다시 돌지 않도록 각별히 언동에 조심할 것을 다짐. 박준규 공화당의장서리와 태완선 유정회의장은 10일 각각 당직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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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만에 끝낸 「제명」|「10·4파동」을 보는 정치부기자 방담
-김영삼 신민당총재를 제명한 「10·4파동」은 워낙 큰 일이라 뒷얘기도 많고 신기록도 많은 것 같다. -야당총재를 징계한 것이 초유의 일이고 30년 헌정사에 국회가 스스로 의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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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태풍」에 휘말린 국회
비상대책회의에 이어 9시30분 의원총회실에서 열린 신민당의원총회는 김 총재가 사회석 옆 총재석에 나와 앉고 의석에는 이철승·김재광·정해영·고흥문·이충환·유치송 의원 등이 맨 앞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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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국민 홍보용의 고발상"
3일 열린 공화·유정합동조정회의는 김영삼 신민당총재에 대한 징계안을 『역사앞에 부끄럼없이 정정당당히 처리한다』는 태완선 유정회의장의 선도에 박준규 공화당의장서리가 맞장구침으로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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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재 징계사유 여, 9개항 들어
공화당과 유정회는 3일 상오 여의도 유정회관에서 합동조정회의를 열고 김영삼 신민당총재에 대한 징계동의안을 오는 10일부터로 예정된 본회의 대 정부질문에 앞서 처리한다는 방침을 재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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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민총재 징계동의안|여, 조기 처리 방침
여당이 김영삼 신민당총재에 대한 징계동의안을 조기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4일부터 속개될 국회는 여야 간 소란을 빚을 것 같다. 여당권의 한 소식통은 1일 김 총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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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엉킨 정부…산너머 또 산
신민당 김영삼총재에 대한 징계안이 제출되는가 하면 김총재체제수호당원대회가 열리고 정운갑씨의 총재대행이 중앙선관위에 등록되는 등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핑핑 돌아가는데 정국이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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