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자 명단

지자제 여성후부 정당마다「인재 고르기」활발

지방의회 선거가 다가오면서 각 정당들은 여성입후보자 확보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민자·평민·민주·민중당 등은 정당추천 제가 도입된 광역의회선거에 여성후보를 내놓기 위해 공천할

중후한 인물 찾기 고심

○…영등포 을구 재선거 공천자 선정에 진땀을 홀리고 있는 민정당은 5일 당총재인 노태우 대통령에게 명단을 올렸으나 「재검토」 지시를 받자 다시 한번 난감한 표정. 당지도부의 의견을

″내각제 개헌 음모 드러냈다〃김영삼씨

○…노태우 대통령은 22일 서울시보고를 듣고 가진 각계대표와의 다과회에서 『40년 헌정사를 통해 서울시민은 견제와 비판, 때로는 부정의 폭에 서왔으며 그것은 이 나라 지식인의 조

닷새 앞둔 4·26총선 표밭 현장 기자방담

4·26총선 5일전. 전국 2백24개 선거구마다 14개정당·무소속의 1천43명(당초 1천45명에서 한화갑씨 등 2명 등록취소)선량후보들이 「1등 아니면 탈락」으로 막바지 백병전이

민정 전국구후보 62명 발표

민정당은 12일 13대 국회 전국구의원 후보 62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민정당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중집 위를 열어 그동안 마련된 전국구후보명단을 확정, 의결하고 전국구 공

(2) 우세가늠 도상게임

공천자가 확정되자 각 당은 상대당들의 명단을 놓고 우열을 가늠해보는 도상게임이 한창이다. 민정당은 대구·경북·강원·충북에서, 민주당은 부산과 경남 일부에서, 평민당은 광주·전남에서

8개 구 공천 추가 확정

민주당은 31일 부산 금정에 이대우 부산대 교수 등 8개 지역구 공천자를 추가 확정해 1백 97개의 지역구에 공천자를 냈다. 민주당은 또 이윤기씨와 김정옥씨로 각각 임명했던 성배

상경 당원 소란 경찰이 진압

30일 평민당 1차 공천자 명단이 발표되자 이에 반발한 탈락자들이 중앙당사와 동교동 김대중 전 총재 자택까지 몰려가 기물을 부수는 등 강력히 항의하고 당풍쇄신위까지 구성해 흉흉한

민주당 공천자 명단

평민 공천자 명단 내일 중 일괄 발표

평민당은 29일까지 1백 30여 지역의 조직책을 내정한데 이어 이날 오후 조직강화특위의 최종심사를 거쳐 30일 중 최종 명단을 일괄 발표할 예정이다.

언론에 흘려 후유증 최소화

○…25일부터 본격적인 공천심사에 들어간 평민당은 공천내정자를 언론에 홀리는 형식으로 발표해 공천과정의 잡음과 후유증을 최소화하려고 노력. 이같은 시도는 지난번 민정당이 공천자들을

지방에선 지금|항의시위|집단탈당|무소속 선언 민정당 공천 뒷말 무성

민정당 공천 후유중이 심각하다. 탈락자 지지세력들의 공천철회 궐기대회, 집단탈당, 원 정시위농성 등으로 부작용까지 빚고 있다. 게다가 엎친데 덮친 격으로 무소속 출마를 불사하는 공

"조직적 반발우려 「양권」 기습제거"

-열흘 남짓 밀실 심사를 벌였던 민정당의 13대 총선 공천자 뚜껑을 열고 보니 「금요일의 대학살」 이라고 불릴 정도로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탈락함으로써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역광선

민정당, 공천자 명단 발표. 장삼이사와 「보통사람」은 동의어임을 실감. 야권 통합협상 계속 난항. 그럴수록 표 떨어지는 소리는 높아가고. 「새마을」전경환씨 비밀리에 출국. 일세의

민정 공천자 명단

권익현·권정달·정석모·김상구씨등|민정「거물」대거탈락

민정당은 18일 국회의원공천작업을 매듭, 총2백19개 지구당중 권익현 전 대표위원지역인 산청-함양 등 5개 지역을 제외한 2백19개 지역구의 국회의원 공천자를 확정, 발표했다. 민

채대표 "영화평 관객이 하듯 할말없다"|민정 중집위, 대거탈락에 분위기 숙연

○…민정당의 공천자 명단을 확정한 18일 중집위는 권익현·권정달 의원 등 동료 중집위원의 대거탈락으로 마치 초상집같은 숙연한 분위기. 이날 중집위에는 공천에서 탈락된 권익현·권정

"서울도 출신도 안배하다보니 늦어져"-민정

○…민정당의 공천심사위가 작업한 명단을 들고 15일 밤 심명보 사무총장과 청와대를 다녀온 채문식 대표위원은 『시험문제가 잘 풀리다가 끝에 어려운 몇문제 때문에 시간이 걸리고있다』

20일게 공천발표

평민당은 15일 조직책선정 및 공천심사를 위한 조직강화특위를 구성하고 오는 18일까지 공천신청을 받은뒤 3일간의 심사기간을 거쳐 20, 21일께 최종공천자를 일괄 발표키로 했다.

민정 공천후보자|17일께 일괄발표

민정당은 13대 총선 공천후보자명단을 17일 일괄 발표한다. 유경현 대변인은 『중집위가 16일께나 열릴 것 같다』고 밝혀 공천발표는 당초 15일 예정에서 하루·이틀쯤 늦춰질 것임을

수도권은 정치신인 대결장 될 듯

민정·민주·평민·공화당 등 주요정당의 공천작업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민정당은 빠르면 16일, 늦어도 17일까지 전국적인 공천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고 야권 3당도 늦어도 내주까

"「의외인물」·「젊은 얼굴」 많다"

민정당의 밀실공천작업이 초읽기에 들어가 늦어도 내주 초쯤은 뚜껑이 열릴 전망이다. 공천심사 특위는 14일쯤 공천자 명단을 확정, 제3의 장소에서 중집위를 열어 추인을 받은 뒤 당총

민정당 공천자(내정·압축) 명단

민정 공천작업 늦어질듯|11일로 마감연기 여야 선거법협상 지연따라

8일 일단 마감된 민정당의 제13대 국회의원지역구후보 공천신청에는 모두 1천1백46명이 신청, 민정당이 추진하고 있는 1구 1∼4인제(2백11개)를 기준으로 해 5·4대 1의 경쟁